신용정보 보안 역시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신용정보원은 빅데이터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핀테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조직은 6부(경영기획부‧IT부‧신용정보부 등) 2실(IT개발실‧감사실) 19팀으로 구성된다. 임직원은 모두 119명이다.
이날 축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진웅섭 금감원장은 “한국신용정보원이 종합 금융인프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국민들의 신용정보가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집·관리되도록 감독방안을 마련하고 내부통제와 보안수준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은행연합회 산하기관인 한국신용정보원은 2014년 1월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신용정보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허 신임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선 조직의 화합을 강조했다. 금융보안원은 지난 4월 금융보안연구원·금융결제원·코스콤의 ISAC(정보공유분석센터)가 결합해 출범한 바 있다.
그는 "과거에 몸 담았던 조직의 문화에서 탈피해 금융보안원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야한다"며 "'끼리끼리' 문화와 '출신' 문화는 과감하게 버리고, 이제부터는 '우리...
안내, 보안토큰 보급 이벤트 등 길거리 캠페인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우리은행(명동역, 가락중앙금융센터 외 10개)은 금융IC카드를 내년 1월말까지 선착순 무료 보급한다.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인터넷상의 신분증인 공인인증서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웹 표준 기반과 바이오정보를 응용한 다양한 공인인증 기술...
지난달 25일에는 IS의 아프리카 연계조직이 SNS를 통해 서울 강남 코엑스 매장에 테러를 가할 것이라는 첩보가 입수돼 정보·보안당국이 바짝 긴장하기도 했다. 다행히 테러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보안당국은 당시 “테러가 벌어질 개연성을 100% 배제할 수 없다”며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코엑스 전역을 수색하고 인근 지역에 대한 검문·검색과 경계를 강화하는 등 긴장의...
생명보험·손해보험사 대표 및 보험대리점 대표 등 60여 명은 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이춘근 보험대리점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집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금융권 최초의 자율협약으로, 25개 생명보험사와 14개 손해보험사, 137개 보험대리점이 참여했다.
진웅섭...
신성환 금융연구원장은 핀테크를 통한 금융산업의 변화를 예상했다. 신 원장은 “현재로서는 핀테크가 금융산업의 지형을 바꾸거나 크라우드 편딩이 금융기관의 기능을 전반적으로 바꿀 수도 있을 거라 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6개 핀테크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시연했다. 핀테크 기업인 'AIM'은 개인투자성향을 분석한 맞춤형 자산관리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