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블록은 “IMPACT가 KBW의 메인 알리는 주요 컨퍼런스인 만큼,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의 최신 동향을 다루는 생동감 넘치는 패널 토론, 통찰력 있는 기조연설 등이 준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콘퍼런스의 핵심 테마는 △인프라개발(Infrastructure Development) △기술 스택(Tech Stack) △문화적 참여(Cultural Engagement) △웹3 비즈니스 인사이트(Web3 Business Insight)...
6일 이성욱 우리금융 재무부문 부사장은 2023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인수·합병(M&A)과 관련한 회사 측 입장은 과거와 동일하다”면서 “M&A의 원칙은 적정 자본 비율 내 건전 경영 및 이익 극대화, ROE(자기자본이익률) 제고,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으며 현 시장에서...
한미글로벌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시니어주택 사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열었다. 한미글로벌이 주최하고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국주거학회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시니어주택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니어주택 현황 △정책과제 △개발사례 △커뮤니티와 서비스 구성방안을 주제로 각 분야...
김유신 OCI 사장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 및 반도체 시황이 부진해 매출이 줄었다”며 “지난해 5월 분할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전력비용 인상에 따른 원가 구조 악화 등이 영업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베이직케미칼 부문은 전 분기 일부 제품 납기가 이연된 기저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62% 증가해 120억...
SK이노베이션 실적발표 컨퍼런스콜SK온 지난해 영업손실 5818억 원…매출은 역대 최대헝가리·중국 공장 가동, 북미 포드·현대차 JV…투자 ‘속도’
SK온이 지난해 4분기 적자 규모를 역대 최소 수준으로 줄였다. 배터리 가격 안정화와 함께 출하량 증가, 수익성 개선 활동 등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SK온은...
컨퍼런스 콜의 내용: 2024년 매출액 증가율 +4% 제시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안정적 실적 드라이브
비용 안정화를 통해 세 분기 연속 컨센서스 대폭 상회
2024년 반덤핑 관세 축소 통한 비용 우려 완화로 안정적 실전 전개 예상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
◇딥노이드
생성형 AI 기반 머신비전 솔루션 시장 진출
글로벌...
김주용 LG전자 VS경영관리담당 상무는 지난달 25일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존에 100조 원에 육박하는 수주 잔액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으나, 일부 고객사들의 소싱 결정 지연 및 환율 영향이 있었다"며 "올해 신규 수주 목표 및 예상 수주 잔액의 구체적 수치는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지속적인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3년 글로벌 배터리 생산 관련 설비투자에 10조9000억 원을 집행했으며, 올해도 유사한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북미에서만 GM 1, 2, 3 합작공장을 비롯해 스텔란티스, 혼다, 현대차 합작공장 등 8개의 생산시설을 운영 및 건설하며 글로벌 생산시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다만 에쓰오일은 올 1분기부터 정제마진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정유 부문에서 낮은 글로벌 재고 수준 및 안정적인 수요 성장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정유 사업 다각화를 위한 ‘샤힌 프로젝트’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2일 진행된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안정호 에쓰오일 IR 팀장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차세대 HBM 양산과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대폭 늘어나면서 지난해 4분기 D램 사업이 1년여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부터 4세대 HBM(HBM3) 양산을 시작했으며, 4분기에는 주요 글로벌...
LG화학은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5조2498억 원, 영업이익 2조529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8.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1% 감소했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글로벌 수요 둔화로 석유화학 산업의 시황 악화가 지속됐고, 전기차 수요에 대한 시장 우려와...
LG화학은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G화학이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은 전략적 활용이 가능한 자산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다만 글로벌 최저한세나 여러 가지 자금 조달 상황, 전략적 인수합병(M&A)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미래 먹거리로 선택한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은 지난해 글로벌 수주확대로 전년 대비 매출은 늘었지만, 전기차 시장 성장이 둔화하고, 이와 더불어 국제 리튬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며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컨퍼런스콜에서는 올해 CEO 교체를 앞둔 포스코그룹의 친환경 부문 관련 투자 전략이 CEO 변경으로 큰 전환점을 맞는 것...
포스코홀딩스는 31일 진행된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 자동차, 조선 산업도 지난해 대비 성장이 둔화하고, 건설 부분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로 단기간 내 회복은 어렵다”며 “고금리, 고물가가 지속하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하며 올해도 경기회복은 당분간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지난해 미국...
다니엘 아라우조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 사업부 상무는 이날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전체 스마트폰 수요는 전 분기 대비 감소하겠지만, 프리미엄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MX사업부는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24를 통해서 플래그십 중심의 판매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거래처와 협업을...
DGB생명은 김성한 최고경영자(CEO)가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주관 ‘Top 10 Trends for 2024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대표 트렌드로 선정된 ‘사람중심기업가정신(Humane Entrepreneurship)’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ICSB는 지난 1955년 미국에서 설립된 단체로, 중소기업과 기업가정신 분야에서 가장 전통 있는 글로벌 학회로 꼽힌다. ICSB는...
최근 일부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도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 등 글로벌 스탠다드를 반영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중인데, 이는 중장기 관점에서 증시의 디스카운트 요인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금일 국내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 미국 빅테크의 장 마감 후 실적 및 컨퍼런스콜에서 나올 내용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애플의 아이폰...
현대차는 25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전기차 판매 목표로 30만 대를 제시했다. 구자용 현대차 IR담당 전무는 “(전기차 시장이) 전체적으로 둔화세를 겪고 있지만 2030년까지 200만 대를 판매하는 목표는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는 약 30만 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판매량 26만8787대 대비 11.6% 늘어난 수치다.
같은 날 기아 역시 전년 대비...
현대제철은 30일 지난해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4년 판매량으로 작년 대비 2.1% 감소한 1816만 톤(t)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고금리 기조로 인한 건설 경기 둔화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및 조선향 수요 개선에 대응해 제품 판매를 강화할 것”이라며 “생산 및 재고 최적화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