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석 SK케미칼 그린케미칼 사업부문 대표는 “미쓰비시와 제휴를 통해 우수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양사가 보유한 연구개발·마케팅 노하우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18년까지 프리프레그 등 복합소재 분야 매출을 2000억원 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친환경 경영 성과와 비전을 담은 별도의 브랜드 사이트(에코웹)을 오픈했다. 에코웹에는 △그린 컬쳐 △그린 프로세스 △그린 프로덕트 등 환경 전략에 대한 정보가 총망라 됐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에코웹을 통해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환경 경영을 대외에 지속적으로 알려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지, 증권 순이며, 종목별로는 한국금융지주, OCI, 아시아나항공, 지역난방공사, LG 상사, LG 디스플레이 등의 상향 조정이 활발한 상황이다”며 “반면 교육, 미디어·엔터, 섬유·의복, SW·SI, 건설은 하향 조정이 이뤄지고 있고 종목별로는 한화케미칼, 현대그린푸드, SK 브로드밴드, 현대산업, 에스엠, GS 건설 등이 하향 조정 상위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150만달러 △SID-710 유럽 추가 수출 계약에 따른 기술수출료 15억원 등이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SK케미칼은 내년 합작회사(J/V) 설립을 통해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폴리페닐렌술파이드(PPS) 투자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며 "2015년 그린케미칼 사업부문 고수익성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은 ‘2012년 그린랭킹’에서 화학 및 제약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화학 소재부문 그린랭킹 1위 수상에 이어 두 번째다. 국내 화학 기업 중 그린랭킹 2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은 SK케미칼이 처음이다.
지식경제부와 기업평가사인 서스틴베스트, 에프앤가이드가 공동으로 주최한 그린랭킹은 △경영진의 친환경 경영 의지 △오염물질...
시장 확대 부문에는 KCC와 SK케미칼, 오뚜기, 삼성전자, 현대홈쇼핑, 대상, 삼성엔지니어링, 만도, LG하우시스, 현대그린푸드, 롯데칠성, 에이블씨엔씨, 녹십자, NHN,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LG생활건강, 오리온까지 19개 종목이 선정됐다. 그는 또 기아차, 현대차, 현대위아, 영원무역, 한세실업은 효율성 부문에서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다음...
SK케미칼 관계자는 “SK케미칼은 생활계 폐목재(Wood Chip)를 산업용에너지로 전환하는 ‘에코그린 보일러’를 가동하고 바이오 에너지를 연료로 사용하는 등 자원 재활용과 온실 가스 발생을 최소화 하는 ‘그린 사업장’ 구축에 앞장서 왔다”며 “향후 TSK워터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울산공장 재이용수 프로젝트를 친환경 공정의 새로운 모범 사례로 육성할 것”...
개량신약) 기술수출료 100만달러, SID-710(치매 패치) 기술수출료 200만유로가 유입될 경우 생명과학 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 가능성도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또 “4분기 J/V 설립을 통해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PS(Polyphenylenesulfide) 투자가 개시될 것”이라며 “2015년 그린케미칼 사업부문의 고수익성 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최근 증설을 완료한 CHDM(Cyclohexanedimethanol)과 PETG(Polyethylene terephthalate glycol) 생산 케파 증가에 따른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
-2011년 자회사 효과로 큰 폭의 순이익 개선이 가능했다면, 2012년에는 정부의 바이오디젤 관련 법안 상정과 매출 증가 및 PETG 증설효과로 본래의 업인 그린케미칼 사업부에서 빠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
-동사는 PETG의...
소비자와 업계의 니즈를 반영한 소재 개발과 친환경 소재 적용을 통해 자동차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문석 그린케미칼 biz. 사장은 “자동차 관련 소재시장은 향후 화학업계의 블루오션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다각적 소재 개발과 해외 자동차 업체 공략을 통해 2014년 자동차 분야 매출을 1천억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K케미칼은 이를 위해 △그린 컬쳐(GREEN CULTURE) △그린 프로세스(GREEN PROCESS) △그린 프로덕트(GREEN PRODUCT) 등 기업문화, 개발-생산공정, 브랜드 측면의 지속가능전략을 제시하고 전사적 관리 프로세스 구축, 친환경 신사업 개발 등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또 친환경활동 참여 실적을 그린포인트로 환산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그린 포인트 제도’를...
SK케미칼 그린케미칼 비즈 이문석 사장은 “최근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용품 시장에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 시장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백색 가전, 욕실용품을 넘어 화장품 용기, 필름 시장 등에 적합한 소재 개발을 통해 2015년까지 소비재 제품 매출 비중을 50%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자동차 흡음제로 쓰이는 친환경 제품인 ‘스카이노바’의 매출이 급증하면서 올해 자동차 소재분야의 매출이 15%나 증가했다.
이문석 SK케미칼 그린케미칼 비즈 사장은 “친환경과 고기능성을 갖춘 친환경 소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자동차 소재 시장은 화학업계의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문석 그린케미칼 biz. 사장은 "북미, 유럽 등에서 친환경과 고기능성을 모두 충족하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 소재에 대한 니즈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자동차 관련 소재시장은 향후 화학업계의 블루오션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케미칼은 소비자와 업계의 니즈를 반영한 소재 개발과 친환경 소재 적용을 통해...
그는 “3분기 합작사 설립을 통해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PS(Polyphenylenesulfide) 투자를 개시할 예정이며, 2014년 하반기 그린케미칼 사업부문 고수익성 성장동력 확보가 예상된다”며 “혈우병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개시와 350만 달러의 기술수출, 위궤양치료제(100만 달러)와 치매 패치(200만 유로) 기술수출료를 통한 생명과학 부문 수익성 개선도...
“수익성이 악화되곤 있지만 (살아남는) 기업은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한화케미칼 홍기준 부회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2012년 한국태양광컨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홍 부회장은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지만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게 되고 시장이 확대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면서 “유럽이 여전히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