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 LX공사 사장은 16일 국토교통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았고 디지털트윈·메타버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도 높고 필요성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공사법이 통과된다면 정부정책 방향에 맞춰 디지털 트윈 확대, 메타버스 추진, 더 나아가 한국판 뉴딜 성과 창출에 적극 조력하겠다"고...
아울러 수소 생산 기술도 고도화해 파력과 풍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단지를 통한 실증과 상용화를 추진한다. 또 해양미생물을 활용해 고순도의 수소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해양바이오 기반 수소생산기술도 개발할 계획이다.
갯벌, 염생식물 등 해양의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을 통해 2050년까지 136만2000톤의 탄소를 흡수한다....
걸음마 수준인 그린분야 혁신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개사를 추가로 발굴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탄소중립 대응 지원방안을 15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확정한 데 이어 지난달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 이상 감축한다는 계획을...
디지털 뉴딜에 1조7000억 원, 그린 뉴딜에 1조8000억 원을 각각 투입해 인공지능(AI) 핵심원천기술과 신재생에너지 핵심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바이오헬스(1조9000억 원), 미래차(5000억 원), 시스템반도체(4000억 원) 등 ‘혁신성장 빅3(BIG3)’ 핵심 산업에도 예산을 배정했다.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관련 R&D에는 총 2조3000억 원의 예산을...
국내에서 ESG 개념이 생소하던 2005년 업계 최초로 사회책임투자(SRI)펀드 ‘아름다운SRI그린뉴딜펀드’를 출시해 이정표를 세운 것이 대표적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이후 15년 이상 SRI펀드를 운용하는 등 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ESG 펀드 운용을 통해 차별화된 노하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9월 18일엔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2020년부터는 산단진흥본부장으로서 한국판 뉴딜의 대표사업인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촉진사업을 비롯한 정부 국정 과제와 산업단지 혁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현장에서의 탁월한 관리 역량을 증명했다.
외부 공모를 통해 진행된 선임과정에서 조 부이사장은 해박한 전문 지식과 업무추진력을 겸비하고, 공단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합리적인 성품을 바탕으로 조직...
금융위는 정책형 뉴딜펀드 4조 원을 조성하기 위해 산업은행에 6000억 원을 출자할 에정이다. 재정·정책자금을 마중물로 대규모 민간자금을 유인하여 미래 성장동력인 디지털·그린분야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디지털금융 혁신 지원과 핀테크 기업 육성, 핀테크 인력 양성 등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및 핀테크 확산 촉진을 위해 146억 원의...
다만 생물소재 증식단지 조성 예산은 57억 원에서 114억 원으로 증액했고, 그린뉴딜·탄소중립 국제개발협력(ODA) 예산 45억 원이 신규 배정됐다.
낙동강 유역의 안전한 물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98억 원, 낙동강 취·양수장 시설개선에 274억 원을 배정했다. 노후상수도정비에는 4453억 원을,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에는 1773억 원을 투입한다.
또 홍수...
환경 부문 대상에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 ‘그린뉴딜 연계형 그린리모델링 시행을 통한 건물 에너지 사용량 절감 방안’을 제시한 안성수 씨가 수상했으며, 사회공헌 부문에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통합 놀이프로그램 운영 및 보호자 휴식 지원’을 제안한 이재찬 씨가 선정돼 상금과 함께 강원랜드 대표이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을...
이번 펀드 상품 출시를 통해 모집될 국민자금 800억 원과 재정 200억 원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펀드가 결성되며, 이 펀드는 다음 달 결정시점부터 2년간 7개 자펀드에 출자돼 6개의 자펀드 운용사(디에스, 멀티에셋, 밸류시스템, 신한, 에이원, 파인밸류)를 통해 디지털과 그린 등 뉴딜분야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투자자금 회수 시 펀드상품에 가입한...
아울러 향후 우리 정부의 주요 ODA 전략인 '그린뉴딜 ODA' 및 '과학기술·ICT ODA'와 관련한 무상사업도 기존의 인도네시아 협력전략과 연계해 적극 발굴 추진한다. 양국 정부는 올해 6월 양국 외교장관 간 체결된 삼각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 차원에서 제3국에서의 삼각사업 발굴 추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종화 기재부 개발금융국장은 이날...
무보는 글로벌 산업·경제의 그린 에너지 중심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린 뉴딜 분야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강도를 높여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 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무보는 7월 수출채권 미회수 위험을 담보하는 '단기수출보험'에 'K-뉴딜 글로벌화 특약'을 신설해 친환경 소재·인프라 등 관련 품목...
인도네시아와 그린뉴딜형 상수도 협력사업 추진
24일(수)
△환경부 차관 16:00 민간환경협의회 (서울)
△멸종위기종 양비둘기, 구례에 이어 임진강에도 집단 서식
25일(목)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축산분뇨로 오염된 제주도 지하수 수질 개선
△2050 탄소중립 달성, 미래를 여는 환경기술
△환경부·고용부 합동, 안전한 석면해체·제거작업...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은 지난해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정책 중 하나인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의 에너지 사용과 공급을 친환경 자급자족 방식으로 혁신하는 사업이다.
현대일렉트릭은 이를 위해 산업AI 전문기업인 띵스파이어(Thingspire)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총 13개의...
(구)삼광글라스 및 이테크건설 투자부문과 군장에너지 3사가 합병한 사업형 지주회사로, 집단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부문과 자회사 등의 제반 사업내용을 관리, 육성하는 투자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친환경과 그린 뉴딜에 앞장서는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집단에너지 선두기업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이산화탄소 재활용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 겸 제30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중국으로부터의 수출 통관절차 재개와 선적 개시에 따른 중국 수입 예정 물량, 호주·베트남 등에서의 수입 물량, 국내 재고 물량, 그리고 군부대 예비분을 합치면 약 3개월 분량의 요소수가 확보됐다...
한국중부발전이 최근 강화되는 유럽의 탈탄소 정책을 파악하고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7일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신재생 발전회사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의 시기를 맞아 신재생 사업을 통해 기후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든다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한국형 뉴딜 10대 대표과제'로 40년 이상 된 학교 낡은 건물을 미래형 학교로 개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10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다원이음터에서 ‘찾아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의 사업 추진 학교 학생, 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