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지 전문기업 국일제지는 오는 11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투자교육원 5층에서 그래핀 및 펠리클 관련 기술 개발과 사업진행 현황, ESG(기업의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관련 친환경 제품 개발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하는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업설명회에서 자회사인 국일그래핀 성남 PM센터의 그래핀 양산화 진행 상황에 대한...
세계 최초로 그래핀 방적사 양산에 성공한 아이텍 자회사 네오엔프라이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네파, 에디바우어를 비롯해 아레나 수영복에도 그래핀 원사가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 국내외 유수기업들과 공급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그래핀 원사의 아웃도어 채택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20일 네오엔프라 관계자는 “K2코리아 등 등산 브랜드와 스포츠웨어 다이나핏...
국일제지의 자회사 국일그래핀이 그래핀 기계장치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허 명칭은 ‘그래핀 증착장치(Graphene layer deposition apparatus, 등록번호: 1024386640000)’다.
이번 특허는 티타늄 증착 공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정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그래핀 합성 공정의 시간차를 고려해 개발됐다. 티타늄층이 형성된 기판들을 복수의 그래핀...
응용 분야 수상자인 백종범 교수는 그래핀, 전이금속디칼코겐과 같은 2차원 전자공액형 소재에 화학적, 구조적 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 방안을 다수 개발해 다차원 신소재 분야 연구를 선도해왔으며, 관련 기술의 산업계에 이전으로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등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았다.
또 창의적 과제, 잠재성 높은 연구에 도전하는 신진 과학자 4명을...
드라이버 본체에 적용한 그래핀 소재는 불필요한 진동을 줄여 잡음 없이 선명한 소리를 낸다.
통화 품질도 더욱 높였다. 주변 잡음을 줄여주는 3개의 마이크와 얼굴의 뼈와 근육을 통해 전달되는 소리를 감지하는 보이스 픽업 유닛으로 불필요한 소리와 목소리를 구분해 상대방에게 내 목소리를 또렷하게 전달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퀄컴의 고음질 무선...
흑연 부족 사태로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이 마비될 수 있다는 경고에 연 100톤의 그래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 크리스탈신소재가 상승세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최근 그래핀으로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될 경우 충전 속도가 더 빠르고 용량 또한 증가되는 전도 첨가제를 개발했다.
2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크리스탈신소재는 전일대비 96원(9.86%) 상승한 1070원에 거래...
특수지 전문기업 국일제지는 자회사 국일그래핀이 그래핀 펠리클(Pellicle) 부품 개발 추진에 힘입어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일그래핀은 지난달 그래핀 펠리클 부품 개발을 추진한다는 발표에 이어 투과율 85%이상 가능한 기술 개발 성과를 위해 연구 중이다.
펠리클은 빛으로 반도체 웨이퍼에 회로를 찍는 노광공정에 사용되는...
한전 전력연구원은 100㎾ 그래핀 슈퍼커패시터 기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계통연계 시스템의 경제적인 사업화 모델을 추진 중이다.
2023년까지 슈퍼커패시터의 에너지 밀도를 2배 이상 향상해 30초 이상 ㎿급 출력을 낼 수 있는 고용량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사업화 모델을 확보해 한전의 기술적 우위와 다양한 수요 기반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삼성전기 1차 밴더인 액트로가 에너지연구원과 차세대 전지 소재 그래핀 코팅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액트로는 기술 이전계약 이후 이차전지와 연료전지 소재에 그래핀 코팅을 하는 양산화 설비를 개발할 예정이다.
액트로는 18일 오후 1시 50분 기준 전날보다 20.90%(1630원) 오른 94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차세대 전지소재 기술이전 계약...
특수지 전문기업 국일제지는 자회사 국일그래핀이 국내외 업체와 협업을 통해 현재 그래핀 기반 펠리클(Pellicle) 부품 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펠리클은 빛으로 반도체 웨이퍼에 회로를 찍는 노광공정에 사용되는 오염방지 부품으로 포토마스크 교체 주기를 줄여 공정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효과적이다. 펠리클은 EUV(극자외선) 장비에서 높은 투명성과...
그래핀 기반 이차전지 및 특장차 전문 기업 이엔플러스는 해양수산부 재원으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자율협력주행기반 화물운송시스템 개발 및 실증’ 과제에 최종 선정돼 전기로 운행되는 자율주행 ‘야드트랙터(Yard tractor)’ 개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자동화 항만 구축을 위해 총 349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이길호 교수 연구팀은 '그래핀-조셉슨 접합 소자'(두 개의 초전도체 사이에 그래핀을 접합시킨 소자)에 기존의 적외선 대신 마이크로파를 서서히 쬐어 플로켓 상태를 장시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빛의 세기가 기존 대비 1조 분의 1 수준으로 매우 약해 열 발생이 현저히 줄었고, 플로켓 상태는 25시간 이상 지속됐다.
또 연구팀은 최적화된 '초전도 터널링...
지난해 830억 원 투자한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7000억 원 가치 지닌 스타트업 81개 사 입주 완료포스코의 지원으로 ‘그래핀스퀘어’ 본사 포항 이전
포스코가 구축한 벤처 인큐베이팅 센터 ‘체인지업 그라운드(CHANGeUP GROUND) 포항’이 유명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포스코는 23일 지난해 830억 원을 투자한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이 개관...
탄소산업이란 탄소섬유, 인조흑연, 활성탄소, 카본블랙(Carbon Black), 탄소나노튜브(CNT), 그래핀 등 고부가 탄소 소재를 바탕으로 부품ㆍ중간재를 만들고 제품의 성능 극대화와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산업이다. 특히 모빌리티, 에너지ㆍ환경, 라이프케어, 방산ㆍ우주, 건설 등 미래 유망 산업들에 적용된다.
국내 업체들은 탄소소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한송네오텍은 이날 2차전지 소재 전문 자회사 신화아이티가 미국 그래핀 기반 2차전지 전문기업 나노테크에너지와 폭발 없는 배터리용 리드탭 공급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나노테크에너지는 꿈의 신소재 ‘그래핀’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불연성 그래핀 배터리를 개발해 생산한다.
나노테크에너지의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3배가량 더...
포스코는 이번 CES에서 그룹의 미래 신성장 사업을 발굴 및 투자하는 ‘포스코형 벤처플랫폼’을 소개한다. 포스코 육성 벤처기업 6개, 포스코인터내셔널 육성 벤처기업 2개, 포스텍 창업 벤처기업 5개 등 총 13개 벤처기업이 기술을 뽐낸다. 이 중엔 ‘꿈의 신소재’이자 친환경 원재료로 분류되는 그래핀양산 체제를 구축한 그래핀스퀘어도 포함돼 있다.
특히 10월 포항으로 본사를 이전해 포스코·포스텍·RIST·포항시와 함께 ‘꿈의 신소재’인 그래핀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그래핀스퀘어도 이번 전시에 참여해 그래핀 소재로 만든 가전제품을 전시하는 등 양산 기술을 소개한다.
RIST는 인공지능 기반의 화재감시 자율주행 로봇 등 화재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는...
그래핀 기반 2차전지 도전재, 전극의 양산시설 구축에 나서고 있는 이엔플러스가 리튬이온 배터리와 동일한 수준의 에너지밀도를 가진 ‘그래핀 슈퍼커패시터’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그래핀 슈퍼커패시터는 에너지 밀도가 280Wh/Kg으로, 현재 상용화된 리튬이온 배터리와 동일한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다.
이로 기존 배터리 대비 빠른...
이달 초 카카오페이증권 이승철 연구원도 그래핀 기업인 네오엔프라를 주목했다.
앞서 8일에는 KB증권 이수경 연구원인 The Game Changer라는 제목으로 온라인패션플랫폼인 무신사 기업 보고서를 발간해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리서치센터 내 비상장 기업 전문 부서를 신설하는 곳도 있다. 지난달 KB증권은 리서치센터 내 신성장기업솔루션팀을 신설해 비상장기업을...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가 그래핀 사업 자회사 탄구얼웨이를 통해 멍더신소재로부터 수주된 그래핀 파우더 첫 주문 물량 1500kg 생산을 마치고 출하를 완료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28일 밝혔다.
크리스탈신소재 관계자는 “신설 그래핀 생산라인이 정식 가동 이후 현재까지 문제 없이 안전하게 운행되고 있다”며 “첫 납품 물량의 생산 소요 기간도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