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의 주도로 열린 '대한민국바로세우기 2차 국민대회'의 참석자들은 오후 4시쯤 광화문 집회를 마무리하고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오후 7시에는 우리공화당의 행진까지 합세해 청와대 앞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경복궁 앞 사직로와 청와대 방면 자하문로ㆍ효자로 등은 한동안 교통이 통제됐다.
집회 참가자들은 청와대...
보수 진영은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의 주도로 '대한민국바로세우기 2차 국민대회'를 열어 문재인 정부를 규탄했다. 이날 집회로 광화문광장에서 시청역 앞까지 1.4㎞ 구간의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주최 측은 이날 참가 인원이 500만 명을 넘었다고 주장했다. 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인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오늘 500만 명 넘어섰고, 1000만...
이날 집회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의 주도로 종로구 세종로소공원부터 현대해상까지 '대한민국바로세우기 2차 국민대회'를 열었고, 청와대 사랑채까지 행진했다.
주최 측은 이날 참가 인원이 500만 명을 넘었다고 주장했다. 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인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오늘 500만 명 넘어섰고, 1000만 명이 더 모일 것으로...
오늘(4일) 국민연대의 '제36차 국민대회'와 태극기시민혁명국민운동본부의 '법무부 장관 임명 규탄 집회 및 행진'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중구, 종로구, 용산구, 서울역, 시청, 대한문,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시간: 14:00∼17:00
-집회 장소 (행진로): BH사랑채⇄시교육청 (사랑채...
자유한국당은 3일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정권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 행렬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서울역 인근까지 이어졌다. 광화문에서 시청역까지 약 1.4km 구간, 서울역 인근부터 숭례문 앞까지 약 400m 구간이 집회 참가자로 가득 찼다. 도로 폭은 각 100m, 50m가량이다. 한국당은 이날 300만 명 이상이...
자유한국당은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를 열었다. 황교안 대표는 “조국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게 제정신인가. 저런 대통령이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며 “그래서 조국에 배후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단군 이래 최악의 정권”이라며 “‘조국 게이트’는 단순히...
3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라는 이름의 '10월 3일 광화문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야당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여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10월 3일 광화문 집회' 참여 인원이 그동안 한국당이 진행한 집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로 이름 붙은 집회를 주도,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
또 비슷한 시간 대한문, 서울역 등 인근에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소속 보수단체들의 '조국 장관과 문재인 정부 비판 집회'도 동시에 진행돼, 범보수 진영이...
오늘(24일)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의 '법무부 장관 임명 규탄 집회 및 행진'과 서울학비연대회의의 '성실교섭 촉구 농성 돌입 결의대회'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중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대한문,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시간: 13:00∼15:30
-집회 장소 (행진로): 광화문...
류여해 전 한국당 최고위원은 "진정성을 보이라"면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삭발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당은 추석 연휴 전인 10일과 11일에 이틀에 걸쳐 서울, 인천, 수원, 분당에서 잇따라 정부 규탄대회를 개최했고 '위선자 조국 사퇴 1000만인 서명 운동'도 시작했다.
이날 서울 신촌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규탄 집회'에서 나 원내대표는 "미국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여름방학 기간 내 사용할 실험 공간이 없어 연구실 사용을 부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CBS노컷뉴스가 서울대 윤형진 의대 교수의 말을 인용해 "나 의원이 아들의 과학경진대회 참여를 위해 연구를 도와줄 수 있느냐고 제의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