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규제개선추진단 한상원 부단장 등 개인 20명과 미래창조과학부 등 5개 기관이 규제개혁을 선도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2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규제개혁에 기여한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에 포상을 수여했다. 기업 등 규제개혁 현장을 찾아다니는 현장밀착형 ‘손톱 밑 가시’ 과제를 발굴해 개선한 한...
작년 5월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오는 2020년까지 자동차 부분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발 3 수준(돌발상황 시 수동 전환)의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로부터 1년여가 지난 지금, 국토교통부가 최근 국내 6개 실도로를 시험운행 가능 구간으로 지정한 것 외에 별다른 투자 또는 정부 지원 확대나 이에 따른 기술개발 혹은 실용화 성과는 크게...
한편 코레일은 지난 2014년부터 정부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규제개혁추진단을 구성하고 66건의 규제를 개선한 바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번 규제개혁 제안방을 통해 더욱 국민과 밀접하게 연관된 규제를 발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번 제안방에 제시되는 의견은 코레일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생각하고 적극 개선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는 “최근 정부 회의에 참석해보면 우리경제에 힘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규제혁신, 노동개혁처럼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정부의 결연한 의지를 엿볼 수 있고, 정부와 기업이 하나 돼 ‘역대급 팀플레이’를 펼쳐야 한다는 인식도 두터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상의와 총리실이 함께 운영하는 규제개선추진단을 통해 경제인들의...
국무총리실은 현장ㆍ수요자 중심 규제개혁에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하반기 이같은 규제개선 성과를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규제신문고를 통해 작년 하반기 중 1527건의 규제건의를 접수해 1247건에 대해 답변을 완료했으며 이 중 390건(수용률 31.2%)을 받아들였다. 지난해 3월 규제신문고를 만든 이후 누적 기준으로는 40.0%의 수용률을 기록했다....
강석훈 의원은 회의 이후 브리핑에서 “금융위가 실시한 금융개혁이 시장과 지속적으로 호흡하고 금융규제 개혁을 지속 추진한다는 점에서 전반적으로 긍정적 평가한다”면서 “향후 선택 집중할 수 있는 아이템 중에 10% 대의 중금리 대출 활성화, 국민 재산 증식 프로젝트 등 국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중점 과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TF 단장인...
이어 “현장중심, 수요자 중심의 규제개혁이 효과를 보기 위해 총리실 규제신문고 및 민관합동추진단의 기업 애로 발굴·해소 노력과 더불어 현장과의 소통 및 애로해소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경제단체 릴레이 간담회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중견기업연합회를 시작으로 15일중기중앙회·벤처기업협회,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로...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국토교통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에는 불합리한 업무관행, 상위법령에 위반된 지방법규, 경직적인 도시․건축분야 규제로 인해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 및 지자체 관계자는 물론, 민관합동 규제개선 추진단(단장 강영철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이밖에도 사적연금을 기금 형태로 운영할 수 있도록 운용제한을 완화할 예정으로 오는 25일 금융개혁추진단회의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처 9월말 대책을 발표한다.
재간접펀드와 연기금의 상장지수펀드(ETF) 운용규제 개선 관련된 대책도 9월 중 나올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우리 증시가 대외불안요인에 충분한 내성을 가질 수 있도록 장기투자자금 유입 확대...
규제개혁신문고는 27일부터는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영문신문고'를 운영하며 외국인 투자기업의 건의도 접수한다.
총리실은 또 올해 상반기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을 운영하며 16차례의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141건의 ‘손톱 및 가시’ 규제를 발굴했으며, 총 73건(52%)에 대해서는 법령 개정 등 후속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