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시농업 모델을 발굴하고, 도시농업 활동을 귀농·귀촌의 선행단계로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3차 종합계획은 1, 2차를 통해 확대된 도시농업의 외연을 기반으로 도시농업이 갖는 환경적, 사회적 가치 등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도시민, 농업인, 기업이 상생하는 체계를...
귀농과 귀촌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귀농·귀촌 정보와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귀농·귀촌 플랫폼 '그린대로' 1단계 서비스를 5일부터 시작한다.
그린대로는 '그린'에 큰길을 뜻하는 '대로'를 붙인 명칭으로 귀농·귀촌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회...
한 농업 연구기관 관계자는 "40대 이상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지만 이는 귀농·귀촌 정책으로 풀어야 한다"며 "자본과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20~30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이들이 농촌으로 유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올해 '제1차(2023∼2027년) 후계·청년농 육성 기본계획'을 시행하고 40세 미만 청년농 3만 명을 육성을...
꾸준히 증가하던 귀농·귀촌 인구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른 관심도 하락과 고용 회복 분위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베이비붐 세대 등 은퇴자가 늘어나면 다시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귀촌...
지난해 귀농어·귀촌한 가구가 1년 전보다 12%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기저효과 여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 가구는 1만2411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36가구(13.5%) 감소했다. 귀어가구(951가구)도 184가구(16.2...
농식품부는 귀농과 귀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일부의 의견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는 입장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3년 이내 농막이 설치된 실태를 살펴보면 인구소멸지역보다는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 주변으로 확산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이 모든 농막에 대해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기존에...
낮은 사업성으로 개발이 어려운 지방권 귀농귀촌주택 사업에 교차 보전해 이익을 공유하는 등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 대상지는 구리갈매역세권 S1블록 공동주택용지와 충남 서천 한산면 소재 귀농귀촌주택용지다.
구리갈매역세권 공동주택용지는 인근에 있는 남양주 별내지구와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 사이에 있다. 2025년에 하반기...
은퇴농과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체육·편의시설이 있는 전원마을 조성이 시작된다. 조성이 완료되면 아이돌봄이나 창업지원 등 생활서비스도 함께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활력타운 공모 결과 강원 인제, 충남 예산, 충북 괴산, 전남 담양...
지역활력타운은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부처별 독자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7개 부처가 함께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를 통합·지원해 살기 좋은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역에는 복합체육센터, 커뮤니티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대부분 지역이 대도시권 인근에 있어 기존에 기반이 갖춰진 의료·교육 등...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인 대상 임대주택, 어린이·청소년 활용 공간, 마을 호텔 조성 등으로 재생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1호 대상지는 해남군으로 이마트·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과 빈집재생을 추진하고, 이 같은 프로젝트를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철거를 위한 권한은 강화한다. 현행 농어촌정비법 상 지역의 안전·경관 등을 침해하는 빈집에...
또 비농업계 졸업생은 3093명(77.3%)으로 농고·농대 등 농업계 학교 졸업생 907명(22.7%)의 약 3.4배 수준이며, 귀농인이 2691명(67.3%)으로 재촌 청년 1309명(32.7%)의 2.1배로 나타나는 등 사업을 통한 청년들의 신규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분석했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농업·농촌에 관심을 갖고 새롭게 유입되는 청년들이 어려움 없이...
이어 구혜선은 “저희 부모님이 귀농하셔서 농사지으신다. 주민분들께 그림을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이야기했더니 엄마가 ‘네 그림 여기 오면 다 장작이야’라고 하셨다”라며 “그게 냉정을 찾으라는 뜻일 수도 있는데 저는 좋은 불씨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대학교 다니면서 사물을 다르게 보기에 대해 리포트를 쓰는 게 있었는데...
업종별로 살펴보면 비대면 문화 확산, 거리두기 해제, 귀농인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농‧임‧어업 및 광업과 도‧소매업 등의 창업 수가 전년 대비 7.3%, 12.9% 증가했다. 지난해 농·임·어업 신규 창업은 전년의 성장세가 이어져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농업 중 채소작물재배업, 과실작물재배업을 중심으로 창업이 증가했으며, 어업은...
지난해 귀농을 선택한 10명 중 7명은 연고지가 있는 곳으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의 평균 준비 기간은 점차 짧아져 2년으로 줄었고, 5년 차의 평균 소득은 3206만 원으로 생활비는 도시에 비해 30%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전 씨는 "4년 전 귀농한 아들과 함께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다"라며 "처음 표고버섯 톱밥 배지를 권유한 선배 임업인의 도움으로 현재에 이르렀음을 잊지 않고, 재배 기술을 후계 임업인에게 전수해 함께 잘 살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을 돈이 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해 대를 이어 임업 경영을 하도록...
마련하세요
△22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발표
△돼지머리 특수 부위도 구이로 맛있게 즐겨요
△신지식농업인 장 수여식 개최
◇해양수산부
27일(월)
△해수부 장관 13:30 국회 입법 공청회(국회) 14:00 국회 본회의(국회)
△어촌정착상담사 전문성 강화하여 촘촘한 귀어귀촌 지원
△안개가 잦은 봄철, 해양 선박사고 주의하세요
△국민 안심 해안을...
두 번째 직업은 농부고, 세 번째로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아예 관련이 없는 학과인 연세대 체육교육과를 나왔다. 어렸을 때부터 골프를 쳐서 골프선수를 준비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공부 쪽으로 갔다”며 “(사업이) 나름 규모가 크다. 1기 영철 님이 소 1000마리 키운다고 하지 않았나. 저희는 난초...
귀농·귀촌 전에 미리 농촌 공동체를 경험하고 일자리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올해도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15일부터 모집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민 100명 중 37명은 은퇴 후 귀농과 귀촌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귀촌 희망 비율을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다. 반면 농업인의 만족도는 경영악화 등에 따라 감소세로 돌아섰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내놓은 '2022년 농업·농촌 국민의식조사'에서 도시민의 37.2%는 은퇴 후 여건이 될 때 귀농과 귀촌을 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