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는 부지 조성 완료에 접어들었으며, 3월 ‘부산항 북항 재개발 추진단’을 출범하고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2단계 사업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이 일대는 국제금융센터와 연계를 통한 금융 업무지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추진단은 재개발지역 활성화를 위해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과 연결된 트램 노선을 조기...
물품 분야에선 육군 제1266부대 ‘19년 소중형 궤도굴삭기 조달 재요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8.5%인 370억 원, 한국철도공사 ‘철도광통신망 전송설비 구매설치 총액계약’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6.4%인 213억 원으로 각각 진행된다.
광주광역시 ‘버스도착안내단말기(BIT) 신규설치 및 시인성...
대신 성 회장은 호텔의 내부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중축공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온양관광호텔은 2003년 7월부터 물적 분할돼 경남기업의 100% 자회사로서 직접 재무제표를 생산했다.
◇배보다 더 큰 배꼽…이자비용이 당기순이익의 10배
인수된 이후 호텔 자체 수익은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급속도로 불어나는 ‘이자비용’이 호텔을 갉아 먹었다....
철도시설공단은 인천~수원발 KTX 직결사업 궤도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발주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오는 4월에는 송도 8공구 골든하버 부지에서 크루즈여객선 전용 터미널이 개장되고, 올 하반기엔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건설 중인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준공 예정이다. 여기에 미국스탠퍼드대학교 부설 스마트시티연구소가 상반기 개원할 예정이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부산교통공사와 해외철도사업에 공동 진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과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철도 사업의 발굴 및 개발 △해외철도사업 입찰 공동참여 △해외철도사업 추진 관련 기술교류 및 행사추진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에 따르면 외국의 대규모 철도사업은 대부분 건설과 운영이 함께...
신사업 발굴에 주력해 성장궤도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 주요 사업부는?
“핵심 사업인 응급의료기기 자동제세동기(AED)부문과 애플 VAR(Value Added Reseller), 자회사 씨유헬스케어를 통한 병원경영지원서비스(MSO) 등이다. 주력 제품인 AED는 2002년 아시아 최초, 세계에선 여섯 번째로 개발한 제품이다. 의료장비 개발은 기술력에 따라 확연하게 차이나기 때문에...
목재업계에서는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발전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해마다 686억 원 규모의 매출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관련 일자리도 앞으로 5년간 1500개 만들어질 것이라는 게 산림청 추산이다.
발전 사업을 통해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의 몸값이 올라가면 산림 환경 보전에도 보탬이 된다. 산불 위험 요소가 되고 병해충 서식지 노릇을 했던 미이용...
철도연은 국토교통부 철도기술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철도 선로 변 지속 가능 저소음화 기술개발’을 주관했고 한국철도시설공단, 인천교통공사와 협력해 국내 철도운행선로에서 성능검증을 완료했다.
레일 표면 조도 자동탐지장치는 레일 표면의 거칠기를 측정해 소음의 발생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는 기기이고 레일 표면...
열린다 △궤도시설 안전관리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기초생활인프라 최저기준 수립을 위한 대국민 토론회 개최
29일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장소미정)
△손병석 1차관 09:50 스마트시티 글로벌 서밋(코엑스) 15:30 생활인프라 최저기준 관련 대국민 토론회(서울SC컨벤션)
△김정렬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13:40 국도42호선...
국토부는 향후에도 케이블카 등 궤도시설에 대한 지자체의 안전관리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국민이 궤도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태점검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해 안전관리 규정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김유진 국토부 철도시설안전과장은 “이번 점검은 케이블카를 관리감독하고 있는 지자체 및 사업자의 경각심을 높여 안전관리...
열린다 △궤도시설 안전관리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기초생활인프라 최저기준 수립을 위한 대국민 토론회 개최
29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장소미정)
△손병석 1차관 09:50 스마트시티 글로벌 서밋(코엑스) 15:30 생활인프라 최저기준 관련 대국민 토론회(서울SC컨벤션)
△김정렬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13:40 국도42호선...
이외에도 강원도는 내년 4월 17일 시행 예정인 ‘규제자유 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에 산악관광 사업에 필요한 규제특례가 미반영돼 있다며 민간투자 사업으로 추진할 궤도시설 설치 등이 어려워 개정을 건의했다.
이 부분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는 국회 입법논의 과정에서 산지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와 훼손 우려 등으로 제외된 부분이 있어서...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중앙선 영천∼도담 복선전철 궤도공사의 본격 추진을 위해 10월 중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11월부터 착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궤도란 열차가 일정한 주행로를 따라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게 하는 철도의 핵심시설로서 레일·침목과 그 부속품을 말한다.
영천∼도담 복선전철사업은 총사업비 3조7301억 원이 투입돼 총연장 145....
산 중턱부터 장군봉까지는 궤도 차량 시설이 갖춰져 있어 이를 이용해 올라갈 계획이다. 장군봉 정상에서 천지로 내려가는 길은 삭도케이블카가 설치돼 있어 날씨가 좋으면 케이블카를 이용해 방문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등반을 마친 후 삼지연에 북측이 마련한 환송 행사를 한 후 삼지연공항에서 바로 서울로 돌아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백두산 등반은 김정숙...
이번 사업은 부산 영도구 동삼1동 323번지 일원에 지하 3층~30층, 19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19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으로, 예상 공사비는 총 3705억 원이다. 2019년 관리처분인가와 2020년 착공을 거쳐, 2023년 6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 가구 중 조합원 분양분은 총 500가구, 임대는 100가구며 나머지 1399가구는 일반분양한다.
부산 영도구는...
의료 시설 등 도시기능이 총망라된 컴팩트 스마트시티(Compact Smart City)를 조성, 대한민국 대표 국제도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며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도시개발모델을 상품화해 해외에 수출하고, 해외 도시개발사업에도 참여해 국익과 국격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과 NSIC는 송도IBD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는...
중앙대학교 병원 건립을 포함한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에 5000억 원 규모의 PF 자금조달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에 따라 시행사인 광명하나바이온은 KTX광명역세권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2BL 및 광명시 소하동 1344번지 일대의 토지 소유권을 확보하고 착공에 들어간다.
광명시의료복합클러스터는 총 사업비 약 7500억 원...
대만 업체들과의 산업 연맹 구축에 이어 반도체 기술 독립을 위해 3000억 위안(약 5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추가 조성하는 등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국내 반도체 업계의 위기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중국 정부가 2014년 1390억위안(약 23조5000억 원) 규모인 1차 펀드보다 두 배 이상 큰 신규 반도체 투자...
또 2022년까지 2.2GW 규모의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발전시설을 단계적으로 설치하고 수익금은 새만금 내부 개발과 지역발전 재원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제조ㆍ연구기관 동반 유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행정 절차 단축, 인센티브 지원 등 범정부 협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새만금 개발이 방조제...
남북정상회담에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에 대한 내용이 담기면서 낙후된 북한 철도시설 개보수와 이에 따른 남북 및 대륙철도 연계를 위한 연구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에 따르면 철도연은 남북 및 대륙철도 연결을 위해 2000년 초부터 남북 및 대륙철도 연계기술 개발, 시험평가 및 연구교류 협력체계 구축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