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발의해 달라"며 "그 법을 가지고 제가 발의한 안과 심 의원안으로 합리적 방안을 찾아가는 게 급하다"고 말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이날 오전 최고위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여권에서도 그런(선 지원 후 구상권 청구) 개념을 담은 법안을 내서 같이 좋은 대안을 추가로 만들 수 있다면 언제든지 협상에 응하고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송 전 대표의 즉시귀국과 자진탈당 결정을 존중한다”며 당의 입장을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송 전 대표의 귀국을 계기로 이번 사건의 실체가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규명되길 바란다”며 “그가 귀국해 정치적, 도의적 책임 있는 자세로 검찰 수사 등에 응하는 건 매우 중요하고...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송 전 대표의 즉시귀국과 자진탈당 결정을 존중한다”며 “송 전 대표의 귀국을 계기로 이번 사건의 실체가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규명되길 바란다”고 당의 입장을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전날 오후 11시,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민주당을 탈당한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전쟁 무기 지원 불가 원칙’을 분명히 천명해 안보 불안을 해소하고, 외교적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전날에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분쟁 지역에 무기를 지원하는 문제는 국회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관련법의 제·개정의 구체적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아울러 민주당은 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중 기자들을 만나 “별도 조사기구나 이런 일이 있을 때 상시적으로 맡는 당내 기구에 맡길 것인가에 여부를 두고 어제 밤에 굉장히 오랜 시간 토론과 고민이 있었다”며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현역 의원 20명을 특정했다는 보도도 나오는데, 사건 성격상 수사권 필요한 내용으로 보인다”며 “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회의에서) 동맹국에 이럴 수 있느냐, 보도대로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내용이 주를 이뤘다"며 "구체적 사실들은 계속 더 확보해서 대응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었다. 어떻게 됐든 사실관계를 밝히고 재발 방지 약속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수석대변인에 재선의 권칠승 의원을, 여성 대변인으로는 초선의 강선우 의원을 임명됐다. 박성준 의원과 한민수 대변인은 유임됐고 나머지 대변인들은 사임했다.
관건이었던 조정식 사무총장은 유임됐다. 박 대변인은 이에 대해 "내년 총선을 위해 사무총장이라는 자리는 당의 살림을 꾸리면서 안정에 방점을 두는 (역할)"이라며 "5선 의원으로서...
그러자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출신의 권칠승 의원은 “1원 1표 주의를 저는 민주주의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에 맞섰다. 그는 쟁점이 좁혀지지 않자 “저는 본회의에 올려서 찬반 토론을 깊게 해서 본회의 총의에 따라서 결론을 내리는 게 상식적인 행동”이라고 제안했다. 야당 간사인 기동민 의원도 “충분히 토론했으니 2소위에 보내서 또 토론할 문제는...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2차 기관보고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서울시가 별도로 유가족에게 개별 연락한 게 아니라 장례식장에서 사망자 신원과 유가족 연락처를 정리하고 사망자 현황 자료를 정리해 행안부에 자료를 공유했다...
특위는 민주당 우상호·김교흥·권칠승·신현영·윤건영·이해식·조응천·진선미·천준호 등 9명, 국민의힘 이만희·김형동·박성민·박형수·전주혜·조수진·조은희 등 7명, 정의당 장혜영·기본소득당 용혜인 등 총 18명으로 꾸려졌다. 위원장은 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맡고 국민의힘 이만희·민주당 김교흥 의원이 각각 여야 간사로 선임됐다.
특위 활동 기간은 이날부터...
민주당 국조특위 위원장 4선 우상호 내정특위 간사 김교흥, 위원 진선미·권칠승·조응천·천준호·이해식·신현영·윤건영국민의힘 복잡한 속내...여러가지 경우의 수 놓고 조율 중일부 의원들 “결국은 특위 참여해서 투쟁하지 않겠나”국정조사 명단 제출 시한 21일까지...24일 본회의 의결 예상
더불어민주당은 18일 10·29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민주당 소속 위원...
국감 분위기가 수습되지 않자 이후 권칠승 민주당 의원은 “(해당 질의는) 현직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허위 사실을 주장할 수 있을까라는 합리적 의심 때문일 수 있다”라며 “이세창 총재를 모르고 그런 술집을 안 갔다고 피력하시는 거냐”고 물었다. 한 장관이 “그렇다”고 답하며 정리됐다. 하지만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계속 거론되면서 지적됐다.
민주당...
권칠승 의원은 “박홍근 원내대표가 ‘반드시 이재명‧문재인을 지키겠다’고 발언한 것은 정치 보복과 검찰의 전횡이 현실화하면 앞장서서 싸우겠다는 뜻”이라며 “야당 원내대표 후보의 정견 발표에 불과한 것을 검수완박법과 연계하는 것은 악의적인 짜깁기”라고 비판했다.
최강욱 의원은 “국민의힘이 ‘검수완박법’이라는 실체에 맞지도 않고 정치적 선전에...
권칠승 의원은 "감사원이 편향적, 위법적 정치감사로 지탄이 높은데 자료조차 제대로 제출하지 않는다. 감사위원 배석 문제가 불거진 이유도 감사위원회 회의록을 내놓지 않기 때문"이라며 "회의 참석한 사람한테 물어봐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정점석 의원은 "민주당 일부 의원이 국정감사 안건을 의결하기 이전부터...
같은 당 권칠승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감사원은 하수인으로 전락했다”면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조사하겠다고 마침내 문 전 대통령에게 칼끝을 겨누고 나섰다”고 거들었다.
민주당의 판사 출신 김승원 의원은 감사원의 직무감찰 범위 및 대상과 관련, 김상환 법원행정처 처장에게 ‘전직 대통령은 물론 대법원장, 대법관에 대해 감사원이 감찰을...
권칠승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감사원은 대담하게도 ‘정부 지원기관’임을 공개적으로 자인했다. 정확히 말하면 하수인으로 전락한 것”이라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조사하겠다고 마침내 문 전 대통령에게 칼끝을 겨누고 나섰다”고 거들었다.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낸 박범계 의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 감사원이 완전히...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소권 남용 현황’ 자료(연간 1인이 300건 이상 제소)에 따르면 민사본안 1심을 기준, 1인이 가장 많이 접수한 소송남용 현황은 △2017년 3226건 △2018년 4634건 △2019년 7707건 등이다. 1년 동안 매일같이 한 사람이 하루에 8건에서 21건의 소를 제기하는 꼴이다.
이처럼 최근 5년간...
19일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은 특검도 징계 개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변호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최근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수사한 안미영 특검은 변호사 A 씨를 증거위조 및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했으나 법적 근거가 없어 징계신청은 하지 못했다.
현행법은 지방검찰청검사장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