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장제원 비서실장, 서일준 행정실장 등이 오찬에 참석했다. 일반 시민들도 식당 내 다른 자리에서 식사하는 등 공개된 자리에서 오찬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인수위 운영과 향후 국정 기조를 같이 논의하는 과정에서 회의가 근처 김치찌개 식당으로 이어졌다”며 “국민이 있는...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15일 밤 언론 인터뷰에서 “정치적으로 임명된 직원들 같은 경우는 스스로 거취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이 남은 임기동안 인사권을 행사하려는 것과 관련해서도 “형식적 인사권은 현재 대통령인 문 대통령과 그 정부에 있다”며 “그런데 그 인사가 일을 하게 되는 건 대부분 새 정부와 하게 되는 것...
윤 당선인은 1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집무실에서 걸어 나와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장제원 비서실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서일준 행정실장과 함께 한 식당을 찾았다.
윤 당선인은 '뚱낙원'이라는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시켜 즉석에서 오찬을 했다. 윤 당선인은 당초 문 대통령과 오찬이 예정됐으나 양측 실무진의 협상...
인수위 부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을 비롯해 박주선 취임식준비위원회 위원장, 유상범 의원(정무사법행정분과), 주진우 전 부장검사, 이원모 전 검사(이상 인사검증팀) 등이 검찰과 인연이 있다.
역대 법무부 장관도 대체로 검찰 출신에게 돌아갔었다. 노무현 정부 이후 13명의 법무부 장관 가운데 8명이 검찰 출신이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강금실·천정배 전 장관만 비검찰...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은 오늘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과 차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앞으로 대통령실 업무에서 사정, 정보조사 기능을 철저히 배제하고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윤 당선인은 또 “일명 사직동팀은 있을 수 없다”며 “과거 사정 기관을...
앞서 윤 당선인은 오전 서울 종로구 집무실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과 차담회를 진행했다.
윤 당선인은 "유능하고 일을 잘하는 정부를 국민이 믿고 함께하는 것에서부터 정부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고 어느 지역에 사느냐와 관계없이 국민이 기회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공약을...
이날 오전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과 차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은 오늘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과 차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앞으로 대통령실 업무에서 사정, 정보조사 기능을...
김은혜 윤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은 오늘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과 차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앞으로 대통령실 업무에서 사정, 정보조사 기능을 철저히 배제하고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윤 당선인은 또 "일명 사직동팀은 있을 수 없다"며...
윤 당선인은 14일 오전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과 차담회 자리에서 "유능하고 일을 잘하는 정부를 국민이 믿고 함께하는 것에서부터 정부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고 어느 지역에 사느냐와 관계없이 국민이 기회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공약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새...
이를 위해 사무총장직을 내려놓은 권영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의 후임으로 전임 사무총장을 지낸 한기호 의원을 재신임했다. 이 대표는 "대선 전에 이미 지방선거 등을 위해 여러 가지 준비해온 바가 있어서 그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 의원을 다시 모실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임승호, 양준우 등 지난해 7월 나는...
진행되고 있고 검증 작업도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도 "인수위원장이 발표하는 게 워낙 그동안의 상례였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당선인 집무실에서 안 위원장을 비롯해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과 차담회를 진행한다. 이후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하는 등 당선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에 관해선 "저희가 공개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청와대와 함께 논의는 진행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과 차담회를 갖는다.
잘 알려진 ‘토리’는 윤석열 당선인이 2012년 유기견 보호단체로부터 소개를 받아 입양했다. 교통사고로 뒷다리를 다쳐 안락사 권유까지 받은 토리는 무려 17번의 수술을 받아 현재는 건강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석열 당선인의 공식 일정은 없었다. 하지만 이날 오후 2시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을 임명하는 기자회견을 자처해 직접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이 1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부위원장에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기획위원장은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임명했다. 안 대표가 인수위원장을 맡는 것은 후보단일화 때 합의한 공동정부 구성의 첫발이다. 이번 주중 24명의 인수위원 선임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인수위는 기획조정·외교안보·정무사법행정·경제1...
13일 윤 당선인 측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14일 오전 통의동 집무실로 출근해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과 차담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윤 당선인과 인수위 위원들은 향후 인수위 운영 방향과 인선 등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은 14일 첫 공개일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우선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은 각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맡아 지휘봉을 잡는다. 인수위 7개 분과는 기획조정, 외교안보, 정무사법행정, 경제1(거시·재정·금융), 경제2(산업), 과학기술교육, 사회복지문화 등이다. 7개 분과 인수위원은 현행법상 위원장과 부위원장 포함해 24명 이내로 이뤄진다.
기획위원회는 인수위가 짠 국정과제에...
그는 “인수위원장에는 안 대표, 부위원장에는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한다”며 “안 대표는 국정운영 가치와 철학을 공유했고 선거 이후에도 제가 요청해 먼저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안 대표도 인수위를 이끌 의지가 있고 저 역시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대선후보 단일화를 하면서 공동정부 구성 합의를 한 데 따라 인수위원장에, 권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