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만 서울대 보건대 교수 역시 “진료비 지불제도를 바꾸거나 처방 인센티브를 같이 해 나가면서 진료관행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약가인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시행 이후의 보완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신형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회장은 “정책이 일회성으로 멈춘다면 약가인하로 거둘 수 있는 효과는 금방 사라지게 될 것”...
권순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 교수는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한국의 약가수준, OECD보다 낮은가’라는 주제로 열린 조찬세미나에서 “IMS 자료를 토대로 국내 제네릭 약가를 15개 OECD 국가들과 비교 분석한 결과, 스위스·일본·프랑스·오스트리아를 제외한 11개 OECD 국가들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제네릭 약가의 경우 산출평균가보다...
이에 대해 서울대 권순만 교수는 "건강보험 재정안정화 방안 논의시, 보험료 인상 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 공급자 진료행위에 대한 통제방안도 병행 검토가 필요하다"며 "건강보험 정책결정의 책임성 확보를 위해 사회보험청과 같은 별도 기관을 신설하는 것은 옥상옥의 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있어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의 책임성을 보다 강화할...
PCA생명이 전략적 마케팅 강화를 위해 전략 마케팅 총괄에 권순만 상무를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권순만 상무는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년간 보험업계에 몸담아 온 실력파로 삼성화재를 거쳐 RSA 보험 그룹(RSA Insurance Group) 한국지사를 지냈다.
이후 AIG 생명보험회사에서 해외영업, 방카슈랑스전략, 신채널개발, 마케팅전략기획, 상품개발...
권순만 아동복 바이어는 "남자 아이와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엄마 고객을 보는 것은 쉽지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연간 전체 소비 규모는 아들만 있는 가정이 274만7000원, 딸만 있는 가정이 273만3000원으로 비슷해 아들 가진 집은 한번 올때 '통 큰 쇼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 성별에 따른 소비형태를 살펴보면 딸만 가진 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