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권도엽 장관이 지난 9월 중동 3개국 순방 후속 행사의 일환으로 28일 걸프협력위원회(GCC) 국가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등의 대사를 초청해 만찬을 주최했다.
권도엽 장관은 이날 주한 GCC 국가 대사들에게 지난 9월 13일~20일 중동 3개국 순방 결과를 설명하고 우리기업의 관심사업에 수주 지원과 함께...
구호물자는 대한항공 전세기를 통해 벵가지로 운송돼 주 리비아 대사관을 통해 전달됐다.
국토부는 또, 민관합동사절단을 리비아에 파견해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NTC)측과 협력채널을 구성하기로 했다.
또 권도엽 국토부 장관이 수석대표를 맡고 있는 ‘한-리비아 공동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해 리비아 재건사업에 한국 건설사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해외 건설프로젝트 수주지원에 나선다
국토해양부는 권도엽 장관이 추석연휴 기간 중인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6박 8일간 UAE, 사우디, 쿠웨이트 등 3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 기간 중 먼저, 권 장관은 첫 UAE에서 아부다비 교통부 의장을 만나 교통분야 협력 MOU를 체결하고, 연방교통청 사무차관을 만나 우리 업체의...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6일 최근 가을 전세난에 대해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한 후 추가 대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다만 “가계 부채 때문에 금융권이 주택담보대출을 통제하고 있어 부동산 정책을 구사하는 데 제약이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은 전세난에 심각성에 비춰 추가...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가 신임 검사관에 검사 출신 신은철 감사관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신 감사관은 대전고를 거쳐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해인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1년 3월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한 이래 20년간 검사로 근무하면서 1999년 부산지검 근무 당시 탈주범 신창원의 교도소 탈주사건을 수사했다.
그는 2006년...
이같은 조직 확충은 권도엽 장관의 의지가 크게 반영된 것이다. 실제로 권 장관은 지난 5월 취임 직후 해외건설 수주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직 및 인력 충원 등을 지시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내년 신시장 개척자금 등 주요 해외건설 예산을 종전 40억원에서 125억원으로 3배 이상 늘리는 방안을 예산 당국과 협의 중이다.
다음 달에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기념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장광근 국토해양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화호 조력발전소 사업은 지난 1996년 시화호를 이용한 조력발전 가능성 검토를 시작으로 지난 2004년12월 공사착공 이후 7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월3일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에...
“투기지역에서 해제해 거래를 살려내야 전세시장도 안정될 수 있습니다”
전·월세 현장 점검에 나선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주택거래를 먼저 살려내야 전세시세도 안정될 수 있다는 부동산 현장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권 장관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서울 강남권 부동산업계 대표 6명과 간담회를 열어 전세시장 움직임 등...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18일 한나라당 등 정치권에서 추진중인 전월세상한제 도입과 관련,“(도입)취지는 이해하나, 공급위축 등 부작용이 크다고 판단한다”며 반대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다만 그는 "논의는 가능하다"며 협의가능성에 대한 여지는 남겨뒀다.
권 장관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8.18전월세안정’ 대책을 발표한 뒤 언론 브리핑을 갖고...
늘리기 위해 방재연구소를 국립방재연구원으로 확대개편 할 것”이라며 “재해예방이나 복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관련 기관 간 협조 체계를 보완 하겠다”고 덧붙였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4대강 국가하천에서는 피해가 거의 없었지만 지방하천·소하천에서 피해가 있었다”며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홍수 피해가 줄어든 게 확실하다”고 전했다.
국민이 단호하게 응징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확고하게 보여줄 것이라는 점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 의장은 당 정책위 산하에 수해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 TF 단장에 임동규 의원을 임명했다.
이 의장은 내달 3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맹형규 행정안주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등이 참석하는 수해대책 당정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지난달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리모델링을 하면 자산가치는 오르지만 주거환경은 오히려 떨어진다”며 “자산증식을 위한 리모델링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재건축의 경우 40년 연한을 채워야 하는 데도, 리모델링은 15년이면 가능해 ‘연한이 줄어든 재건축’이라는 지적도 나온 바 있다. 초과이익 환수나 소형평형 의무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