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2014년 1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총 21차례에 걸쳐 추 장관 장녀 A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약 250만원을 사용해 정치자금법 위반한 의혹이 있다"고 질의하자 이 같이 답변했다.
추 장관은 "때로는 이 곳에서 기자들과 민생 얘기도 하고, 아이 격려도...
지난 1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선 정책 효과에 집값 상승세가 멈췄다고 했다. 그런데 같은날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최근 3년간 서울 집값이 50% 넘게 치솟았다고 발표했다. 커도 너무 큰 간극이다. 눈앞에서 치솟는 집값을 봐온 서민들은 정부의 입을 좀처럼 믿을 수가 없다.
정부가 수많은 목소리와 통계에 모쪼록 귀와 눈을 열어야 군맹무상과 규제의 역설을 피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