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대중교통에 최상위 단계 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승객 간 좌석을 떨어트려 배정할 계획이다.
공공부문 종사자들에 대해선 ‘공무원 복무관리 특별지침’을 시행한다. 대민업무에 지장이 생기지 않는 선에서 부서별로 적정 비율은 의무적으로 원격근무하도록 하고, 시차출퇴근제 활용과 점심시간 시차 운용을 의무화해 직장 내 밀집된 환경을 피한다. 발열이나...
국립환경과학원 업무 보고(인천)
△환경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자연에서 행복한 삶을 찾는 국민치유공간 조성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지원 확대
△해외 석탄재 수입 최소화한다
27일(금)
△환경부 장관 11:20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면담(서울)
△금정산-낙동강-부산해안 일대, 국립공원 타당성 조사 착수(석간)
△제20차...
국토교통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안전한 건설 노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428명이었던 건설 현장 사고 사망자를 올해 300명 대로 줄이는 게 목표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중대 사고가 일어난 건설 현장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이를 승인받기 전까지 공사 재개를 금지하기로 했다. 안전 관리를...
이날 업무보고에서 국토부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3대 목표 8대 전략’과 ‘2대 민생현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대 전략은 △지역경제 거점 조성 △지역 SOC 투자활성화 △국토교통 일자리 창출 등이다. 2대 민생현안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철도 중심의 교통시스템 혁신 등을 제시했다.
지역경제 거점은 지방의 대학·철도역세권 등에...
국토교통부가 올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국토부는 27일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투자개발사업을 활성화하고 벤처·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등 국내기업의 해외사업 저변을 넓히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타당성 조사를 위해 75억 원을 지원한다. 해외인프라센터...
국토교통부가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춰 신혼부부와 고령자, 1인 가구 등을 위한 맞춤형 주택 공급에 나선다. 늘어나는 빈집을 줄이기 위해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도 활성화한다.
국토부는 27일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정책 방향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주거 복지 정책을 강화해 인구 감소, 1ㆍ2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에 대응하는 게 핵심이다.
국토부는 출산률을...
국토부가 이날 발표한 업무보고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공적주택 21만 가구를 공급하는 등 비율을 차례로 높여 2025년께 공공임대주택 재고물량을 240만 가구까지 늘릴 계획이다. 공공임대 재고율 기준으로 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0위권에 도달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해 단순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또 고양·부천 등 3차지구 10만 가구는 올해 상반기 지구지정 등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로드맵 상 올해 착공 예정인 공공주택 8만2000가구 중 1만 가구는 착공을 2~6개월 앞당긴다. 상반기엔 화성 남양뉴타운과 과천지식정보타운의 1600가구, 하반기엔 인천영종도시 등 8400가구 등이 포함된다.
택지개발지구 내 미매각 용지의 용도변경을...
국토교통부가 올해 공적주택 21만 호를 공급한다.
국토부는 27일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이 같은 계획과 함께 청년을 위해 행복주택(1만 호), 청년공유주택(1000호) 등 공적임대 4만3000호와 기숙사형 청년주택 1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공유주택은 역세권 등 우량입지의 노후 고시원 등을 매입 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올해...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부부처, 민간참석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삶의 터전이 바뀝니다!-경제 활력을 이끄는 국토·해양‘을 테마로 이뤄진 이날 업무보고에서 국토부는 '활력 넘치는 경제, 편안한 일상'을, 해수부는 '바다에서 시작하는 혁신성장, 활력 넘치는 연안·어촌'을 주제로...
국토교통부는 27일 공공임대주택 공급 체계 개편 방안을 비롯한 부동산시장 관리 개선 방안 마련 등을 담은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부동산 시장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권역별 주택시장 협의체 정례화 및 정기 모니터링 강화 등 지역별 맞춤형 대응 강화 △주택가격 동향조사・소비심리지수 등 통계 개선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요...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27일 “코로나19로 경제 어려움 가중되고 있다”며 “당장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국토부의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개하면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다.
박 차관은 “다중이용 교통시설 방역을 강화하고 경제 침체로 피해를 보는 항공, 중소건설업체에 대한 유동성을 지원하고...
경제 활력을 이끄는 국토교통'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혁신도시는 인프라와 입주기업에 대한 혜택을 확대해 지역경제의 거점으로 만들고 새만금 사업 본격적으로 추진, 행복도시와 제주의 자족 기능 강화를 추진한다.
또 노후지역 재생 혁신을 위해 혁신지구(패스트트랙) 도입 등 신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경제 활력을 이끄는 국토교통'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GTX A노선은 공사에 들어갔고 B노선은 기본계획에 착수, C노선은 11월께 민자 기본계획을 고시할 계획이다. 서부권 GTX는 내년 상반기 수립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들어간다.
원주~제천 중앙선에 최대속도 260km/h의 고속철도가 연내...
국토부와 해수부는 문 대통령에게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SOC 투자와 경제거점 육성, 일자리 창출, 해운재건 등 정책과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토해양정책을 보고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경제활력 제고 3대목표와 8대전략, 주거안정, 도심교통망 등에 관한 업무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해수부는 해운재건과 연안어촌 경제활력 제고, 해양수산업 스마트화...
(석간)
◇국토교통부
24일(월)
△국토부 1차관 10:00 국토분야 법안소위(국회)
△2020년 1월 사망사고 발생 대형건설사 명단 공개 및 특별점검 시행
△건축물관리지원센터 설립
25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경제분야 대정부질문(국회)
△국토부 2차관 10:00 교통분야 법안소위(국회)
△지역주도 지역개발사업을 위해...
현안보고(온실가스센터)
△환경부 차관 16:00 간부간담회(서울)
◇국토교통부
10일(월)
△국토부 장관 14:00 항공사 CEO 간담회(김포공항)
△2025 ITS 세계총회 강릉 유치활동 추진
11일(화)
△국토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세종)
△공익사업으로 해제된 GB 주민도 주택을 신축할 수 있다(석간)
△아프리카 하늘에 대한민국 드론을 날리다...
창립 준비위는 조종사 연맹의 첫 과제로 국토교통부의 후진적인 항공안전정책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준비위는 "현재 국토부가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정비사 등에게 적용하는 과도한 처벌, 과징금 위주의 항공안전정책은 이미 90년대 선진국에서 실패한 제도로, 상부 보고를 위해 당장의 성과만을 중시하는 후진적 항공안전정책의 대표적인 사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