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관련 청년 스타트업 등 250여 개 기업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해 지원한다. 도시 내 유휴공간에 저렴한 창업 인큐베이팅을 조성, 시세 50% 이하로 저렴하게 제공한다.
쇠퇴한 지역은 건축물 개량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의 건축가 등을 ‘터 새로이 사업자’로 지정하고 창업공간 임대, 초기 사업비 지원을 통해 육성키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도시재생뉴딜의 주민참여 확대와 사회적 경제주체 육성·발굴을 위해 8일 ‘LH-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한국디자인진흥원’ 3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도시재생 뉴딜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LH는 도시재생 뉴딜 주민 역량강화와 사업화 컨설팅 등을 통해 사회적...
이에 정부는 지역활성화 사업에 사회적기업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제도를 도입한다. 운영지침을 수립해 임대주택 공급, 상가 리모델링, 창업시설 조성 등 다양한 형태의 예비사회적기업 참여를 도모할 방침이다.
지역 내 수요맞춤형 임대주택 공급‧관리를 위해서는 기금 융자 및 보증에 대한 별도기준을 마련키로 했다.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