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기술 확보를 위한 20대 유망기술(20-Wonder 프로젝트)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전문가 설문 및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1050개)와 각종 미래예측보고서상 기술(300개 기술) 중 미래시장...
2002년 12월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의 제주 혁신도시 이전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충북 혁신도시 이전까지 무려 16년 동안 이전 작업을 진행했으나 아직 종전부동산(지방 이전 공공기관 보유 수도권 사옥)을 매각하지 못한 기관이 11곳에 이른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중앙119구조본부(남양주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안양시)...
사업 시행을 맡은 손봉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은 “잠재력이 풍부한 우수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우리나라가 건축설계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상문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은 “건축은 한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지표로 국제적 역량을 가진 우수한 설계인력을 양성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레벨4 수준 자율협력주행 기술의 실도로 실증 지자체 공모 결과 화성시가 실증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화성시의 실증대상지는 2019년부터 조성된 송산그린시티 동쪽 지구 중 새솔동 주변 왕복 3km 구간으로 도로 조건 및 인프라 등 실증을 위한 최적의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1단계(2020~2022년) 37억 원으로 시작하는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로 교통안전공단은 1단계 사업의 주관연구기관으로써 한국자동차연구원·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첨단안전장치의 결함 또는 오작동을 찾아내어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행 단계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18일 수소 시범도시 조성 사업을 위해 상세 추진계획 및 일정을 공유하는 킥오프 미팅을 했다.
이 사업은 생활권 단위로 도시활동의 핵심인 주거와 교통 분야에서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도록 해 도시 내 수소생태계(수소 생산-저장·이송-활용) 초기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지난해 12월 수소 시범도시로 선정된 경기 안산...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의 도로 안전 주행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현대차, 국민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발주한 '대중교통 시스템 연구와 V2X 상용차(트럭)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과제 공모'에 참여, R&D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달 말 ‘노후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실증사업’에 참여할 단지를 공모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등 정부 지원으로 개발한 수직증축 리모델링 기술을 실제 단지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다.
수직증축 리모델링이란 기존 아파트 꼭대기층 위로 최대 3개층을 더 올려 짓는 것을 말한다. 총 가구 수의 15% 범위 안에서 가구 수를 늘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레벨 4수준 자율협력주행 기술의 실도로 실증 대상지 선정을 위해 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안전ㆍ인프라 연구 실증 대상지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레벨 4수준 자율협력주행 기술이란 특정구간(특정상황)에서 주변 차량 또는 인프라와의 통신을 통해 안전성을 향상해 운전자의 개입 없이...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철도시설 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립항공박물관 등 6개 공공기관과 삼우씨엠건축사무소 등이 참여했다.
이성해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꾸준히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이미 상용화된 다양한 기술들이 현장 적용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기업 투자 설명회를 열고, 원천 기술 다섯 가지를 창업ㆍ중소 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한국도로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국립항공박물관, 삼우씨엠건축사무소 등은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한 현장 채용 박람회도 열기로 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스마트건설 기술은 우리 건설산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은 29일 서울 용산구 LH 미군기지본부에서 ‘국토·교통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성과 활용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들 세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이 개발한 국토·교통 신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만들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중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한국데이터진흥원 △국방위 전쟁기념사업회 △행정안전위 한국소방시설협회 △문화체육관광위 국립현대무용단·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다.
이 의원은 특히 “국토를 관리하는 국토교통부의 산하 공기업인 LH도 잘못된 지도를...
이외에도 올해 5월부터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자율협력주행 도로교통체계 통합보안시스템 운영'을 위한 기술 개발 사업도 수행 중이다.
드림시큐리티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사이버 보안 시장규모는 2018년부터 연평균 성장률 21.4%(그랜드뷰리서치 자료)를 보이며, 2025년에는 55억5600만 달러(한화 6조5000억 원)규모가 될...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좋은 일자리 박람회(Good-Job Fair)’가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토발전전시관(서울 중구 정동길 18)에서 열린다.
이번 좋은 일자리 박람회에는 총 22개 기관이 참여해 채용 정보와 취업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구직자는 기관별 취업상담부스에서 취업희망...
케이씨티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교통시설, 통신환경 등 실도로를 재현해 기술 검증의 신뢰성이 높다.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 내 36만㎡(11만평)의 대규모 단지로 구축돼 다양한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하기에도 적합하다.
최주식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부사장은 “현재 LG전자와 공동개발을 진행 중인...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와 공동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한 ‘국가 시범도시 규제 샌드박스(규제 유예제도) 활성화 사업’ 공모 결과 세종 7개, 부산 11개 등 총 18개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2월에 발표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이하 국가 시범도시) 시행계획에 담겨있는 핵심 서비스들을 규제의...
국토교통부는 22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로 추진 중인 수요자 맞춤형 조립식(모듈러) 공동주택 실증단지 준공식을 천안시 두정동 인근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모듈러 주택은 창호, 외벽체, 전기배선, 배관, 욕실 등의 자재와 부품이 포함된 박스 형태의 모듈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