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 의장인 허준영 코레일 사장인 23일 오전 9시(현지시간) 인도 고아(Goa)에서 열린 제12차 UIC 아시아 총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원국들은 2012년도 UIC 아시아 철도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허 사장은 지난 21일 비나이 미탈(Vinay Mittal) 인도 철도청장(Mr. Vinay Mittal)과 짱...
국내에 철도가 들어온 지 112년째인 2011년 현재 허 사장은 국제철도연맹(UIC)의 아시아의장으로서 한국철도기술력의 수출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허준영 코레일 사장의 경영철학은 ‘3간4고’(三間四考)로 요약된다. 3간(三間)이란 ‘시간, 공간, 인간’을 말한다. 이 3간이 조화를 이루면 안 될 일이 없다는 게 허 사장의 생각이다. 4고(四考)란 머리로 생각하는...
이날 그리스의 공공·민간부문을 대표하는 양대노조인 공공노조연맹(ADEDY)과 노동자총연맹(GSEE)은 정부의 재정 긴축 계획과 국유자산 민영화 프로그램에 반발, 올해 들어 세 번째 동시 총파업을 벌였다.
파업으로 버스 전차 페리 철도 등 그리스 전역의 대중교통 운행이 사실상 마비됐다.
관공서의 민원서비스 창구와 국립학교 은행 박물관 등이 문을 닫았으며...
그리스 양대노조인 공공노조연맹(ADEDY)과 노동자총연맹(GSEE)은 15일(현지시간) 세금인상과 복지혜택 축소 등 정부의 긴축정책에 반대하는 총파업을 벌였다.
파업으로 버스와 전차, 페리, 철도 등 그리스 대중교통이 사실상 마비됐고 관공서의 민원서비스 창구와 국립학교, 은행, 박물관 등이 문을 닫았다.
노조원과 수만명의 시민이 아테네 도심에 모여...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에 미국의 물류와 배송업체들이 요금을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경유 가격이 지난 2008년 이후 최고치에 육박하면서 트럭 운송업체를 자회사로 둔 유니언 퍼시픽 철도와 아칸사스 베스트 코퍼레이션 같은 업체들은 1분기 실적이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업체의 경우 기름값...
앞으로 펼쳐질 카타르 경제의 장밋빛 전망을 3회에 걸쳐 분석한다.)
① 카타르 중동 허브로 부상하나
② 카타르 월드컵 유치...중동 증시도‘올레’
③ 월드컵 특수로 부활하는 카타르 부동산시장
아라비아만의 작은 반도국 카타르가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유치에 성공하면서 카타르를 포함한 인근국 증시까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48시간 파업을 선언한 공공노조연맹은 이틀째 파업 중이다.
또한 공항 관제사들까지 파업에 동참하면서 아테네 국제공항을 비롯해 전국 공항의 모든 항공편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지하철, 시내버스, 철도, 여객선 등 대중교통도 마비됐고, 세관ㆍ세무서, 중앙ㆍ지방정부 사무실, 국공립 학교 등도 문을 닫았다. 국공립 병원은 비상체계로 운영됐다.
여기에...
대표단은 17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철도공동사옥에서 열리는 '제8차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총회 및 제1차 세계고속철도워크숍'에 참석차 방문했다.
17일 첫날엔 제6차 UIC 아시아경영위원회(오전) 및 제8차 UIC 아시아총회(오후)가 열리고 18~20일엔 제1차 세계고속철도워크숍이 이어진다.
정부관계자는 "우선적으로 플로리다 사업이 한국철도시설공단을...
구축, 실제적인 해외사업 참여를 통한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5월 13일 카자흐철도공사와 철도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15일에는 허준영 사장이 러시아에서 개최된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총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펼쳐 회원국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지난 1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UIC(국제철도연맹)아시아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UIC 아시아의장에 당선됐다.
UIC 아시아의장은 아시아 19개국 30개 철도기관의 대표로서 총회를 소집하고 회의를 주재하며, 회원국의 총의를 모아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예산을 수립할 권한을 가지며, 유럽을 포함한 전체 UIC에서는...
이와 함께 '세계 철도산업의 UN' 역할을 하는 세계철도연맹(UIC) 72차 총회도 WCRR과 함께 개막됐다.
'철도올림픽'으로 불리는 이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2일까지 계속되는 이들 두 행사에는 뤽 알리아디에르 UIC 총재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 중국 등 세계 철도산업을 이끌고 있는 110개국의 철도 CEO와 철도 전문가들이...
한국철도공사가 국제철도연맹 집행위원회 기관으로 선출됐다.
철도공사는 7일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 개최된 국제철도연맹(Union Internationale Des Chemins De Fer) 69차 정기총회에서 최고의사결정기관인 집행위원회 기관으로 한국철도공사가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철도관련기관을 대표하는 UIC 집행위원회 기관으로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이번 조정위원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중국, 몽골, 카자흐, 우즈벡, 벨라루스,폴란드등 참여했으며 아시아횡단철도망 북부노선 8개국과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국제철도연맹(UIC) 등 관련 국제기구, 각국 화물운송업체 등이 참가해 각 국가별 아시아횡단철도망 노선에서의 기반시설 구축사업과 컨테이너 전용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