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 규모 ‘나랑모’ 이준석계 지지...정작 나경원은 몰라
18일 대구에서 열린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 토크콘서트에는 나 전 의원 지지모임인 ‘나랑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홍철주 나랑모 사무총장은 “천하람 당 대표 후보를 비롯해 이준석 전 대표와 신인규 국바세 대표 등은 보수 진영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들의 행보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대구 엑스코서 500여 명 당원 및 지지자 모여천하람 “2년 전 이준석 뛰어넘어 우뚝 설 것”이준석 “이번 전당대회 시작으로 젊은 세대 도전하는 모습 계속 보여줘야”신인규 “대구서 무너진 정당민주주의 바로 세울 수 있는 힘 확인”
국민의힘 지지층 및 당원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친이준석계 4인...
국바세, 대구서 토크콘서트개혁보수 후보 4인 총출동, 총선 전략 구체안 제시천하람 “총선 승리 요청사항은 윤핵관들의 퇴진”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한 천하람 당 대표 후보,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 4명은 18일 대구에서 총선 로드맵을 선보인다.
이들은 오는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에서...
“민심과 영원히 결별하는 정당으로 만들 것”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층 모인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22일 ‘당원 100% 투표’ 경선 방식 개정을 규탄했다. 이들은 “대통령과 권력자의 하명을 잘 받드는 바지 대표를 임명하기 위한 절차”라며 “국민의힘을 민심과 영원히 결별하는 정당으로 만들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바세는 이날 성명문을 내고 “당원...
‘정당민주주의’ 가치의 회복을 추구하는 당원 및 지지자들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가 다섯 번째 오프라인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국바세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전국 단위 토크콘서트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3일 오전 11시 대전 스파크플로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바세 지역위 산하 대전충청세종지회 안종민 지회장의 사회로...
당 내부 개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정당 밖에서라도 비전과 가치 중심의 모임을 한번 해보고 싶은 거예요”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지난 8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 전환에 반기를 들면서 결성됐다. 국바세는 전국에 있는 당원들이 뽑은 이준석 전 대표를 해임하는 당을 비판하면서 “정당 민주주의가 실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조기종료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으로 당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바세는 전날 오후 인천 모던K에서 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행사에는 당원과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바세 대표인 신인규 변호사는 기조연설에서 "정치인들이 공공선을 위한 공적 책임감...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 미니강연 연사로 나서천하람 전남 순천 당협위원장 “국바세, 대한민국 정치 희망되리라 믿어”
‘국민의힘바로세우기’(국바세)는 지난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 번째 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국바세 측은 당원과 일반시민 지지자는 정당의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자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당분간 숨고르기...국바세와 손잡고 창당?
이 전 대표는 당분간 숨 고르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예정인 책 출간과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성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지난 8월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가 끝나고 당에서 프로그래머를 고용해 추진하려고 하던 온라인상 당원 소통 공간을 제가 직접 키보드를 잡고 프로그래머로 뛰어서 만들어...
국바세 403명 자필 탄원서 서울남부지법에 제출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이하 ‘국바세’)는 13일 국민의힘 가처분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남부지법에 당원 및 일반 국민 403명이 자필로 작성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26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과 주호영 비대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에 주 위원장의...
“과거에 발생한 일 사후 입법해 치유하겠단 발상...법리상 맞지 않아”
국민의힘이 당헌•당규를 정비해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하자 이에 맞서 이준석 전 대표 측과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추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국민의힘은 27일 오후 4시부터 약 5시간 동안 긴급 의원총회를 한 뒤 당헌•당규를 정비한 후...
이 전 대표 지지 당원의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가 비슷한 취지로 신청한 효력정지 가처분도 함께 심문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이날 심문에서 비대위 전환 결정 과정에 절차상·내용상 하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 측은 당원권 정지를 곧바로 당 대표 궐위 상태로 보긴 어렵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와 전국위...
“비대위 출범, 국민의힘에서 정당민주주의를 짓밟는 폭거이자 폭력이었다”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를 이끄는 신인규 변호사는 17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뒤 “결과와 무관하게 옳고 그름에 대해서 만큼은 분명하게 남겨서 다음 세대가 지켜볼 수 있도록 기록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
이 전 대표 지지 당원들의 모임 '국민의힘 바로세우기'(국바세) 소속 1500여 명이 비슷한 취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도 같은 시각, 같은 법정에서 함께 심문이 진행된다.
이 전 대표 측은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결정 과정에서 절차상·내용상 하자가 있다고 주장한다.
국민의힘 당헌 96조에 명시된 비대위 전환 조건인 '최고위 기능 상실'이나 '당에 비상상황 발생...
국바세 2502명의 탄원서 오늘 서울 남부지법에 제출11일에는 1558명의 책임 당원들의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 제출토크 콘서트, 연설회 등 향후 온ㆍ오프라인 공론장 확대해 나갈 계획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층이 모여 결성된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12일 비상대책위원회 반대하는 시민들의 탄원서를 모아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다.
국바세를...
국바세 내일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접수이준석 대표의 가처분 소송에 대한 탄원서 2500명 참여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층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10일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예고했다.
국바세를 이끄는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우 시일이 촉박하게...
하지만 이준석 당 대표와 그를 옹호하는 ‘국민의힘 바로세우기(국바세)’는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어 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당내 의원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해 주호영 의원이 비대위원장을 맡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내 최다선 중 한 명인 주 의원은...
6•70대 고령층 국바세 측에 탄원 참여 연락 속출국바세 측 “전국 단위로 탄원서 받을 계획 내부적으로 검토중”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층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8일 탄원서에 동참을 원하는 고령층이 많다며 그들을 대상으로 직접 서면 탄원서를 받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국민의힘 핵심 지지층인 6•70대 이상 고령층의 의견을 담아내기...
"정당의 주인이 당원이라면, 전당대회 무시할 수 없어" 비대위 전환 반대"'오직 민생'이란 글자 부끄럽지 않게 행동해달라" 당 지도부 비판이번 사태 당원 결집 계기될 듯...'온ㆍ오프라인 콘텐츠화 주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반대하는 당원들이 모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8일 당원들과 긴급 대토론회를 가졌다. 신인규 전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