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회 운영위원회 권은희(국민의당) 의원이 인권위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박 전 대통령의 수용 중 부당처우 주장에 대한 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인권위는 지난달 19일 수용환경 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이 결론냈다.
앞서 국제 법무팀 MH그룹은 지난달 '박 전 대통령이 더럽고 차가운 감방에서 지내고 있다', '계속 불이 켜져 있어 잠들 수 없다', '제대로...
국민통합포럼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득·혁신주도성장 대 금융주도 성장 비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국민의당은 김 원내대표와 이언주·장진영·박준영·최명길·권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바른정당은 주 원내대표와 정운천, 오신환, 하태경 의원이 자리했다.
이날 양당 원내대표는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김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강연들을...
국민통합포럼은 세 번째 모임일정을 다음 달 10일로 정하고 양당 정책연구소가 함께 ‘선거구제 논의’를 위한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선 국회의원과 광역시도의원 중대선거구제, 기초의원 공천배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에는 바른정당 하태경· 김세연· 오신환 의원이, 국민의당에선 권은희· 김수민· 신용현...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과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의당은 ‘국가를 정의롭게, 국민을 편안하게’를 구호로, 개혁, 민생ㆍ안전, 미래 등 3대 목표와 13대 실천방향, 43개 중점법안을 선정했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당력을 기울여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우선 개혁법안으로는...
권은희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5일 “(민주당이) 문제 제기를 겸허히 수용하지 않는 자세를 사과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협의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권 수석은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패권에 기초해서 (국민의당에) 적폐연대, 땡깡부린다는 왜곡된 비난을 하고 있는데 너무 잘못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권은희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가 당리당략적 결정을 했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당의 고민 지점과 그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수용하지 못한다면 정기국회에 임하는 협치의 자세가 전혀 돼 있지 않은 것”이라며 “(민주당은) 그러한 자세를 하루빨리 고쳐서 정기국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길...
바른정당 정양석,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민의당 권은희,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후 정회를 요청한 여당의 요청과 관련해 대화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민의당 권은희, 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17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9월 정기국회 일정 등에 합의했다.
일단 8월 임시국회 기간은 앞서 여야가 합의한 대로 18일부터 31일까지다. 31일 본회의에서 지난해 결산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어 9월1일에는 정기국회를 열고 4일부터...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민의당 권은희, 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17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은 회동 직후 브리핑을 통해 “31일 저녁 8시 본회의를 갖기로 했다”며 “그날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11월에 예산 심사와...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등 10명은 국민안전처를 국민안전부로 바꾸고, 국민안전부 장관을 부총리로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국민안전처를 행정자치부와 통합해 행정안전부를 만들겠다는 정부여당안보다 안전처의 위상을 한층 더 격상시키는 내용이다. 권 의원은 법안에서 국민안전부 아래 해양경찰청을 신설하고 현재 행자부 외청인 경찰청을 국민안전부...
여성 의원들과 여성 단체 역시 더 이상 비겁한 침묵을 지키지 말고, 동일한 잣대와 결기로 탁 행정관 사태를 바라볼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성명서에는 한국당 나경원, 박순자, 이은재, 김정재, 윤종필, 김순례, 김승희, 송희경, 신보라, 임이자, 전희경, 최연혜 의원과 국민의당 신용현, 김삼화, 조배숙, 권은희 의원,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당 조배숙·권은희·박선숙·이언주·김삼화·김수민·박주현·신용현·장정숙·최도자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그것이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정권교체’의 모습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결혼을 주저하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사기 혼인신고를 하고 탄로나 법원의 혼인무효 판결을 받았다”며...
이날 안철수 전 대표는 현장을 살펴본 뒤 현장지휘소를 찾아 “국회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권은희국민의당 의원에게 필요한 조치를 해달라고 요청해뒀다”면서 신속한 화재 진압을 당부했다.
이날 안철수 전 대표가 수락산 화재 발생 초기에 현장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화재 현장 인근에 살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현장 관계자들에게...
광주로 귀향한 천 의원은 2014년 7·30 재보선에서 광주 광산을을 노렸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이 권은희 의원을 전략공천해 배지를 달지 못했다.
이어 2015년 2월에 당을 떠난 그는 그해 4월 치러진 재보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배지를 달았다. 이후 천 의원은 2016년 국민회의를 창당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이 창당한 국민의당과 합당해 안 의원과 함께...
한편 광주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창한 부장판사)은 지난달 권은희(43) 국민의당 의원에 대한 재정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검찰은 최근 권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권 의원(광주 광산을)은 선거 공보물에 '하남산단 2994억 원 예산 확보' 라는 허위사실을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야권의 심장으로 꼽히는 광주의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광산을)은 “작년엔 개혁이나 청산 같은 얘기가 많이 나왔지만, 지금은 어떤 후보가 지도자가 돼야 현재의 경제상황 등이 나아질지에 관심이 높았다”면서 “아직 신뢰 할 만한 후보가 없어 광주 전남은 대선을 관망하고 있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권은희국민의당 의원은 “정상적으로 소위를 거치고, 그런 논의 끝에 의결을 했으면 전체회의에 당연히 상정하는 게 맞다”며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고, 참정권 확대라는 차원에서 논의를 해야 한다. 법안을 상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행위 위원장인 유재중 새누리당 의원은 여야 4당 간사간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고 정회를 선언했지만 끝내 이견을...
짝을 이룰 정책위 의장 후보로는 재선의 권은희 의원이 나선다. 김 의원은 참신함과 정책적 전문성으로 상대적으로 약한 연륜을 상쇄한다는 구상이다.
김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바로 지금이 더 큰 민심을 담아내는 국민의당 혁신의 골든타임”이라며 “원내대표가 되면 반(反)수구, 반(反)패권 합리적 개혁정권의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그는 “지금 대통령이 직무정지 상태에서 국민에게 탄핵된 대통령의 남은 정책들을 관철시키는 방식으로 의지를 표현하는 것은 국민과 싸우자는 얘기”라면서 “그런 측면의 지적에 국민이 (황 권한대행으로부터) 확답을 받아야 하지 않겠냐”고 피력했다.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은“외교정책과 인사권, 국정교과서 문제에 대해서 질의하고 답변을 들어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