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국민과의 대화'가 자화자찬에 치우쳤다는 지적에 대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22일 CBS라디오와에 출연해 "문 대통령은 (정부의 성과를) 문재인 정부의 성과가 아니라 역대 정부의 성취가 쌓여온 것이자 국민이 이룬 성취라고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와 관련해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 코로나를 이겨내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한발 나아갔기에 가능했던 소중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은 국민의 고단했던 시간을 위로했고 국민은 정부의 노력을 격려했다"며 이같이...
문 대통령이 생방송을 통해 국민들과 대화에 나선 것은 2019년 11월 19일 이후 2년 만이다.
뒤편 대형 화면에는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라는 글귀가 가운데에 있고 양쪽에는 전국 각지에 있는 온라인 국민패널들의 영상이 띄워졌다.
국무위원 중에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현장에 나왔고, 나머지 방역·민생경제 분야...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에 출연해 "세계적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G7(주요 7개국)을 확대해 G10을 구성할 경우 가장 먼저 대상이 되는 나라가 한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자화자찬이다', '국민 삶이 어려운데 무슨 소리냐' 하는...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에 출연해 "정부의 입장은 그런 (선별지원)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을 두고 이를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 여당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에 출연해 "2·4대책 같은 게 좀 더 일찍 마련되고 시행됐으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다만 우리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입주 물량이 많았고 인허가 물량도 많았다"며 "공급을 계획 중인 물량도...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 행사에 참석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도입 시기에 관한 시민의 질문을 받고 "40만명분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국산 치료제가 나오기 이전에 지금 해외에서도 먹는 치료제 두 종류가 개발돼 우리가...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과의 대화 - 일상으로'에 출연해 "굉장히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그런 기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매일매일이 위기관리의 연속이라는 걸 생각하면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다"라며 "마지막까지 긴장 놓지 않고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국민과의 대화 - 일상으로’ 행사를 통해 현안에 대한 국민의 질문에 직접 답변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10분 KBS에서 100분간 생방송한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부동산 등 국민 관심사에 관해 질문을 받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번 행사 참석자는 KBS가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연령·성별·지역 등을...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2.4대책이 좀더 일찍 마련되고 시행됐다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정부가 올해 2월 발표한 2ㆍ4대책은 공공기관 주도로 주택 공급사업을 시행해 2025년까지 서울에만 32만 가구 이상, 전국에는 총 83만 가구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