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9) 군의 부모로부터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민식 군의 부모가 "아이들 이름으로 법안이 만들어 졌지만 아직 단 하나도 통과 못 한 채 국회에 계류돼 있다. 스쿨존에서 아이가 사망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8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진행자 배철수 씨에게 모병제에 관한 견해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언젠가는 가야할 길이지만, 아직은 현실적으로 형편이 되지않아 중장기적으로 설계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장차 부사관같은 직업군인을 늘리고, 사병...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8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첫 질문을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고 김민식 군의 부모에게 넘겼다. 고 김민식 군의 모친 박초희 씨는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을 물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사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용기있게 참석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이날 문 대통령은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국민에게 직접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민과의 대화'는 MBC에서 방송되며, MC 겸 가수 배철수가 100분간 진행한다.
문 대통령이 정책에 대한 생방송으로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것은 지난 5월 9일 KBS 특집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 이후 6개월 만이다.
공개회의인 타운홀(town...
19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7시 55분부터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가 생중계된다.
이에 따라 7시 55분 방송되던 MBC ‘뉴스데스크’는 1시간 앞당겨 6시 55분부터 방송됐으며, 8시 55분에 방송되던 MBC 교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결방을 결정했다. 약 100분간 진행되는 ‘국민의 대화’가 끝난 뒤 9시 50분부터는 MBC ‘편애중계’가...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로 이름 지어인 오늘 행사는 MC 겸 가수 배철수 씨의 사회로 MBC에서 100분간 생방송된다. 보조 진행자로는 박연경·허일후 아나운서가 나선다.
청와대에서는 문 대통령과 함께 김상조 정책실장,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황덕순 일자리 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고민정 대변인이 함께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로 이름 지어인 오늘 행사는 MC 겸 가수 배철수 씨의 사회로 MBC에서 100분간 생방송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민생 현안에 대한 국민의 질문을 받고 직접 답을 내놓는다. 집권 후반기에 들어선 만큼 국민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대국민 소통 행보에 나섬으로써 국정 동력을 높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이 생방송에...
집권 중반기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저녁 8시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라는 주제로 대국민 직접 소통에 나선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사전각본 없이 국민들의 즉석 질문에 대통령이 답하는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약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과의 대화에 직접 참여하는 국민패널 300인 세대ㆍ지역ㆍ성별 등...
또 문 대통령은 19일 MBC에서 생방송으로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해 직접 집권 후반기의 구상을 밝힌다. 6개월 전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진행한 KBS 기자와 일대일 대담 형식의 인터뷰를 한 바 있다. 당시 문 대통령과 KBS 기자와 일대일 대담 형식에 불만을 나타내는 기자들이 많았다. 특정 언론사가 모든 국민을 대변하는 것처럼 인터뷰를 진행한 점에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19일 오후 8시부터 100분 동안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국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다수의 질문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형태의 생방송에 나서는 것은 지난 1월 10일 신년 기자회견 후 10개월...
자세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난 4월 패스트트랙을 제안하고 추동했던 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20대 국회의 가장 중요한 소임은 정치개혁과 사법개혁을 원하는 국민적 요구에 답하는 것"이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저는 이러한 국민과의 약속을 항시 마음에 새긴 채 이를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해 왔고, 입법기관인 국회에서도 그와 관련된 논의를 이끌어 주시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국민 여러분과 국민의 대표자인 위원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저희의 노력과 성과가 여러 가지로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국정감사를 계기로 사법부의 개혁...
이후 그는 다시 연금 개혁 등에 착수했지만 지지율은 갈수록 낮아졌고, 2003년에는 약 1만5000명의 사망을 초래한 폭염을 계기로 국민과의 거리가 멀어졌다.
계속되는 경제 침체는 프랑스 국민에게 세계화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줬고, 급기야 2005년 유럽연합(EU) 헌법 비준에 관한 프랑스에서의 국민투표는 부결됐다. 당시 급작스럽게 수척해진 시라크는 결국 니콜라...
한국서부발전은 국민과의 소통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공모 접수는 서부발전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서부발전의 사화적 가치 추진분야와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서부발전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스마트팜 사업과 굴 껍데기를...
조 후보자 발탁 배경에 대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조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초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임용돼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확고한 소신과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기획조정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법학자로 쌓아온 학문적 역량과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능력, 민정수석으로서의 업무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부 장관으로서 검찰개혁, 법무부...
일과, 국내외 인터넷 기업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아쉬운 점도 피력했다.
이 위원장은 “불법 음란물이나 도박 등의 정보를 접속 차단하는데 있어 더 많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방통위는 국민과의 소통에 유념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및 국민체감 서비스 확산으로 디지털 전환 촉진 △조직 혁신을 통한 상생 경영으로 지역 균형 발전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국민과의 약속을 담았다.
KISA는 인터넷·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약 16만 건의 사이버공격 차단, 약 20만 건의 악성코드 유포 대응 등의 노력으로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와 함께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아울러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 등에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LH의 경영 및 사업영역 전반에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LH의 경영·사업체계 전반에 사회적 가치를 내재화하고 우리 사회에 누적된 문제들을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능동적인 주체가 돼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관련 “국민 여러분께 국회의원 한 사람으로서,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로서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김 원내대표는 오신환·권은희 의원을 향해서도 “사개특위 사보임과 관련해 불편한 마음을 드리고 상처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이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비롯됐다”며 이해를 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석유관리원은 2009년부터 10년 연속 ‘A등급’ 이상의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국민의 이익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신뢰하는 공정한 석유시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