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문희상 의장이 가장 잘한 일을 묻는 질문에는 ‘법안소위 정례화 등 국회운영 혁신(17.1%)’, ‘신춘음악회 등 국민과의 소통 강화(11.7%)‘, ‘여야 협치 기반 마련(10.8%)’, ‘의회 외교 활성화(8.4%) 등의 답변이 나왔다.
이번 조사는 지난23~24일 양일간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응답률 11.3%)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P)다.
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27일 최고위원회의 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불어시민당과 5월 15일까지 합당하는 절차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내달 1∼8일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합당에 대한 토론과 투표를 시행한 뒤 12일 중앙위원회를 통해 합당 결의를 할 예정이다.
이후 중앙위가 정한...
또 해양수산 정책 현장점검팀인 ‘바다드림’을 활용해 해양수산 현장에서 규제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규섭 해수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해양수산 전 분야의 규제혁신을 통해 해양수산인의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 기반이 마련하겠다”...
KAIST에 따르면 이는 최근 일고 있는 고위급 공무원과 공공기관장ㆍ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들의 자발적 급여 반납 릴레이에 적극 동참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경제 위기 해소와 국민과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 따른 것이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코로나19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고자 급여 반납 운동에 참여키로...
저는 공관위의 독립성을 적극 보장해왔다. 내려놓음의 리더십을 실천했다. 국민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공관위 결정 하나하나가 당의 운명을 좌우한다"며 "우리 당 지지자들에게 상처 주지 않고, 결과에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저 역시 보다 책임지는 자세로 당을 이기는 길로 끌고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부처 간, 중앙정부ㆍ지방자치단체 간 엇박자로 컨트롤타워 부재 논란이 일고, 정부가 국민과의 소통을 소홀히 해 불필요한 논쟁을 낳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 방역대책반을 설치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2월 14일 서울관광 활성화 대책, 18일 소비ㆍ내수 진작과 피해 기업 지원, 23일 지하상가 임대료 납부...
그는 “과거처럼 정부가 주도해 기획하고 내려보내는 식의 교육 개혁으로는 교육을 바꿀 수 없다”며 “미래 교육 체제 수립은 국민과의 사회적 합의를 통해 가능하며, 이를 위해 국가교육위원회 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 의장이 ‘수능 개혁’을 주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 의장은 지난해 10월 말 열린 ‘한-OECD 국제교육콘퍼런스’에서도 이...
전문가들은 프랑스 경제개혁의 성공비결로 △국가적 관점에서 정확한 문제점 진단과 강력한 개혁 처방 △소신 있는 개혁 추진 △국민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 등을 꼽았다.
또, 한국과 프랑스의 경제성과를 가른 대표요인으로 ‘노동개혁 등을 통한 기업 친화적 환경조성’을 꼽았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개회 인사에서 “현재 한국 사회가 마크롱...
당시 충남 아산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강훈식 의원은 당시 페이스북에 “위기관리에선 국민과의 공감이 중요한데 정부의 대처가 잘못됐다”면서 “정부와 청와대에 분명하게 지적하고 강하게 비판했다”고 적었다. 이 밖에도 상당수 민주당 의원들이 비공식석상에서 정부의 대응에 걱정을 토로하고 있다.
청와대와 정부를 향해 민주당 의원들이 ‘볼멘소리’를...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국민과의 대화’에서 스쿨존 사고 처벌을 강화하는 일명 ‘민식이법’ 처리와 함께 국회에 주문한 내용이다.
아울러 보도ㆍ차로 미분리 도로 중 중앙선이 없는 도로에서 보행자에게는 통행우선권을, 차량 운전자에게는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각각 부여한다. 아파트단지 등 도로 외 구역에서도 보행자 보호 의무를 부과하기로 했다....
다만 국민 상당수가 여전히 브렉시트에 반대하는 입장인 만큼 최대한 정중히 이를 기념한다는 방침이다.
존슨 총리는 지난 29일 페이스북에서 중계된 국민과의 대화에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EU로부터 품위 있게 탈퇴할 것”이라며 “우리가 하는 것들에 대해 모든 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염두에 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로서는 아주...
지난해 11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처리 필요성을 강조한 '민식이법'은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태호·유찬이법'을 비롯해 '해인이법', '한음이법' 등 아이들의 이름을 딴 다른 법안들은 아직 계류 중이다.
이씨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같은 불행을 겪은 엄마들과 국회를 수도 없이 오갔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지 못하는...
일원화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내달부터 '알기 쉬운 수소경제(가제)'란 주제로 라디오 광고를 송출하고 상반기 중 '수소에너지 바로 알기 공모전', '수소경제 서포터즈'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한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연중 실시해 국민과의 현장 소통도 강화할 예정으로 수소충전소, 수소추출시설...
2014년부터 시행한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과 ‘종사자 대상 해양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부의 해양안전대책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용포털 누리집 구축과 유튜브, SNS를 통한 국민과의 소통 강화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해양안전 표준교육모델 개발, 해양안전교육 강사 양성, 해양안전실천본부 활성화, 해양안전문화지수 측정 등도...
국회의원 이재정이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로 발의했다. 누구 못지않은 노력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하지만, 격려와 칭찬은 혼자 받을 것이 아니었다. 소방관 국가직 전환은 일선 소방관들의 희생과 이들을 향한 국민의 공감과 응원이 함께 이루어낸 것이다. 이제 보다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향한 국민과의 약속 2라운드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다.
그는 "최소한의 염치도 거리낌도 없는 전형적인 폭군 통치이다. 노골적인 보복성 인사"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두려움에 갇혀 있다. 도저히 수습이 안 되는 국기문란 사건의 위험한 실체를 어떻게든 은폐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검찰과의 전쟁, 국민과의 전쟁이라는 어리석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언급한 것을 두고 "이는 국민과의 전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주민은 "아무 죄 없는 은퇴 세대들이 200만 원, 300만 원 월급 가지고 사는데 세금으로 폭탄 터뜨리고, 분양가 상한제를 터뜨리고, 대출을 막아서 결국 돈 가진 사람에게만 로또 복권을...
것"이라며 "인천 최초의 제3당 진보정당 의원, 최초의 지역구 여성의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지역구 의원인 한국당 민경욱 의원을 겨냥해 "유권자를 당황하게 만드는 막말 정치,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비호감 정치가 더는 연수을을 대표할 수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입성했다.
기업은 다양한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국가는 통상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셋째, 국민과의 공감이 필요하다. 열린 통상의 혜택은 특정 기업의 몫이 아니라 전 국민에게 가도록 해야 하고 또 그것을 국민이 공감하게 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열린 통상을 통해 미래와 세계와 그리고 국민과 연결해야 한다. 이것이 FTA, 그 이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