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 참석자 중 우리 측 초청인사는 △삼부 요인(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등 정부와 군 관계자 10여 명, △국회 부의장 등 정계 인사 10여 명을 비롯해 △재계·학계·언론문화계·체육계 인사, △한미관계에 기여한 인사, △한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주한 미국인 등 70여 명이다. 미국 측은 △켈리 대통령 비서실장 △맥마스터...
김정우 비서실장을 비롯해 진 영, 이종걸, 양승조, 유승희, 신경민, 진선미, 금태섭, 박용진, 이철희, 손혜원 의원 그리고 김 전 대표 측근으로 분류되는 최운열, 박경미, 김성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에선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홍일표, 이현재 의원이, 국민의당에선 안 전 대표 외에 장병완, 김성식, 이언주, 최명길 의원 등이 자리했다. 노재봉 전 국무총리...
1974년 행정고시(15회)에 합격한 이후 재무부, 대통령 법무비서관실 행정관, 재정경제부 국제금융심의관, 관세청장 등을 거쳤다.
방영민 전 서울보증보험 사장(1948년생)은 충북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17회) 합격 이후에 국세청, 재무부, 대통령비서실, 국무총리국무조정실 등을 거쳤다. 재정경제부에서는 세제총괄심의관...
이 자리에 정세균 국회의장과 김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김용덕 중앙선관위원장 등 5부 요인을 비롯해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아시는 바와 같이 안보상황이 어려운 것은 외부에서 안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인데, 안보위기에 대해서 우리가...
청와대는 24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20분간 회의가 진행됐고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통일·국방·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국가안보실장, 대통령 비서실장, 국가안보실 1차장, 외교부 1차관, 국정원 2차장,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다고 이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성명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특히 문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주장한 EMP(전자기펄스)탄과 생화학 위협 등 새로운 유형의 위협에 대해서도 면밀히 분석하고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주문했다.
한편, 오늘 NSC 전체회의에는 국무총리, 국가안보실장, 외교부장관, 통일부장관, 국방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국가정보원장, 대통령비서실장, 국무조정실장, 국가안보실 1·2차장 등이 참석했다.
수사 대상이 되는 고위공직자도 △대통령(전직 포함)과 대법원장, 대법관, 헌법재판소 재판관, 검찰총장 △국회의원 △국무총리와 총리실 소속 정무직 공무원 △감사원,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대통령비서실, 국가정보원 소속 3급 이상 공무원 △장관급 장교와 경무관급 이상 경찰공무원 등까지 확대했다.
특히 국회 재적의원 10분의 1 이상의 연서로...
이낙연 국무총리가 자신을 언급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즉각 연락해 출연을 약속하며 눈길을 끌었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13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출연해 김이수 헌법재판관 후보 부결과 전날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어준은 먼저 노회찬 대표에게 “최근 라이벌이 등장했다”라며 “이낙연 총리라고, 몇 마디 안...
서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튿날인 5월 10일 이낙연 국무총리, 임종석 비서실장 등 직접 인선을 발표한 인사에 속한다. 문 대통령이 국정원장 자리를 얼마만큼 중요하게 여기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하필이면 서 원장이 국회 인사청문회에 선 5월 29일 새벽, 북한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세 번째 탄도미사일을 쐈다. 그는 “그 어느 때보다...
대통령 비서실 통상산업비서관, 특허청장, 통상산업부 차관,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6년 노무현 정부 시절 미국과 FTA 협상을 시작할 당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으로 재직했으며, 이후 대통령 직속 한미FTA체결지원위원회 위원장 겸 대통령 한미 FTA 특보를 거쳐 참여정부 마지막 국무총리를 맡았다.
2009년 초 주미 대사에 임명돼 한·미 FTA의...
한양대 출신 중 대표적인 인사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다. 임 실장은 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 86학번으로 한양대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의장을 지냈다. 지난 대선 당시 선거대책위원회 메시지선임팀장을 맡았던 ‘문 대통령의 필사’ 신동호 대통령 연설비서관도 한양대(국문·85학번)를 나왔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도 한양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실 행정관은 물론 경제기획원 종합기획국 과장, 재무부 저축심의관·증권국장, 재정경제원 예산실장, 교육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이어 제16대, 제17대에 각각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 국무총리국무조정실 실장도 거쳤다. 재임 중에는 고액 연봉을 받음에도 거래소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업공개(IPO)를...
이어 국회 당대표실에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지용호 정무실장의 내방을 잇달아 받았다.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해 주요 국정 현안과 당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제2차 보좌진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임시 전당대회에서 51.09...
그는 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식약처의 살충제 계란 부실 대응을 질책한 것을 두고 “총리께서 짜증을 냈다”고 발언에 논란이 됐다.
이어 다음날에는 자신의 미흡한 대응을 질타하는 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식약처 직원들이 소홀히 한 부분이 있다”며 본인의 잘못을 직원들의 탓으로 돌리며 또한번 여론의...
국방부 수사 무마 대가로 뒷돈을 챙긴 신중돈(57) 전 국무총리 비서실 공보실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상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 전 실장에 대해 징역 5년 및 벌금 7500만 원, 추징금 1억 6575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뇌물죄에서 말하는 '직무'를 현재 업무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