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환경정책 협의회(서울)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적색자료집(곤충Ⅱ, Ⅲ) 개정판 발간(석간)
△국가물관리위원회,극한 가뭄시에도 물 부족 걱정 없는 항구적 대책 확정
△2022년 전국 멧돼지 서식밀도 조사결과 공개
△비공동 주택 대상 층간소음 해결 시범사업 추진
26일(수)
△환경부 장관 14:00 청년환경포럼...
지난해 2월 UN환경계획(UNEP)은 기후 변화와 산불은 ‘상호 악화’ 관계라고 지적했습니다. UNFP는 기후 변화로 인해 2030년까지 대형 산불이 최대 1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국립산림과학원도 온도가 1.5도 증가하면 산불 기상지수(산불 발생에 최적인 기상 조건을 나타내는 지수)가 8.6% 상승한다고 올 1월 발표했습니다.
이상 기후 현상 막으려면…“온실가스...
국립암센터는 최근 전국 만 20~64세 성인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국민 음주 및 흡연 관련 인식도 조사’에서 국민 33.6%만이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담배가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이 88.5%인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이뤘죠.
실제로 술은 담배와 함께 WHO 산하 기구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체에 대한...
충북 지역의 고농도 초미세먼지 원인을 규명하고 지역 대기질 연구를 수행할 충북권 대기환경연구소가 문을 연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8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서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상시 감시를 위한 '충북권 대기환경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북의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0μg(마이크로그램)/㎥로 전국 평균...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바이러스 면역연구팀과 함께 2021년 3월부터 자생식물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에 대한 유용성을 연구, 그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델타 변이 바이러스(SARS-CoV-2 Delta variant) △A형 인플루엔자(H1N1)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갯잔디, 질경이...
교육부는 반도체 교육·연구 기능을 수행할 비수도권 소재 국립대학교를 대상으로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정·운영 사업 공모를 벌인다고 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27일까지며, 사업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1권역(전남·전북·광주), 2권역(경남·제주·부산·울산), 3권역(경북·강원·대구), 4권역(충남·충북·대전) 소재 국립대학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대학이 우수한 인력을 양성·배출하고 연구소가 기초연구를 수행하면, 병원은 임상시험을 및 중개연구를 맡고 기업은 사업화와 제품 생산을 하는 구조다. 여기에 공공기관이 제도적 기반과 인프라를 제공하면 바이오생태계가 완성된다.
이를 가장 이상적으로 구현한 모델이 전 세계 최대 성공 사례로 알려진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다.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또 산·학 간 연계를 지속해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며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이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지역마다 특장점이 있는 만큼, 현 시점에서 바이오·의료기기·연구단지 등 특성을 갖고 있는 각각의 클러스터의 강점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업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2017년 발간한 ‘동물 이상행동과 지진전조 가설검증 연구동향 및 한계점’에서는 실증 검증이 어려우나 동물 이상행동이 대형재난 발생과 어떠한 연관이 있다고 보는 것이 다수 과학자의 공통 견해라고 설명합니다. 다만 대형 재난 자체가 빈번하지 않은 만큼, 지진이 동물 행동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발견하기는 어렵다는 게...
레퍼런스 확보를 위해서는 질병관리청, 스페인 국립 말라리아 연구소, 아랍에미리트 국립 말라리아 센터, 노바티스 등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꾸준히 보급했다. 이런 노력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발간한 말라리아 보고서에 마이랩 플랫폼이 혁신제품으로 소개되는 성과도 얻었다.
임 대표는 “노을은 진단업계의 혁신신약 모델 같은 기업”이라며 “완전히...
코빅실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연구개발 지원과 함께 개발 됐으며 네이처,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오픈 액세스 플랫폼 등을 통해 공식 소개됐다.
수성샐바시온은 샐바시온과 대리점 계약을 통해 국내ㆍ일본ㆍ중국의 물품공급을 담당한다. 최근 코빅실은 중국 대규모 공급과 더불어 월마트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미국 전역에서 판매되고...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연구팀이 규칙적으로 달리기하는 사람 3만3000여 명과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 1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6년간 관찰 연구를 진행한 결과, 달리기는 고혈압 발생 위험률을 4.2%, 당뇨 12.1%, 심혈관 질환 4.5%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걷기 운동의 경우 각각 7.2%, 12.3%, 9.3%를 낮추며 달리기보다 더욱 큰 효과를 보였다.
운동의 강도와 실천시간도...
2019년 11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한 한·중·일 3국의 ‘동북아 장거리 이동대기오염물질 국제공동연구(LTP)’에 따르면 한국 초미세먼지 32%가 중국발이었습니다. 한국이 편서풍 지대에 위치한 이상 중국발 미세먼지 직격탄을 맞는 건 불가피합니다. 국내 자체 요인에 의한 미세먼지가 51.2%로 더 심각하긴 하지만, 중국 내 미세먼지는 대부분이 자국...
김대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과장은 "이번 관측 결과는 강원 영서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화학성분을 상시 관측한 최초 결과로 고농도 초미세먼지 관리 대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국 등 국외에서 장거리 이동해 온 대기오염물질뿐만 아니라 수도권, 북한의 영향도 지속해서 연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너지부는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LLNL) 과학자들이 핵융합 실험에서 투입한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성했다고 밝혔다. 투입량보다 생성량이 많은 ‘순에너지’를 생성한 것은 사상 처음으로, 핵융합 발전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핵융합은 탈탄소 환경에서 차세대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핵융합산업협회에 따르면 관련 회사들은 민간에서만...
핵융합 연구는 크게 자기장을 활용하는 토카막 방식과 레이저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미국 연구소는 레이저 기반 핵융합 기술을 연구하는데 매우 작은 공간에 연료를 넣고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 고밀도 환경을 만들어 핵융합을 일으킨다. 한국과 유럽연합(EU) 등 35개국이 참여해 개발 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는 토카막 방식을 채택했다.
2016년 에콰도르는 자국의 생물자원을 발굴하고 종 다양성 보전과 연구를 위해 국가 연구기관인 에콰도르 국립생물다양성연구소를 발족한 바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콰도르 수도인 키토시에 위치한 국립생물다양성연구소 내에 국가 유전자원 데이터은행 구축한다. 또 에콰도르 내에 분산된 7개 바이오센터의 유전자원을 유전자원...
의료진단 벤처기업 노을이 최근 가나국립감염병연구소(Ghana Infectious Disease Center)와 가나의 말라리아 현장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을은 가나 정부의 말라리아 통제 프로그램에 맞춰 가나의 말라리아 진단 역량 강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노을 마이랩 진단 플랫폼(mi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