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농산물 품질 관리를 전담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의 기관에서 90여 개를 추천받아 과일, 쌀․잡곡, 축산, 수산, 김치ㆍ장류, 건강식품, 임산물 등 11개 제품군으로 나눠 게재했다.
우수한 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국가가 지정한 식품명인이 만드는 순창고추장, 안동소주 등 29개 품목도 선보였다. 아울러 경영 활동 경력이 3년 미만으로 짧은 청년창업농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유명 관광지 주변 농축산물 판매업소, 유명 음식점 등 2만400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총 456곳의 위반 업소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중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240곳은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 미표시, 축산물 이력표시 위반업체 216곳은 과태료를 부과했다.
적발 품목은 배추김치가 123건으로 가장...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13개 기관장이 피해현장 방문 및 현장 상황 지속 점검 중이다.
아울러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농식품부 산하기관 임직원 600여 명도 피해가 심한 42개 지역에서 토사정리, 배수로 정비, 낙과 피해정리 등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김종훈 실장은 "국방부 등 관계부처에도...
이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방해양수산청, 지방산림청 등 농·어업인 등록을 담당하는 기관은 등록 또는 변경 후 3년이 지난 농가와 어가의 경영정보를 말소할 수 있다.
기존에는 등록정보에 유효기간을 별도로 두지 않아 정보 갱신을 거부하거나 부실 경영을 하는 농어가가 생기기도 했다.
농어가 경영정보에는 농지·축사·양식장 등 생산수단과 생산...
농업인이 준수 사항을 이행하는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점검한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이 준수 사항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교육 동영상과 교재 등을 제작해 배포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합교육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에게 준수사항 설명자료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철저히 수입산 꽃을 검역한다거나 원산지 표시 위반 유통업자들을 철저히 단속하는 등 비관세장벽을 높일 필요가 있다. 문제는 이 같은 규제가 국내 화훼농가를 보호하려다가 꽃 유통시장과 수출시장에 역풍이 불 수 있어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심정근 전 aT화훼사업센터장은 “단편적인 꽃 사주기 행사로 화훼농가를...
먼저 급식 중단으로 피해를 보거나 판로가 막힌 친환경 인증 농가는 관할 소재지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피해 물량과 애로사항을 상담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학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의 온·오프라인 할인 판매(20%)를 확대 추진하고, 공공급식 등 대체 판로에 대한 일반 농산물과의 차액 지원(20%)으로 600톤의 피해 물량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농협...
특히 부산의 대저 지역에서 생산하는 '대저 토마토'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관리하는 '지리적 표시 등록 제86호' 농산물로 지역 특산물로도 손꼽히고 있다. 일반 토마토와 달리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16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이번 특집에서는 대저 토마토 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뛰어난 특등급의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 위반에 디지털포렌식과 원산지검정법 등 과학적인 단속 기법을 현장에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고, 특별사법 경찰관의 단속과 수사 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6월에는 '디지털포렌식 수도권지원센터'를 설립해 서울·경기·강원·충북지역 원산지표시 위반자에...
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한국농어촌공사를 시작으로 유관기관 설명회와 함께 이달 중에 지자체 주관으로 현장농민들까지 참여하는 권역별 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공익직불제의 보완책에 대한 마련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만큼 아직 주요 내용이 확정되지 않아 불안감도 높다.
먼저 부정수급에 대한 대책이...
축산물이력제는 가축의 출생부터 도축·유통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해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특별단속은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시·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도축장,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 축산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국내산 및 수입산 쇠고기...
27일 국립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올해 쌀 등 9개 품목에 대한 양곡표시제도 이행실태조사 결과, 이행률이 지난해보다 0.1%포인트 상승한 97.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3년에 도입한 양곡표시제도는 품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미곡, 맥류, 두류, 잡곡류 등 양곡 판매 시 품목, 생산연도, 원산지 등 정보를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다.
농관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장철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배추, 양념류 등 김장 채소 부정유통 차단을 위해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체 109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관원은 지난달 4~13일 특별사법경찰 등 단속인력 6283명을 투입해 김치 및 고춧가루 제조업체, 중국산 배추김치 취급업체, 통신판매업체, 일반음식점 등 4만477개소를...
롯데마트는 27일까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과 함께 ‘GAP 인증 과일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GAP 인증’이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농산물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ㆍ유통단계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 요소를 관리하는 제도다.
이번 GAP 과일 모음전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친환경 인증,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등 다양한 분야의 활용도도 높아질 전망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산물 등의 거래, 수출 등을 원활히 하기 위해 도입한 검정기관 지정 관련 제도를 개선 이후 검정기관 지정이 지속적해서 확대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2010년 2곳이었던 검정기관은 올해 24곳까지 늘었다....
지난해에는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생산자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GAP 신상품을 선보이는 판촉전을 세 차례 진행했다. 더불어 롯데중앙연구소와 협업해 롯데마트만의 생산 가이드를 만들어 유통 전 과정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강화해 오고 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GAP 인증 농산물 대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