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은 1956년 이날을 기념해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제정했다.
한편 5군단은 10월 1일 건군 65주년과 함께 군단 창설 60주년을 맞아 예하 사단과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랑의 헌혈 6천명 릴레이’를 벌여 헌혈증을 기부하고 ‘제1회 민·군 친선 국궁대회’를 열어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국군의 날 행사가 건군 65주년을 맞아 10년 만의 최대 규모로 준비된다.
이번 국군의 날에는 서울 도심에서 군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하고, 최신예 순항미사일 ‘현무 3’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육·해·공군 장병 1만1000여명, 지상장비 190여대, 항공기 120여대 등이 참가한다.
서울 광화문에서 펼쳐지는 국군의 날 시가행진은 5년마다 열리지만 지난 2008년...
6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헤이글 장관은 29일 한국에 도착한 이후 10월2일까지 체류한다. 그는 김관진 국방장관과 제45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주재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그는 주한미군이 근무하는 공동경비구역(JSA) 등 전방부대를 방문하고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국군의 날 기념식과 경축연에도 직접 참석한다. 헤이글 장관은...
국방부는 기증받은 책을 정전협정 60주년을 맞는 국군의 날에 즈음에 각 군에 보급해 장병들이 6·25전쟁의 실상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참고도서로 활용할 방침이다.
‘6·25전쟁 1129일’은 전쟁 발발부터 정전협정까지 매일의 날씨, 전황, 국내외 정세와 관련국 행보 등을 사실에 근거해 일지형식으로 기록한 편년체 역사서다.
이 회장은 5년 전부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