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 전망에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2015년 40.78%에서 2025년 64.96%로 급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앙·지방정부 채무(D1)에 비영리공공기관 부채를 더한 일반정부 부채(D2) 기준이다. 채무비율은 2019년 41.92%에서 작년 48.41%로 치솟았고, 올해 52.24%, 2022년 55.80%, 2023년 59.25%, 2024년 62.27%, 2025년 64.96%로 높아질 것이란...
2021-02-07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