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머사이언스(Aptamer sciences)는 2일 압타머 기반 면역세포 표적 항암약물전달 기술인 ‘CD25-ApDC 면역항암제’가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기반확충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압타머사이언스는 연구비를 지원받아 압타머-약물 복합체(ApDC)를 면역항암제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
압타머사이언스는 압타머 기반 면역세포 표적 항암약물전달 기술인 ‘CD25-ApDC 면역항암제’가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기반확충 연구과제에 선정됐다.
2일 압타머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과제 선정으로 연구비를 지원받아 압타머 기반 약물전달기술(ApDC)을 면역항암제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연구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극복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많다. 정 교수는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수 있는 신약이 많이 나와야 한다”며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가 2020년 미국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부족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연구개발 성과나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 글로벌 제약기업을 살펴보면 아직 50위 권에 들어간 기업도 없다”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차세대 대사면역항암제 GI-108 개발 프로젝트가 2022년 3차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 비임상 개발과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앞서 메디콕스는 30억 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임상 자금을 지원했다.
메콕스큐어메드가 개발 중인 신약은 1차 혈액암 항암제 ‘벤다무스틴’을 주사제에서 경구용으로 투여 경로를 변경하는 것이다. 메콕스큐어메드 고유의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중 하나인 사이클로덱스트린(Cyclodextrin)을 활용한 약물전달기술(DDS)로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바꾸게 된다....
JW중외제약은 23일 STAT3 표적항암제 ‘JW2286’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2022년도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에 선정돼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향후 2년간 JW2286의 비임상 연구비 일부를 지원받는다.
JW중외제약은 현재 2024년 1분기 이내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JW2286은 ‘2022년도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연구·개발(R&D) 사업이다.
JW2286은 STAT3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경구제로 개발하고...
회사는 이번 정부 과제를 통해 감염병 전문 연구기관과의 공조가 가능해져 과거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퓨쳐메디신은 항염증, 항섬유화증에 높은 효능을 가진 신약후보물질 FM101에 대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비알콜성지반간염(NASH), 녹내장, 만성신장질환(CKD) 등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다국가에서 비알콜성지반간염...
다국가 임상 확대에 따라 변동은 있을 수 있다”며 “추가적인 기술이전 계약, 국책 과제지원 등 연구개발비 일부를 보전함과 동시에 신속한 개발 속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혁신신약 개발에서 임상 과제가 멈춰 있으면 곧 경쟁에서 뒤쳐지는 것”이라며 “경쟁 상대는 전 세계 수많은...
약물설계 전문기업 보로노이는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정밀표적치료제로 개발중인 ‘VRN1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신규 비임상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에 따라 보로노이는 VRN11의 전임상 연구개발비 12억여원을 2년 간에 걸쳐 지원받는다.
VRN11은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타그리소’ 등 3세대 표적치료제 투약 후, 약물...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신약개발 전주기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연구개발(R&D) 사업이다. 협약으로 일리아스는 향후 3년간 국가로부터 해당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총 12억 원을 지원 받는다.
일반적으로 염증성장질환은 복통, 배변 이상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만성 염증성...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돼 연구비 180억 원의 정부 지원이 확정됐다. 콩고와 마찬가지로 필리핀에서도 4000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유코백-19' 백신의 플랫폼 기술을 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후속 백신의 추가 개발에 나설...
유바이오로직스는 2일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신약개발사업단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돼 약 18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코로나19 백신인 ‘유코백-19(EuCorVac-19)’의 필리핀 비교임상 3상과 현지 허가등록을 마일스톤으로 한다. 연구기간은 1년으로 총 연구비...
유바이오로직스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신약개발사업단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돼 연구비 지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코로나19 백신인 유코백-19(EuCorVac-19)의 필리핀 비교임상 3상 및 현지 허가등록을 마일스톤으로 하며, 연구기간은 1년이다. 총 연구비 250억 원 중...
국가 주도로 진단 사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형기 교수는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정책과 제도개선 과제로 희귀질환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범위를 확대하고, 신속한 급여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희귀질환치료제의 비용 효과를 평가하는 경제성평가 면제 대상을 확대하고, 임상적 유요성이 있는 신약을 우선 건강보험 급여로...
김이랑 회장은 “AI신약개발 시장에 활력과 속도감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성장 걸림돌 제거, 협업 생태계 조성, 정부 정책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며 “우리나라 신약개발 AI기업들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통해 AI 신약개발 시장의 공동 현안에 대응해 나간다면 국가적 과제인 신약개발의 속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세대 EGFR 저해제로 최초의 치료옵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표자로 나서는 임선민 교수는 “3세대 표적치료제 이후 옵션이 없었던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결과”라고 전했다.
BBT-176은 지난해 하반기, 2021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약 임상개발’ 부문 지원 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리핑을 맡은 주영창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내년도 예산은 윤 정부의 첫 R&D 예산”이라며 “과학기술 선도국가 도약을 목표로 주요 국정과제를 지원해 과학기술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기술 초격차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강화한다. 전년 대비 7.7% 증가한 총 1조962억 원을 투입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수소...
미국 터프츠대 부설 신약개발연구센터가 2017년 150개 임상시험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37%의 임상시험이 참여자를 충분히 모집하지 못했고, 심지어 11%는 단 한 명의 참여자도 모집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임상시험의 80%는 대상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하루 약 800만 달러 규모의 비용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임상 부문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병원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임상 진입을 준비해온 다양한 신약개발 기업들이 앞으로 한 단계 높은 연구 인프라와 임상 솔루션을 제공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병원과의 국가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