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동석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및 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과 함께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는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과학기술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방안을 물었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인력의 중요성을 꼽았다. 윤 대통령은 이 장관에게 국가 R&D(연구·개발) 자금 집행으로 구체적인...
특히 대법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의 연구비를 거둬들임은 물론, 국가연구개발 사업 참여를 제한해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상고한지 불과 3개월 만에 정부 상고를 기각했다.
메디톡스 집행정지 1건 빼고 다 이겨…손태승 중징계도 무위로
화우는 메디톡스가 의뢰한 이른바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건을 맡아 메디톡스가...
21일 영빈관서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국민경제자문회의당면 위기 극복과 재도약 방안 논의 “법인세 인하, 투자증액분 10% 세액공제”“다주택자 조세부담 대폭 완화해야”"2023년 3대 개혁 원년...노동부터 신속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첫 신년 업무보고를 받으며 2023년 특히 유의해야 할 과제로 △3대 개혁 중 노동개혁 우선 추진...
룩셈부르크의 기욤 장 조제프 마리 대공세자와 프란츠 파이요 경제부 장관, 마크 세레스 우주청장이 자리했다. 멕시코에서는 구스타프 로드리게스 중남미우주청대사가, 태국에선 피 추스르 우주지리정보개발원 부원장이 자리했다. 우리 정부에선 윤 대통령과 최상목 용산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종호 과기부 장관, 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이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과학기술정책 컨트럴타워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하고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해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과기자문회의의 가장 중요한 일은 전략기술별로 민간이 잘할 수 있도록 제도적 여건을 만들어 줄 것인지, 아니면 정부가 선도적 투자...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28일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12대 국가전략기술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선정된 국가전략기술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 기술 등이다.
해당...
윤 대통령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이날 열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두고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
과학기술이라 하는 것도 민간의 자율과 창의에서 나오는 것이지만 국가전략기술은 정부가 강력하게 지원하고 리더십을 가질 때 가능하다”며 “모든 과학기술은 민간의 자유와 창의에 의해 나오지만...
위원회별로 신항만건설심의위원회(해수부)는 중앙항만정책심의회로, 농림종자위원회(농림부)는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로, 석면피해구제심사위원회(환경부)는 중앙환경분쟁조정위로 통합된다. 또 국가노후준비위원회(보건복지부)는 2019년 이후 회의가 2회만 개최된 이유로, 장애인기업활동촉진위(중소벤처기업부)는 심의·의결권 없이 단순 자문만 한단...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각기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와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회장을 내정했다.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우선 이인호 교수는 한국산업조직학회장, 한국금융정보학회장, 한국경제학회장을 역임한 미시경제·금융·경제정책 분야 전문가다.
이 교수는 민간 경제주체의...
그러나 이러한 계획은 항공우주 비전과 전략의 부재를 드러내고 과학기술계의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졸속이며, 국가의 미래 비전을 지역균형발전의 비전으로 전락시켰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국가우주위원회라는 의결기구가 있는데, 인수위에서 항공우주청 설립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까지 결정하는 성급함을 드러냈다. 또 하나는 항공과 우주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