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도 성금과 구호품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고 썼다.
문 대통령은 이어 "누구든 할 수만 있다면 힘을 보탤 때"라면서 "국민의 단합된 힘이야말로 역경을 이겨내온 대한민국의 저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가져온 위기 앞에서 놀라운 응집력과 강인함을 보여주고 계신 국민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대한항공 관계자는 “마스크를 통해 우한 지역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라오스 댐사고(2018), 페루 홍수(2017), 피지 사이클론(2016), 네팔 지진(2015) 등 재난 현장에 구호품 지원과 구호물품 무상 수송을 한 바 있다.
중국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에 대한 마스크 등 구호품도 계속 전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이미 중국 진출 한국 중소기업들에 공장 가동 재개를 위해 마스크 1만개를 구호물품으로 지원했다. 아울러 국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도 마스크 30만개를 전통시장 및 상인회를 통해 긴급 배부중이다.
박 장관은 "민간물류사와 외교부 협조를 통해...
이 밖에 중기부는 △대중국 수출입중소기업 및 현지 진출기업 피해지원 △국내 중소기업 피해 예방 및 대응 △손세정제·마스크 등 주요 구호품 확보 △피해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수출금융 지원 등의 후속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영선 장관은 “신종 코로나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중국에 있는 우리 중소기업의 피해가 우려되는 것은 물론 국내에도 많은 우려가...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Δ대중국 수출입중소기업, 현지 진출기업 현황 및 피해여부 파악 Δ중소기업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기관간 역할 분담안(손세정제, 마스크 등 주요 구호품 확보방안,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수출금융 지원 방안 등) Δ향후 대책방안 등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중소기업 현장에 피해가 발생하지...
회사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사이언스테크가 코로나바이러스 살균 소독제의 효능시험성적서를 받은 후 중국에 구호품을 제공할 것이란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사이언스테크가 개발한 천연물 기반 살균 소독제 ‘바이오크린액트’는 코로나바이러스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정부 요청으로...
회사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사이언스테크가 코로나바이러스 살균소독제의 효능시험성적서를 받은 후 중국에 구호품을 제공할 것이란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리더스 기술투자는 전 거래일보다 29.91% 오른 7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마이크로사이언스테크가 개발한 천연물 기반 살균소독제...
특히 대한항공은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품을 무상 전달하고, 지난해 11월에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지역에도 생수, 담요를 전달하는 등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국내외 재해지역 구호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대한항공 임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홍 부총리는 먼저 “한국과 중남미가 지리적으로는 서로 지구 반대편에 멀리 떨어져 있지만, 오랜 기간 우의를 돈독히 해오고 있다”며 “한국전쟁 당시 중남미 국가들은 파병과 구호품을 지원해주던 한국의 오래된 든든한 우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 케이팝(K-POP), 한국에서는 중남미 여행지에 대한 관심과 우호적인 감정이 심화하는 등...
현재까지 사업을 통해 설립된 주택만 20채이다.
대한항공은 수송업의 특성을 활용해 전 세계 곳곳에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인도적 차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7월 라오스 댐 붕괴 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지와 가까운 정기 항공편을 이용해 담요 2000장 등 약 42톤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구호품이 피해 지역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서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라오스 댐 사고, 강원도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페루 홍수 △2016년 피지 싸이클론, 미얀마 홍수 등 국내외 재난현장에 긴급구호품을 지원해 왔다.
한진그룹은 글로벌 수송 물류 기업의 특성을 살려...
이 밖에도 이달 초 한국소아암재단에 약 600여 박스의 과자를 지원했으며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에 구호품 약 500여 박스를 지원했다. 4월에는 장애인의 날에 각종 장애인지원센터 6곳에 약 2000여 박스의 과자를 전달했다.
롯데제과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 동아리 ‘함행복’을 통해 매월 2회씩 무료배식, 연탄배달 등 나눔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구청에서 나눠주는 구호품을 받아 생계를 이어 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함소원은 “아버지는 요즘 치매를 앓고 계신다. 가끔 가족도 못 앓아 보셔서 요양원 가신지 1년 됐다”라며 “그 전엔 중국 활동하느라 잘 못 왔는데 2016년부터 아버지 상태가 안 좋다는 걸 알고 자주 한국에 왔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동서식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과 함께 커피믹스, 캔커피 등 3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강원도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금과 구호품이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피해가 하루속히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빙그레 김호연 회장이 강원지역 산불로 피해를 받은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자사 제품인 빅썬, 맛있는콩두유, 꽃게랑 등 음료와 스낵 제품 4만 여개를 구호물품으로 지원한다. 지원된 구호물품은 산불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등 5개 시군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신세계그룹이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3억 원 규모의 구호품과 성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주 긴급 구호품 지원에 이어 이번 성금은 신세계그룹과 전 임직원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영랑호리조트 등 그룹 내 일부 사업장에도 피해가 있었으나, 산불 피해지역...
SPC행복한재단은 지난 5일에도 고성군 지역에 파리바게뜨 빵과 SPC삼립 생수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SPC행복한재단은 2012년 전북 군산·2014년 부산 기장·2016년 울산 울주·2017년 청주 수해와 2017년 삼척 산불·포항 지진피해, 2018년 폭염피해·경북 영덕 태풍 피해 등 재해재난 발생 시 앞장서 긴급 구호품을 지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피해 복구 성금 10억 원과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성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한편,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는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3대를 피해 지역에 투입한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피해를 본 고객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수리할 경우 최대 50...
현대자동차그룹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피해 복구 성금 10억 원과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성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한편,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는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3대를 피해 지역에 투입한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피해를 본 고객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수리할 경우 최대 5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가재난사태로 선포된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이날 LH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LH 긴급구호키트’ 320세트를 강원도 고성 임시대피소에 전달했다. LH 본사 및 강원지역본부의 지원인력 30여명을 현장에 급파했다.
LH는 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