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캠페인 참가자들에게는 기부 인증 목적의 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도 지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되는 성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지진 피해 지역에 전달돼 이재민들을 위한 의료 및 식량 지원, 임시 대피소 마련 등에 쓰인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을 위한 구호성금 1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보령(구 보령제약)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피해 입은 어린이 구호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사단법인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약 18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잇따른 여진으로 추가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보령은 재난에 가장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린이를 위해...
E1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및 물품 총 10만 달러(1억3000만 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E1은 지난달 LS그룹의 튀르키예 구호 성금 지원에 함께 참여했으나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1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성금과 물품은 튀르키예 정부기관인 AFAD(재난관리청)에 전달할 예정이다.
E1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에...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업비트 이용자와 함께 모은 구호성금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지역 재건과 의료, 교육 등의 지원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디지털자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14BTC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튀르키예 피해 지역에 전달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은 14일 서울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 회관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마련한 성금 2000만 원을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은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 복구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오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를 위해 긴급 구호 성금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부터 울주군의 산불 피해 지역에 60헥타르에 이르는 산림을 복원하고 있으며, 이달 21일부터는 신입사원들과 함께 식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 유통 계열사가 마련한 구호물품까지 더해져 총 1억10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이 조성됐다.
이선대 실장은 “고객과 임직원, 회사가 한마음으로 마련한 물품과 성금이 튀르키예 국민의 상처 치유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롯데 유통군은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적십자회비가 고물가로 힘들어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도 최근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모금 캠페인 활동을 통해 고객 기부금과 KB금융그룹의 매칭 기부로 총 6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전액 현지 구호 및 피해복구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튀르키예 국민에게 대한민국 국민의 간절한 마음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재난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세계 기업 시민으로서의 인도적 지원과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튀르키예·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위해 구호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 구호 및 물품지원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경천 서울우유협동조합 영업상무는 “대규모 재난 피해로 전세계적인 연대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우유는 지진...
한국투자증권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피해복구를 위한 구호성금 1억 원을 전달한다. 성금은 지진 피해 아동들을 위한 의료 지원, 식량 및 식수 확보, 임시 대피소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지난달 13일 3억 원의 구호 성금 전달에 이은 두 번째 기부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됐다. 임직원 280여 명이 자율적으로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주그룹 임직원들은 본사 카페테리아에서 커피 구매를 대신해 기부하거나...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튀르키예 지역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나타나고 인프라가 붕괴된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통감한다”라며 “업비트 이용자가 함께 모은 구호 성금이 지진 피해 복구에 작은 희망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튀르키예 구호 모금 현황을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공개한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휠라그룹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튀르키예 및 시리아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구호 물품과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휠라그룹은 2019년 ‘어린이’를 사회공헌활동(CSR) 주요 테마 중 하나로 선정하며 관련 구호기관과 어린이재단 등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예기치 못한 이번 참사로 인해 상대적으로 피해가...
성금과 각종 물품을 전달한다.
고용부는 28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및 상호협력 강화 방안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12개 산하기관과 합동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고용부는 최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율 모금 운동으로 모아진 1억3613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부상자 치료를 위한 구호...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튀르키예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3억3000만 원을 튀르키예 주한대사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준식 재단 이사장은 "나눔과 상생이라는 재단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고, 지구촌에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지원하고자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금융노사가 성금을 준비했다"며 "지진...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27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7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13개 소속 지방청, 11개 산하기관 임직원 36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금을 모금했다.
조주현 차관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하나금융은 9일 총 30만 달러의 긴급 구호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는 그룹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구호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며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했다.
25일 하나금융 명동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 골프선수 시절 하나금융 메인 후원을 받았던 '골프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