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N진은 2012년부터 총 34호가 발행됐다.
LS니꼬동제련 관계자는 "LSN진이 성장하기까지 구자홍 회장의 역할이 컸다"고 설명했다.
구 회장은 다른 기업들이 사보를 폐간하거나 웹진으로 전환할 때 LS니꼬동제련은 종이 사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직접 콘텐츠를 제안하기도 했다.
6월 18일에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과 구자엽 LS전선 회장이 각각 LS 주식 5만 주와 10만 주를 조카들에게 증여한 가운데 구 대표는 대상에서 빠졌다. 또 2013년 5월 20일에 구자홍 회장은 900주를 장내 매도하고, 딸 구진희 채원컨설팅 대표가 매수해 지분이 이동된 바가 있다.
구 대표가 지분을 처분하는 배경에는 벤처캐피털 전문 경영인으로서 독자 행보를...
초대 회장은 구태회 명예회장의 장남 구자홍 회장이 10년간 맡았다. 2012년부터는 구평회 명예회장의 장남 구자열 회장이 자리에 올랐다.
구자은 회장은 지분 확대뿐만 아니라 그룹 내 기반을 다지며 차기 회장직을 향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LS엠트론 회장으로 승진했으며 LS의 디지털혁신추진단을 맡았다.
한편 LS그룹의 '장손'이자 구자홍...
사업보고서 상의 최대주주는 구자열 LS회장(2.50%)으로 명시된 가운데, 지분 보유 명단에는 구자은 LS엠트론 회장(3.98%),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2.78%), 구자용 LS네트웍스·E1 회장(2.40%) 등이 있다.
향후 구자열 LS회장의 뒤를 사촌인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이어받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근엔 구자열-자은 회장이 함께 일본 파트너사를 방문해 그룹...
과거에도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이 10년간 LS그룹을 이끌다 2013년부터는 구자열 회장이 그룹을 맡아 오고 있다.
특히, 구자은 회장은 최근 그룹사를 지배하는 LS 지분을 꾸준히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지분을 매수, 구 회장의 지분율은 3.98%로 늘었다.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2세는 장남 구자홍 LS-Nikko동제련 회장, 차남 구자엽 전선사업부문 회장, 4남 구자철 예스코 회장 등이 있다. 고 구평회 명예회장 아래는 장남 구자열 LS그룹 회장, 차남 구자용 E1사업부문 회장, 3남 구자균 산전 사업부문 회장이 있다. 구자은 부회장은 고 구두회 회장의 장남이다.
구자은 회장의 이번 승진은 사실상 예고된 것이었다....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2세는 장남 구자홍 LS-Nikko동제련 회장, 차남 구자엽 전선사업부문 회장, 4남 구자철 예스코 회장 등이 있다. 고 구평회 명예회장 아래는 장남 구자열 LS그룹 회장, 차남 구자용 E1사업부문 회장, 3남 구자균 산전 사업부문 회장이 있다. 구자은 부회장은 고 구두회 회장의 장남이다.
구자은 회장의 이번 승진은 사실상 예고된 것이었다....
관련해 박 전무의 전 부인인 LS그룹 구자홍 회장 조카 구원희 씨가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모양새다.
특히 박 전무의 전 부인 구원희 씨와 재혼 상대 JTBC 조수애 아나운서는 같은 원숭이띠로 알려졌다. 구원희 씨가 1980년생,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각각 만 38세와 26세 원숭이띠인 것.
한편 구원희 씨는 지난 2010년 박 전무와 이혼했으며 두 사람...
조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그는 아침 뉴스 ‘JTBC 아침&’ 앵커, ‘오늘, 굿데이’, ‘전(錢)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LPGA 탐구생활’ 등 예능·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 부사장의 결혼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2005년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 씨와 결혼했으나 2010년 이혼한 바 있다.
공정위는 총수 일가가 직접 관여해 통행세 수취회사를 설립, 그룹 차원에서 부당지원행위를 해왔다면서 LS, LS니꼬동제련, LS전선 등 법인과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은 LS니꼬동제련 전 부사장 등을 고발 조치했다.
LS그룹 측은 “LS글로벌은 LS그룹의 전략 원자재인 동(銅, 전기동)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또 위법 행위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은 LS꼬동제련 전 부사장, 도석구 LS니꼬동제련 사장 총수 일가 및 대표이사 등 6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이 사건의 핵심은 LS가 총수 일가(총 지분 49%)와 공동으로 설립한 LS글로벌을 LS니꼬동제련 등 다수 계열사 간 전기동(전선 원재료) 거래 중간에 끼워 넣어 이 회사가...
이날 공정위는 총수일가가 직접 관여해 통행세 수취회사를 설립, 그룹 차원에서 부당지원행위를 해왔다면서 LS, LS니꼬동제련, LG전선 등 법인과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은 LS니꼬동제련 전 부사장 등을 고발 조치한다고 밝혔다.
LS그룹은 '공정위 부당 지원 심사 결과에 대한 LS 입장' 자료를 통해 "LS글로벌은 LS그룹의 전략...
이와 함께 이들 3개 법인과 해당 위법 행위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엽 LS전선(주) 회장, 구자은 전 LS니꼬동제련 부사장, 도석구 LS니꼬동제련 대표, 명노현 LS전선(주) 대표, 전승재 전 LS니꼬동제련 부사장 등 총수일가 및 대표이사 등 6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 조사결과 2005년 9~11월 당시 그룹 모회사였던...
이후에도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본걸 LF 회장,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변규칠 전 LG상사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본혁 LS니꼬동제련 부사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허세홍 GS글로벌 사장 등 범 LG가 관계자들이 빈소를 찾았다.
정치권과 법조계, 언론계, 경제계에서도 그의 애도...
이후에도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본걸 LF 회장,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변규칠 전 LG상사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등 범 LG가를 비롯해 재계 관계자들이 빈소를 찾았다.
정치권과 법조계, 언론계, 경제계에서도 그의 애도 물결은 이어졌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밤 8시25분께...
LS는 LG그룹에서 분리한 뒤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이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초대 그룹 회장을 맡았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동생인 구평회 명예회장의 장남 구자열 회장이 2013년부터 그룹을 이끌고 있다. 구자홍 회장이 10년간 그룹 회장을 지낸 전례에 비춰봤을 때 구자열 회장도 10년을 채운 후 구자은 부회장에게...
◇나이가 주는 선물/ 구자홍/ 당신의서재/ 1만3000원
‘늙음은 젊음의 푸르름을, 죽음은 삶의 강렬함을 증명하는 선물이다.’
구자홍 더스쿠프 회장이 쓴 ‘나이가 주는 선물’은 은퇴 후 7년 동안 틈틈이 기록한 글들을 모아 고희(古稀)에 맞춰 펴낸 책이다.
저자는 ‘너의 젊음이 너의 노력으로 받은 상이 아니듯 나의 늙음이 나의 잘못으로 받는 벌이 아니다’라는...
2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가온전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1750원(7.59%) 오른 2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만5680주, 거래대금은 24억4700만 원 규모다.
가온전선은 전날 LS전선이 구자홍 외 7인으로부터 회사 주식 131만4336주(지분율 31.59%)를 매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고 공시했다.
LS전선은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등 가온전선의 개인 대주주 보유 지분 37.62% 중 31.59% (131만4336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로써 LS전선은 가온전선의 최대주주가 됐다. 주당 거래 가격은 계약 체결일인 24일 종가 기준 2만3050원이며, 총 인수 규모는 약303억 원이다.
LS전선은 자금 조달을 위해 LS전선아시아 지분 57% 중 약 7% (215만6790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