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서 도시가스 안전관리에 공로가 큰 구자철 예스코 회장에게 은탑산업훈장이 돌아갔다. 구 회장은 선진 도시가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 가스산업 발전과 국민 생활안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
이밖에도 가스 안전관리 유공자 37명에게 정부 포상을 실시하고, 참석자 전원이 가스 안전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우태희 차관은...
무릎 부상을 입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미드필더 구자철(28·아우크스부르크)이 귀국했다.
구자철은 오른쪽 무릎 인대가 파열돼 6주 진단을 받고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구자철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활에 전념한다는 입장이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의 구자철은 15일 FC 쾰른과 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구자철(28·아우크스부르크)이 오른쪽 무릎 인대 파열로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일간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메이네에 따르면 구자철은 오른쪽 무릎 인대 파열로 최소 6주 동안 경기에 임할 수 없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올 시즌 일정은 5월 끝난다. 회복과 재활 훈련 기간을 더하면 구자철의 복귀 기간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사실상 시즌...
구자철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원톱인 황희찬을 도왔다.
초반 기세는 좋았다. 전반 4분 코너킥에서 손흥민이 차 올린 공은 시리아 수비수와 한국 공격진의 혼전 양상 속에 튀어나왔고, 골문을 노리던 수비수 홍정호가 왼발로 절묘하게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공격력과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선보이지 못하며 추가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공격에는 지동원과 구자철이 중국의 거친 수비를 뚫고 상대 골문을 노린다.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6차전 TV 생중계는 JTBC에서 단독 중계한다. 이에 따라 매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은 오후 7시로 한 시간 당겨 편성됐다.
또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포츠와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가운데 경기를 마치고 의사 진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또 다시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페이스북에는 6일(한국시간) "오늘 귀중한 동점골을 넣은 구자철 선수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동료 선수의 등에 엎혀 라커룸으로 들어갔습니다....
구자철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아우크스부르크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선사했다.
구자철은 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브레멘과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후반 종료 직전이 추가시간 절묘한 로빙 패스로 라울 보바디야의 결승골을 도우며 보는 이들을...
이날 경기에 구자철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홈경기에도 불구하고 전반 11분 만에 프랑크푸르트의 브라니미르 흐르고타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흐르고타는 알렉산더 마이어가 헤딩으로 내준 패스를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곧장 반격에 나섰고, 전반 34분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 -월드컵축구- 한국, 우즈베크에 2-1 역전승… 본선 진출 '청신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어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A조에서 3승1무1패가 되면서 월드컵 본선직행이 가능한 2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남태희와 구자철의 연속골로 우즈베키스탄을 2-1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3승1무1패, 승점 10점)은 우즈베키스탄(3승2패, 승점 9점)을 3위로 밀어내고 A조 2위로 올라가게 됐다. 월드컵 본선직행이 유력하다.
슈틸리케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지동원이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6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잉골슈타트에서 열린 2016ㆍ2017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잉골슈타트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3승2무5패(승점 11점)를 기록,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의...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지동원 듀오가 A매치 이후 첫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15일(현지시각) 두 선수는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아레나에서 열린 샬케와 홈경기에 나와 공격을 주도했다. 지동원은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고, 구자철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왔다.
두 선수는 전반전에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지동원을 받춰 줄 2선 공격수로는 최근 최고의 활약으로 유럽 무대를 휩쓸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와 이재성(전북 현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중원은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알 가라파)이 지킬 것으로 예측했다.
AFC는 지난 중국-시리아전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준 수비진은 소폭 물갈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앙은...
구자철, 이재성 등 2선 공격진의 패스가 지동원의 마무리로 연결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공격 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 이는 A조 약체로 평가되는 시리아에게서 승점 1을 얻는데 그치며 조 3위로 추락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와 함께 슈틸리케 감독에게는 중국, 시리아와 경기를 통해 경험한 문제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
한편, 한국 대표팀의 전략적인...
전반 21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지동원의 헤딩으로 방향을 바꿔 정쯔의 자책골로 연결된 겁니다. 분위기를 가져온 우리 대표팀은 이청용과 구자철이 연속 두 골을 뽑아내며 점수 차를 벌렸지만, 중국 선수들의 후반전 맹 공격에 결국 2점을 내어줬습니다.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실력이 아니라 운이다”, “유럽파 정말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한 남편 기성용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이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친 듯 한혜진 주변 사람들 일부가 머리를 감싸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한국은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에서 중국을 3-2로 제압했다. 구자철, 이청용, 지동원이 각각 1골씩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속에는 손흥민이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중국과 경기에서 구자철과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은 손흥민의 활약과 함께 구자철, 이청용, 지동원의 골로 중국을 3-2로 제압했다. 손흥민은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지동원의 선제골을 도왔고, 90분 동안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중국 골문을 두드렸다. 아쉽게 골은...
구자철이 2선에 배치됐고 기성용, 한국영이 중원을 맡았다. 오재석, 홍정호, 김기희, 장현수가 포백, 정성룡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 20분 한국은 기분 좋은 선제골로 앞서갔다. 페널티 지역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손흥민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날렸다.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지동원이 헤더로 방향을 바꾼 공은 중국 정쯔의 발을 맞고 중국 골대 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