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구윤철 제2차관이 주재하는 국채시장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국채시장과 관계된 대내외 환경과 주요 이벤트를 점검하고 향후 국채시장 전망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국고채 전문딜러(PD) 회장단과 외국계 은행과 증권사 등 국채시장...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상당한 오해가 있을 수 있고 누적될지도 모른다는 판단에 부득불 조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고발 취소를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고발 취소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생각보다도 신 전 사무관의 건강회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이어 기회가 된다면 구윤철 제2차관이 병문안을 다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31일 기획재정부 구윤철 2차관은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가 KT&G 사장 교체를 지시했다는 신재민 씨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29일 신재민 씨가 유튜브를 통해 해당 주장을 공개한 데 이어 30일 "기재부의 8조 7000억원대 국채 발행 과정에 청와대의 압박이 있었다"고 주장한 데 따른 반응이다.
신재민 씨는 해당 폭로와...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31일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의 폭로로 촉발된 KT&G 사장 인사 개입 논란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구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브리핑을 열어 “5월 16일 MBC에서 보도된 KT&G 관련 동향보고 자료는 기재부 출자관리과에서 담배사업법상 정상적인 업무처리 과정의 일환으로 KT&G 경영 현황 등을...
(석간)
△구윤철 제2차관, ‘18년 국군장병 위문 방문
1월 2일(수)
△부총리 09:00 정부 시무식(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정부 시무식(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09:00 정부 시무식(서울청사)
△2018년 11월 온라인쇼핑동향
△2019년 가계동향조사 실시
1월 3일(목)
△부총리 08:30 국정현안 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14:00 범금융기관...
(석간)
△구윤철 제2차관, 2018년 국군장병 위문 방문
1월 2일(수)
△부총리 09:00 정부 시무식(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정부 시무식(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09:00 정부 시무식(서울청사)
△2018년 11월 온라인쇼핑동향
△2019년 가계동향조사 실시
1월 3일(목)
△부총리 08:30 국정현안 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14:00 범금융기관 신년신사회...
기획재정부는 21일 구윤철 2차관 주재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 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방안이 포함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및 관련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우선 정부는 안전사고 재발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주요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기획재정부 2차관에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을 임명했다.
대구 영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구 신임 차관은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재정성과심의관과 정책조정국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청와대 비서실장실 및 인사수석실, 국정상황실, 미주개발은행(IDB) 등에서 폭넓은...
구윤철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올해 최저임금이 오른 건 사업주들이 생산성을 올린다든지 해서 내년에는 일부 적응할 것이라고 본다”며 “이에 따라 올해 지원금액은 내년에 60% 정도만 지원하고, 내년에 오른 부분은 분리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신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최대 지원금액이 15만 원으로 우대된다. 또 60세 이상이나...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은 “50대 초중반에 주된 일자리에서 나오는 사람이 많은데, 이분들은 당장 자녀들은 대학에 다니고 굉장히 살기 어렵다”며 “대부분 커피숍 등 자영업으로 가는데, 과포화 현상이 나타나고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첫해라 완벽하지 않은데, 계속해서 일자리를 찾고 개발해 발전시키려고...
기획재정부는 구윤철 예산실장이 이달 6일부터 이틀간 이스라엘에서 열린 제39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고위관료협의체(SBO) 연차총회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OECD가 회원국의 참여로 각국의 예산제도 및 개혁방향을 총망라해 작성한 예산제도 개관(Budgeting Outlook)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 Outlook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간 OECD...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은 “내년 예산이 올해 증가율인 7.1%보다 높진 않지만, 애초 계획인 5.7%보다는 조금 더 높게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청년 일자리는 취업, 창업, 교육, 주거 등 에코세대의 다양한 정책 수요에 맞춰 패키지로 지원한다. 저출산 관련 기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효과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하며, 노인 일자리 확대와...
설명회를 주재한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은 “논의된 각각의 쟁점과 토론결과는 이번 달 13일부터 시작되는 중기 재정운용계획 심의 때 다시 한 번 논의해 추진방향과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 예산설명회는 8일 오전 행정안전부에서 국토교통부, 환경부,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산림청과 ‘국민 안전과 미세먼지 대응’을 주제로 열린다. 8일...
구윤철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이 국회 협의를 전제로 아동수당 100% 지급에 문제가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구 실장은 15일 "국회에서 아동수당을 소득수준에 관계 없이 100% 지급하는 합의가 이뤄지면 (예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구윤철 예산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보건복지부가 소득 상위 10%에 대해서도 아동수당을...
올해는 구윤철 예산실장 등 19명이 닮고 싶은 상사로 뽑혔지만 닮고 싶지 않은 상사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다.
기재부 노조 위원장은 "닮고 싶지 않은 상사는 투표가 기준치에 못 미쳐 발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애초 이번 닮고 싶은 상사 조사를 앞두고 기재부 내부에서 김 부총리가 닮고 싶은 상사로 뽑히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2018년 예산안 지침에서 편성, 국회 통과까지 진두지휘한 이는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이다. 기재부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있고, 예산 담당인 김용진 기재부 2차관이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예산 편성은 구윤철 실장이 맡는다. 구 실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예산안 국회 통과 과정에서 논란이 된 공무원 증원에 대해 “우리 경제가 충분히...
최근 임명된 구윤철 예산실장(행정고시 32회)을 제외하고 조용만 기획조정실장(행시 30회), 최영록 세제실장(행시 30회), 이찬우 차관보(행시 31회),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행시 31회), 조규홍 재정관리관(행시 32회)이 인사대상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차관들이 나가는 내년은 돼야 1급 인사가 풀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18일 비교적...
현재 기재부 본부 1급은 조용만 기획조정실장(행시 30회), 최영록 세제실장(행시 30회), 이찬우 차관보(행시 31회),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행시 31회), 조규홍 재정관리관(행시 32회), 구윤철 예산실장(행시 32회) 등 6개 자리이다.
김 부총리는 이달 24일 취임 첫 실장급 인사에서 구 예산총괄심의관(국장)을 예산실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하면서 1급 인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