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예산실장 OECD 총회 참석…'개정개혁의 재개혁' 강조

입력 2018-06-08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산제도 개관(Budgeting Outlook) 주제 논의…투명성·국민참여 확대 등 초점

기획재정부는 구윤철 예산실장이 이달 6일부터 이틀간 이스라엘에서 열린 제39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고위관료협의체(SBO) 연차총회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OECD가 회원국의 참여로 각국의 예산제도 및 개혁방향을 총망라해 작성한 예산제도 개관(Budgeting Outlook)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 Outlook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간 OECD 각국의 재원배분 트렌드를 분석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회원국 재원배분의 초점이 자본지출·기반시설 등 하드웨어보다는 보건복지·일자리·녹생성장 등 수요 주도의 소프트웨어로 이동해온 공통점을 지적하고, 예산개혁 측면에서는 중기 재정계획, 재정 리스크 관리, 성과중심 예산에 더해 투명성·국민참여 확대 등에도 초점을 두고 있다.

Outlook은 올 가을 정식 발간될 예정으로, 한국은 회원국 예산제도 비교 결과 전 분야에 걸쳐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구 실장은 이번 총회의 선임 평가자(lead commentator)로 참석해 회원국의 예산제도 개혁성과와 우수사례를 비교 분석한 Outlook을 평가하고 향후 공통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최근 들어 직면한 전 세계적인 저성장 국면, 인구구조 변화의 압박 등 구조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의 역할 재정립이 긴요해지는 만큼, 그간의 재정개혁이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정개혁의 재개혁(reforming the reforms)’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이투데이)
(이투데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삼전’ 3배 오를 때 ‘SK하닉’ 4배…시총 격차 100조원 밑으로
  • 미국·이란, 협상 첫날부터 위기...트럼프 위협에 한때 파행
  • 분양가 치솟고 증시 활황⋯청약통장 해지 가속
  • “대형 스크린에 압도적 음향…월드컵 즐기기에 최고”(가보니)[진화하는 극장]
  • [주간수급리포트] 개인이 던진 ‘삼전닉스’ 외인이 받았다⋯수급 공방 속 코스피 9000선 안착
  • K바이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총력…BIO USA 출격
  •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전 직원 대상 가치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11: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38,000
    • -0.32%
    • 이더리움
    • 2,619,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300,000
    • -0.13%
    • 리플
    • 1,713
    • -1.38%
    • 솔라나
    • 111,300
    • +0.27%
    • 에이다
    • 241
    • -2.03%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21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70
    • +0.22%
    • 체인링크
    • 11,930
    • -0.91%
    • 샌드박스
    • 83.4
    • -9.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