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구본준 한겨레신문 기자가 돌연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디어오늘은 12일 오전(현지시각) 이탈리아 출장중이던 구본준 기자가 숨진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오늘은 "오늘 아침 잠을 깨우러 간 분에게 발견됐다. 아마 심장마비이인 듯 하다. 우리도 모두 놀라 정신이 없다"고 함께 출장을 떠난 또 다른 언론인의 말을 빌려 현지 상황을...
이날 기공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구본무 LG 회장,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LG 최고경영진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마곡산업단지에 구축되는...
업계는 2011년 LG전자의 지휘봉을 잡은 ‘구본준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05년 11월 초콜릿폰으로 휴대폰 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켰다. 초콜릿폰은 2007년 단일모델로는 처음으로 1000만대 이상 팔리면서 LG전자 휴대폰 사업의 전성기를 일궈냈다.
그러나 LG전자는 2009~2010년 스마트폰으로 제품 트렌드가 넘어가자...
최근 후계자 수업에 돌입한 이들 중 눈에 띄는 재계의 인물은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아들 형모씨,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 규호씨, 김승연 한화 회장의 차남 동원씨와 삼남 동선씨 등이다.
형모씨는 지난 4월 LG전자 대리로 입사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경영전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형모씨는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외국계 회사에서 일해 온...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이 24일 마이크로소프트(MS) 사티아 나델라 CEO를 만났다.
구 부회장은 이날 CTO 안승권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함께 나델라 CEO,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정우 사장 등을 만나 사업현황과 전략 등을 공유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업계의 화두인 ‘사물인터넷(IoT)’분야에 관한 포괄적 협력을 내용으로 한...
나델라 CEO는 방한 이튿날인 24일에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황창규 KT 회장 등 국내 주요 정보기술(IT) 기업 대표자들과도 만남을 가진다. 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부산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건립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올해 초 취임해 첫 해외 출장지로 한국을 선택한 나델라 CEO는 이재용 부회장과 만나 MS와 삼성전자간 벌어지고 있는 특허 사용료...
구 회장의 면담에 앞서 타타그룹 경영진은 구본준 LG전자 부회장과 이우종 VC 사업본부장(사장)을 만나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타타그룹은 재규어와 랜드로버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우자동차상용차부문을 인수해 ‘타타대우 상용차’로 국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LG그룹이 계열사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을 통해...
13일 오후 전북 익산 야구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한국여자야구연맹 이광환 수석부회장, 박경철 익산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구본준 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선수들의 하나된 열정에 힘입어 올해 세 번째 대회를 개최하게 돼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여자야구가 최고의 스포츠 종목으로...
LG전자 구본준(사진) 부회장이 전 세계 가전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독일을 찾았다.
구 회장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4'에 마련된 LG전자 부스를 방문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IFA 현장을 방문한 것.
다만 구 부회장은 LG전자 이외에 삼성전자 등 국내외 타 업체의 전시장은 둘러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이 직접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하현회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과 조성진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IFA에 앞서 UHD 올레드(OLED) TV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안드로이드 웨어를 운영체제(OS)로 탑재한 둥근 모양의 스마트워치인 ‘G워치 R’도 사전에 공개하며 웨어러블 기기의...
이날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박석원 GSMO(글로벌 영업마케팅 최고책임자) 부사장, 이광환 한국여자야구연맹 수석부회장, 정진구 한국여자야구연맹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은 결승전 관전 후 폐막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구 부회장은 우승팀에 우승컵과 상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부문별 우수선수와 감독 등을 선정해 ‘LG 톤 플러스’...
22일 오전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과 이광환 한국여자야구연맹 수석부회장, 조병돈 이천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 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여자야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화합과 교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여자야구가 세계 최고의 스포츠 종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LG전자에서는 구본준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챙길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올해 전 세계적으로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G3’를 통해 부진을 딛고 빠른 성장세를 과시하고 있다. 구 부회장은 IFA는 물론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등 해외 유명 전시회는 대부분 참석한 바 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분야에서 이목을 받고 있는 만큼 올해도 독일행 비행기에 몸을...
구본무 LG 회장이 올 상반기 보수로 26억원가량을 지급받았다.
LG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구 회장이 총 25억9600만원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보수액에는 급여 16억5000만원과 상여 9억5000만원이 포함됐다.
아울러 조준호 LG 대표이사 사장은 총 8억6900만원을 지급 받았다. 보수에는 급여 5억5000만원, 상여 3억2000만원이 포함됐다.
한편, 이날 LG는...
LG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8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보다 11.9%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92억원으로 1.8% 줄어든 반면 당기순이익은 2571억원으로 17% 증가했다.
한편, 구본무 LG 회장은 올 상반기 보수로 25억9600만원(급여 16억5000만원, 상여 9억5000만원)을 지급 받았다.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6억5100만원의 보수를 지급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구 부회장의 보수총액은 근로소득 급여로만 이뤄졌고 기타소득, 퇴직소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LG전자는 등기이사 2명에게 10억7100만원을, 사외이사 1명에게 39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감사위원회 또는 감사 3명에게는 1억1700만원을...
구본준 LG전자 부회장도 행사에 참석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 회장은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시진핑 주석을 직접 맞이할 만큼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당시 구 회장은 시 주석에게 “LG와 중국이 성장의 동반자로서 협력이 더욱 증진되길 바란다”는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준공을 앞둔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은 8세대...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아들 형모씨가 LG전자에 입사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형모씨가 지난 4월 LG전자에 대리로 입사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경영전략 업무를 맡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1987년생인 형모씨는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군 복무를 마친 뒤 LG전자 입사 전까지 외국계 회사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구본무·본준 형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