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전자 회장이 혁신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경제 위기를 헤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영업보고서 최고경영자(CEO)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장기간의 세계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과 경쟁심화 등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LG전자는 선제적인 기술...
이날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제13기 영업보고서에서 최고경영자(CEO) 인사말을 통해 “장기간의 세계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과 경쟁심화 등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LG전자는 선제적인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시장선도 제품을 출시해 지속적으로 성장 동력을 강화했다”며 “올해는 시장과 고객의 변화에 한발 앞선 준비로 수익성 기반의...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변경과 꿈을 제시해야 하며, 궁극적으로 글로벌 기업들은 인류 문명의 생장점이라는 인식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등기이사로 재선임됐고, 현대차는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정의선 현대모비스 부회장, LG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이 재선임됐다.
이들 모두가 주총에 참여한 것도 아니다. 현대차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부자가 나란히 불참했다. 특히 LG의 경우 구본준 부회장은 LG전자의 대표이사에 임명된 2011년부터 주총에 한 번도 참석한...
특히 LG그룹의 구본준 부회장은 LG전자의 대표이사로 돌아온 2011년부터 현재까지 한 번도 주총에 참석하지 않았다. 3년째 의장으로 주총에 참석하고 있는 ‘모범생’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조차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전문가들은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주주들의 목소리를 높이는 방향으로 주총 문화가 변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송민경...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사내이사에,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됐다.
LG전자는 다음 달 19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영등포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지흥은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아들 형모 씨가 대주주인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업체다.
GS그룹도 지주회사인 ㈜GS를 비롯해 GS네오텍, 옥산유통, GS ITM 등 작년 말 기준 18곳이 규제 대상이다. ㈜GS도 계열사로부터 브랜드 사용료 수입을 얻고 있고, 본사 사옥 임대료 수입이 있다.
LG, GS 측은 일감 몰아주기 대상 회사의 내부거래 비중이 낮은 만큼 기존 내부...
2010년부터 매년 CES 행사장을 찾은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올해도 등장했다. 구 부회장은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 벤츠 회장과 만나 1시간 동안 양사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더불어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 브라이언 크러재니치 인텔 CEO, 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 겸 CEO, 마크 필즈 포드 회장 등이 CES 현장을 찾았다. 당초 관심을...
이어 구본준 부회장은 CES 2015에서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만나 양사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LG화학, LG이노텍 등 자동차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다른 계열사들도 본사 임직원들은 보내거나 현지 사무소를 중심으로 이번 모터쇼에 참가한다.
전자업계 한 관계자는 “CES 2015에서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는 IT화를 통해 또 한 번...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에서 디터 체제 다임러 벤츠 회장과 회동했다.
구 부회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디터 회장과 만나 LG전자와 벤츠 간 폭넓은 협력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구 부회장은 “비즈니스 한 번 잘 해보자 그런 얘기를 나눴다”며 최근 전장부품 관련 수주 건에 대해서는...
이 부회장은 전무로 승진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CES에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CES를 방문해 시장을 점검하고 해외 거래선들과 만나왔다. 올해에는 이건희 회장이 와병 중이고 CES 일정과 이건희 회장의 생일(9일)이 겹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LG전자 구본준 부회장과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회장은 전시장을 찾아 경쟁사들의 부스를 참관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수익 기반의 성장을 주문했다.
구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미래 사업의 기회를 확보해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먼저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는 체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조직 전반의 건강도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한 후 “올해는 선진 시장의...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구 부회장은 2010년 LG전자 대표이사를 맡은 이후 매년 CES 행사장을 찾았다. 더불어 LG전자가 이번 CES를 통해 LCD TV의 차세대 기술로 꼽히는 ‘퀀텀닷(양자점)’ TV를 야심차게 선보이는 점을 고려할 때 구 부회장의 방문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유명 IT기업들의 경영진들도 총...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이 직접 참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안승권 사장과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인 조성진 사장,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인 권봉석 부사장도 참석한다.
하지만 조 사장의 경우 지난 9월 독일에서 발생한 삼성전자 세탁기 파손 논란과 관련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져 실제 참석 여부는...
㈜LG의 최대 주주는 10.79%를 보유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이며,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7.57%의 지분으로 2대 주주다.
기존 3대 주주였던 구본능 회장은 지분 3.95%를 보유하게 돼 구본식 희성전자 사장(4.39%)에 이은 5대 주주로 두계단 내려갔다.
구본무 회장 동생 구본능 회장의 친아들인 구 상무는 지난 2004년 구본무 회장의 양자로 입적됐다.
유명 IT기업들의 경영진들도 총 집결한다.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 사장, 브라이언 크러재니치 인텔 CEO, 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 겸 CEO 등이 CES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오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참석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주재하는 회의에는 조성진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권봉석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장, 조준호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장, 노환용 B2B(기업간거래)부문장과 80여개 해외법인장 및 영업·마케팅담당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격적 성장 궤도에 오른 스마트폰을 비롯해 성장세가 주춤한...
이 회의에는 구본준 부회장을 비롯해 조성진 H&A사업본부장, 권봉석 HE사업본부장, 조준호 MC사업본부장 등 LG전자 4개 사업본부 사장을 비롯한 80여개 해외 법인장, 영업·마케팅 담당 임원 등 200~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서의 제품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내년 상반기 영업전략을 모색할...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임직원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전달해온 ‘CEO 피자’로 5만여명의 LG인과 소통했다.
CEO 피자 릴레이는 구 부회장이 임직원과의 소통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2011년 4월 스마트폰 개발팀 300여명에게 80판의 피자를 보내면서 시작된 이벤트다. 현재까지 약 5만5000여명의 임직원들이 CEO 피자를 받았다.
이달에는 최고기술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