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누리교회, 주안장로교회 등이 다모음 앱(damoum APP)에서 모바일 헌금하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성도들은 구글플레이, 애플스토어에서 다모음 앱을 내려받아 본인 계좌를 등록하고 비밀번호 또는 생체인증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헌금할 수 있다.
다모음 앱(damoum APP)의 ‘모바일 헌금하기’를 사용하는 교회는 주일 헌금, 감사헌금, 십일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어 추석 연휴를 계기로 재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50여곳이 공동 온라인예배를 올리기로 했다.
3일 교계에 따르면 기독교장로회 교단의 서울북노회에 속한 50여개 교회는 4일 오전 11시 유튜브 '서울북노회TV'를 통해 '연합 온라인 예배'를...
단국대학교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을 거친 그는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며 목회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최형만은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된 삶에 대해 적은 에세이 ‘절대시간’을 발간하기도 했다.
특히 최형만은 이날 방송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개그맨 출신답게 기도 개그를 선보이거나 “교회...
김태영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은 간담회에서 "종교의 자유를 너무 쉽게 공권력으로 제한할 수 있고, 중단을 명령할 수 있다는 뜻으로 들려서 크게 놀랐다"며 "종교단체를 영업장이나 사업장 취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반발했다. 특히 “종교가 어떤 이들에게는 취미일지 모르지만 신앙을 생명 같이...
김태영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은 대면 예배 중단과 관련해 2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종교의 자유를 너무 쉽게 공권력으로 제한할 수 있고, 중단을 명령할 수 있다는 뜻으로 들려서 크게 놀랐다"고 정면 반발했다. "종교단체를 영업장이나 사업장 취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김 회장은 이날 문...
A씨의 집에는 지난 17∼18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인천 갈릴리장로교회의 목사인 아들 부부와 이 교회 신도 10명이 방문했다.
A씨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아들 부부의 연락을 받고 지난 22일 보은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았다. A씨의 부인과 셋째 아들 부부도 접촉자로 분류됐으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 업체는 김포 56번째 확진자의 직장이며 감염 경로는 양촌읍 '주님의 샘 장로교회'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경기도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업체가 포장한 마스크 제품이 현재 유통되지 않았다고 파악했는데요. 이어 경기도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을 모두 폐기 처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왕절개 수술 당시 사용된 거즈, 산모 배 속에서 발견...
김포시 주님의 샘 장로교회 확진자도 이날 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7명이 됐다. 용인시 대지·죽전고등학교 학생들도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러시아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에 대해 정부는 아직 안전성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브리핑에서 "현재 러시아 코로나19...
주님의 샘 장로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4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 됐다.
부산 서구 영진607호에서는 격리중인 선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선장과 선원 7명, 접촉자 2명, 선박경비원 1명이다.
부산의 부경보건고등학교(성인반) 관련 확진자도 8명이 더 나왔다. 해당 교육은 평생교육 과정으로 성인들이...
기존 미분류 환자 2명에 대한 접촉자 조사 중 경기 김포시 주님의 샘 장로교회와 관련해 6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8명이다. 방역당국은 감염원과 감염경로를 추적 중이다.
정 본부장은 “최근 수도권에서 소규모 종교시설 및 방문판매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한다”며 “종교행사를 실시하는 경우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벗지...
파주시는 문산읍 문산1·4·5리와 선유4리 주민 2254가구 4228명에 대해서도 문산초등학교, 파주고등학교, 자유초등학교, 문산동초등학교, 문산장로교회, 선유중앙교회 등 지정대피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북한에 유감을 표했다. 북측이 황강댐을 무단 방류하면서 연천과 파주시에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이 지사는...
동구 대성동 소재 어린이집 원장인 113번 확진자는 동구 천동에 사는 40대 여성으로, 21일 판암장로교회에서 10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방역 당국은 어린이집을 휴원 조처하고 원생 19명과 종사자 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할 예정이다. 시내 어린이집 1203곳 역시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문을 닫는다.
당국은 어린이집 휴원으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세움학원 시작으로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팔복교회·온사랑장로교회 방문해 '비상'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코로나19 확진자 20대 학원 강사 A 씨를 시작으로 인천시에서 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A 씨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세움학원 강사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2~3일 양일간 이태원 클럽 및 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가 22일 현장 감독에 나선 곳은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영등포구 신길교회, 송파 임마뉴엘교회, 성북구 사랑제일장로교회, 강남구 광림교회, 순복음강남교회, 중랑구 영안교회, 강서구 치유하는 교회 등 8곳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최근 성남 은혜의강 교회, 부천 생명수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예배 자제를 권고해왔는데요. 서울시는...
중소교회에 대해 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장통합, 성결교단이 지원에 함께하기로 했다"며 "박 시장이 기독교장로회, 예장백석, 구세군, 성공회 대표와 통화하면서 임대료 등 재정적 지원 요청했고, 교단들이 동참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교단 차원에서 중소 교회에 재정적 지원에 나서면 시는 각 교회에...
한편, 양림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으로 신도수는 500여 명이고 이날 예배 참석자는 200여 명었던 것으로 잠정 파악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보려고” 강원 육군 이등병 탈영
강원도 육군 부대 소속 이등병이 근무지를 무단이탈했다가 인천에서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일 오후 9시경 "군부대에서 탈영한 군인을 택시에 태우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광주양림교회에서 1일 진행된 주일 예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자, 교회가 임시 폐쇄됐다.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남구 양림동에 거주하는 A(48·여) 씨와 아들 B(21) 씨가 전날 전남대병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와 B 씨는 이날 오전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의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