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감염경로를 보면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1명(누적 39명), 강남구 금융회사에서 1명(누적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수도권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해선 1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했던 3명은 군포 해피랑힐링센터와의 연관성이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하루 새 확진자가 15명 급증했다. 광주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해 10명(누적 105명)...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최근 감염 사례를 분석해보면 교회 소규모 모임과 행사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전체 절반가량을 차지한다"고 말했는데요. 이를 어길 경우 교회 관계자뿐 아니라 이용자에게도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한 종교활동을 지키기 위함으로 양해...
광주 방문판매 모임과의 연관성 등에 대한 감염경로가 조사 진행 중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교인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0명, 경기 8명이다.
서울 강남구 사무실(온수매트 관련 사업)과 관련해서도 방문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기존에 감염경로가 불분명했던 4명도 이...
김강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그간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교회의 정규예배 시에는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이 비교적 잘 준수되고 있으나, 교회 내 소규모 모임·식사 등에서 감염 확산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관련해선 자가격리 중인 교인의 직장동료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7명이 됐다. 강남구 사무실과 관련해선 1일 확진된 지표환자의 업체 관련자 1명, 방문자 2명, 방문자의 가족 2명 등 총 6명이 확진됐다. 경기 수원시 교인모임, 광주 광륵사와 관련해선 확진자가 각각 25명으로 5명, 92명으로 5명 추가됐다.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선 1명(누적 36명), 중랑구 일가족과 관련해선 8명(누적 9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기 수원시 교인모임 관련 사례도 20명으로 7명 늘었다. 이 밖에 대전 서구 더조은의원에서 1명(누적 10명), 광주 광륵사와 관련해 7명(누적 87명)이 추가 확진됐다. 광륵사 관련 추가 확진자는 금양빌딩 3명, 한울요양원 2명, 광주일곡중앙교회 2명 등이다.
정은경...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선 1명(누적 36명), 중랑구 일가족과 관련해선 8명(누적 9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기 수원시 교인모임 관련 사례도 20명으로 7명 늘었다. 이 밖에 대전 서구 더조은의원에서 1명(누적 10명), 광주 광륵사와 관련해 7명(누적 87명)이 추가 확진됐다. 광륵사 관련 추가 확진자는 금양빌딩 3명, 한울요양원 2명, 광주일곡중앙교회 2명 등이다.
대전...
경기 수원시 교인모임, 대전 서구 더좋은의원과 관련해선 각각 2명, 3명이 추가 확진됐다. 특히 광주 광륵사와 관련해선 확진자 13명이 추가됐다. 금양빌딩과 관련해 4명, 일곡중앙교회와 관련해 9명이 각각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80명이다. 일곡중앙교회 사례는 교회 초발환자와 금영빌딩 방문자 간 연관성이 확인돼 광륵사 사례로 분류됐다.
최근 2주간(6월...
경기 수원시 교인모임, 대전 서구 더좋은의원과 관련해선 각각 2명, 3명이 추가 확진됐다. 특히 광주 광륵사와 관련해선 확진자 13명이 추가됐다. 금양빌딩과 관련해 4명, 일곡중앙교회와 관련해 9명이 각각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80명이다. 일곡중앙교회 사례는 교회 초발환자와 금영빌딩 방문자 간 연관성이 확인돼 광륵사 사례로 분류됐다.
수도권과 광주를...
방역당국은 광륵사에서 시작된 감염이 금양빌딩 방문판매업체 방문자들을 거쳐 여행 모임, 교회 시설, 요양시설 등으로 전파됐다고 판단했다.
정 본부장은 "최초로 광륵사에서 발생했고, 광륵사 방문자가 금양빌딩 방문판매업체에서 집단으로 노출돼 감염됐다"며 "금양빌딩 방문자들이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후 집단발병이, 이 방문자가...
시설별로 보면 광륵사와 직접 연관된 확진자 12명 외에 금양빌딩(오피스텔·14명), 광주사랑교회(13명), 제주 여행자 모임(6명), CCC아가페실버센터(3명), 한울요양원(1명)이다. 총 6개 시설 또는 모임에서 감염자가 발생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관련해 교인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도 관악구에서는 일가족...
광륵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광륵사에서 12명이 발생한 뒤 금양빌딩에서 14명, 제주도 여행자 모임 6명, 광주사랑교회 13명, CCC아카페실버센터 3명, 한울요양원 1명 등이다.
수도권에서의 집단감염도 이어지고 있다. 경기 의정부 아파트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주민 3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아파트에서는 총 9명이 감염됐다. 여기에 확진자가...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이 늘어 누적 32명이 됐고, 경기 수원 교인모임에서도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현재까지 9명이 감염됐다.
경기 의정부시에서는 아파트 1개동 주민 6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나 해당 아파트 전체 입주민 244명을 전수검사하기로 했다.
광주 광륵사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중 5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경기 안양시 만안구 주영광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23명이 됐고, 경기 수원시 교인모임 확진자도 1명이 추가됐다. 광주 광륵사 관련 접촉자 중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가 14명이다.
특히 이들 종교 시설과 관련해서는 접촉 경로가 다양하고 규모가 커 지역 사회 감염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권 부본부장은 "종교시설 감염은...
◇전광훈 "교회 철거 금지 신청"…법원 또다시 '기각'
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을 위해 교회 철거를 두고 재개발조합과 전광훈 목사 측이 대치 중인데요. 전 목사 측이 법원에 제기한 '철거 집행 금지 신청'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전 목사 측은 사랑제일교회 철거를 두고 "해당 건물에 교회 말고 다른 단체도 사용 중이기 때문에 교회만을 상대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27명으로 8명, 경기 안양시 주영광교회에서 17명으로 7명 늘었다. 수원시 중앙침례교회에선 3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확진자와 같은 날 예배를 본 교인은 717명으로 파악됐다.
감염경로 미확인 사례도 늘고 있다.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631명 중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는 71명(11.3%)이다. 감염원이 겹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경기 수원시 중앙침례교회에서 3명(교인 2명 및 교인 가족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동일 예배날(6얼 17일ㆍ19일ㆍ21일ㆍ24일) 참석자가 717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한강 부근 자동차 모임과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유증상자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6명이다.
또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관악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1813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관악구 15명, 타 지역 7명, 총 22명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소규모 교회 모임을 포함한 각종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외부 활동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 환자는 왕성교회 관련 감염자로 추정되지만, 교회나 관련 모임과 연결된 구체적인 동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낮 12시 기준으로 왕성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가 총 19명(서울 16명, 경기 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교회의 21일 주일예배에는 17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돼 해당 교인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안양의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각종 소모임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가 7명 늘어 총 19명(서울 16명, 경기 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