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국토부는 화재사고로 12월 29일 오후 4시 12분부터 석수IC~여수대로IC 약 21.9㎞ 구간을 교통 통제했다.
국토부는 북의왕IC부터 여수대로IC 구간 13.76㎞는 양방향 모두 2일 오후 2시 5분에 개통했으며 동판교IC의 인천방향 진입은 같은 날 오후 5시 개통했다. 또 석수IC에서 삼막IC 구간 0.5km 중 통제 중인 성남 방향은 3일 정오에 개통할 예정이다.
다만...
제이미 바우티스타 필리핀 교통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전력 공급에 문제가 발생해 통신, 라디오, 레이더, 인터넷 등이 끊겼다”고 설명했다.
ATMC는 필리핀에서 출발하고, 필리핀으로 들어오는 모든 항공편을 통제하므로 ATMC가 멈추면 필리핀 영공 내 항공 운항이 불가능하다.
이날 필리핀 현지 시각으로 오후 4시 기준 280편 이상의 항공편이 지연, 취소되거나...
시작 점이자 종료 지점인 여수대로 IC 부근은 인근 도로 일부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통제 구간 부근에 순찰차를 배치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사고 지점인 갈현고가교 아래를 지나는 47번 국도는 소통이 대체로 원활한 상태이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 31일 발화원인인 지게차가 속한 폐기물 수거 업체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행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육군 21사단 24소초장인 범대원 상사와 세종대왕함 함장인 최규천 대령, E-737 항공통제기 통제대장인 정강훈 소령, 백령도 소재 해명대 6여단 여단장인 변요환 준장 등과 통화해 “실전과 똑같은 훈련과 최적의 장비 상태를 유지해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빈틈 없이 대응하라”며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라”고 지시했다.
윤...
오후 11시~새벽 1시 사이 지하철 1호선은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한다.
교통통제 구간을 경유하는 69개 버스 노선은 임시 우회 운행한다. 귀갓길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모두 종착역 기준 1월1일 오전 2시까지 운행한다. 연장 시간 동안 총 175회 추가 운행하게 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9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안양-성남 고속도로 북의왕 톨게이트 상황 통제실을 방문, 인명 구조 및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사고수습 및 사고원인 파악을 지시했다.
현재까지는 화물차량 사고가 터널 내 화재까지 이어져,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종각역 오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출입구 폐쇄·무정차 통과
서울교통공사가 31일에 종로 일대에서 열리는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맞아 심야시간대 지하철을 연장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31일 오후 10시 5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2023년 1월 1일 오전 1시까지 진행된다. 서울시 예상 참여 인원은 10만여 명이다....
시는 행사 당일인 31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한다.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1시 사이에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한다. 행사 후 귀갓길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보신각 일대에는 합동상황실 등 11개 부스와 차량전광판 4개소가 설치되고 약 1000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돼...
교통 통제로 인해 시민들의 귀갓길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통제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다산콜센터에 문의도 가능하다.
응급상황에 대비해 종로타워에 서울시·경찰·소방 합동 현장지휘소를 운영하며, 보신각 일대에는 총 957명의 안전요원을 투입해...
전남에선 시설하우스 40동과 축사 9동이 파손됐고, 16건의 교통사고와 50건의 낙상이 보고됐다. 전북에선 건물과 비닐하우스 52동이 피해를 봤다. 제주 서귀포시에선 차량 2대가 고립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서기도 했다.
항공기 결항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제주공항에선 운항이 예정된 491편 가운데 7편이 결항했고 지연도 지속하고 있다. 다만 광주와 무안...
일부 도로에서는 교통 통제도 이어졌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부터 이날까지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를 의미하는 최심 적설량은 광주가 40cm를 기록했다. 하루 동안 내려 쌓인 눈을 뜻하는 신적설량도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전남 지역도 최고 30cm가 넘는 적설량을 보였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의 눈이 쌓이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에 차량과 보행자들의...
또 적설과 결빙으로 도로 곳곳에서는 교통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전날 항공편 운항이 마비되다시피 했던 제주공항에서는 이날 항공편 운항이 재개됐으나 강풍과 급변풍으로 인한 결항과 지연 등 일부 차질이 예상된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에서는 491편(출발 245, 도착 246)의 운항이 계획돼 있다.
그러나 이 중 현재 7편(출발 4...
서울교통공사는 23일 오전 6시 24분께 발생한 3호선 무악재역과 독립문역 사이의 연기 발생과 관련해 조치를 완료하고, 현재 3호선 전 구강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06시 24분께 3호선 무악재~독립문역 구간의 선로에서 연기가 발생해 약수역↔구파발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지된 바 있다.
공사는 현장사고수습본부를 즉시 구성하고, 소방과...
서울교통공사는 22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열차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청담역↔태릉입구역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오후 5시 17분께 재개됐다고 밝혔다.
앞서 공사는 이날 오후 3시 29분께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상선 방면(장암 방면) 열차에서 발생한 고장으로 인해 청담역↔태릉입구역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을 통제한 바 있다.
공사는 열차 중단으로 인한 고객...
서울교통공사는 22일 오후 3시 29분께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상선 방면(장암 방면) 열차에서 발생한 고장으로 인해 청담역↔태릉입구역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통제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대체버스 투입 및 회차를 통해 고객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현재 7호선 청담역↔태릉입구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통제된 상황이다. 하선 방면(장암→온수 방면)의 열차를...
서울교통공사는 22일 오후 3시 29분께 7호선 건대입구역 및 어린이대공원역 상선 방면(장암 방면) 열차에서 전차선 동반 고장이 발생해 현재 운행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7호선 상선 청담역→태릉입구역 구간 열차 운행은 통제되고 있다. 7호선 하선(장암→온수 방면)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다.
현재 공사는 현장대응팀을 즉시 구성해 사고 복구를 하고 있다....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는 게 이유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도로교통법 위반(무단횡단) 경찰에 신고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랐다. 작성자 A 씨는 “한 총리가 보행자 신호등이 빨간불인 상태에서 횡단보도를 무단으로 건넜다”라며 “국민 신문고를 통해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의 민원은 용산 경찰서로 신청됐다.
앞서 한 총리는 19일 오후...
폭설시 116곳의 취약지점에 교통경찰이 현장 배치되고 취약구간에 대한 교통통제도 실시된다.
시는 21일 대설특보가 발효 시 비상단계에 따라 지하철과 시내버스 전 노선 모두 출퇴근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한다.
최진석 안전총괄실장은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비됨에 따라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전날 풍랑경보 발효로 통제됐던 바닷길도 정상화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전날 밤 해상의 풍랑경보가 풍랑주의보로 대체되면서 제주항에 대기 중이던 여객선 4척이 오후 10시께 출항했다.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 8개 항로 11척 가운데 휴항하거나 정비 중인 여객선을 제외한 6개 항로 9척이 모두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