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20만ℓ는 버스, 청소차, 교통약자 지원 차량 등 공공 목적에 우선 사용하기 위해 17개 시·도에 공급을 완료했다. 전일 12개 시·도는 수요처에 배분을 마쳤고, 이날 추가로 인천·울산·경기 등 3개 시·도 수요처에도 배분해 대중교통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비료 생산업체의 요소 수급 상황을 점검해 요소를...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도 수험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 콜택시를 우선 배차한다.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시, 자치구, 공사 등 관공서 직장인은 출근 시간을 늦춰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등교시간대에는 자치구공무원, 민간단체 봉사자 등 2600여 명이 경찰과 함께 수험장 주변이나 교통이동...
앞서 LG유플러스는 올해 3월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교통약자 이동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과제’를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수주했다. 양측은 오는 2026년까지 자율주행 공동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주영준 LG유플러스 차세대기술랩장은 “이번 협력으로 유플러스의 5G 통신, 다이내믹맵과 한국교통연구원이 보유한 도로ㆍ교통 데이터의...
여지영 SK텔레콤 오픈콜라보담당은 “교통약자들도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ICT 기반의 착한셔틀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서비스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주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장애인에 대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특히...
또 개인 채무자 지연 배상금을 최대 60% 감면하고 전세보증 임차권 등기 대항과 주거약자 주택 분양보증 우선 보호 등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보증제도 개선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HUG는 지난 1년 동안 총 65만 가구에 3140억 원의 보증료를 할인했다. 개인채무자 1758명에게는 약 27억 원의 지연배상금을 감면해 서민 주거 안정에 이바지했다.
HUG는 코로나19...
사회적 약자들도 실업 상태를 없애야 지역 공동체 안으로 들어올 수 있어서다. 이에 ‘로컬뉴딜’과 ‘돌봄뉴딜’, 두 개의 축을 중심에 두고 전국 읍면동에 3개씩의 돌봄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돌봄센터’를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전국민일자리보장제 실현을 위해 340만 개의 관계돌봄, 기후돌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돌봄국가의 이동권 보장과...
서울시가 고령자나 장애인, 유아차를 이용하는 육아부모 같은 이동약자들의 정보접근성과 이동권을 강화하기 위한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를 개발했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174개 공공시설 내 편의시설 정보와 대중교통에서 시설까지 최단경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30일부터 ‘스마트서울맵’에서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를...
9월 24일 하루라도 300명 국회의원 모두대중교통으로 출근할 것을 제안 드립니다.그날 하루라도 일회용품을 쓰지 않도록 국회부터 실천합시다.기후 재앙의 마지노선 1.5도까지 남은 시간은제가 연설을 하고 있는 지금으로부터 불과 7년 10개월 8일 22시간 40분입니다.탄소 중립은 현실과 타협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생존을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행동입니다.전 세계가...
서천군은 인구 감소에 따라 승객 수가 적다는 이유로 다수 버스 노선이 폐지됐고, 이 때문에 교통 약자인 노인층의 발이 묶이는 상황이 발생했었다고 해. 2013년 서천군은 주민들이 콜택시를 불러 100원만 내면 나머지는 군이 부담하는 방안을 고안했어. 100원 택시 사업인 ‘희망택시’의 시작이었지.
단순히 택시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넘어 마을 주민들의...
국토교통부는 정량과 정성지표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국토부는 구로구의 스마트기술, 혁신성은 물론 스마트도시로서 추진체계와 인프라를 잘 갖췄다고 평가했다. ‘시설물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ICT 기반 스마트 서비스’, ‘공감e구로 리빙랩’ 등 스마트서비스도 높은 점수를 줬다.
무엇보다 안전에...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전생애주기 동안의 안전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건축안전 예산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내년 건축안전 예산은 541억 원으로 올해 108억 원 대비 5배 이상 증대됐다. 2015년에 건축안전 예산이 신설된 이후로 최대 규모다.
국토부는 어린이집, 의료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피난 약자 이용시설 중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거나 화재 확산이 쉬운...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저상버스와 장애인콜택시 보급도 50% 이상 확대된다.
농어민 상생 회복을 위한 예산(6조3000억 원) 증액분(6000억 원)은 주로 농어가 소득 안정과 재해예방·피해복구를 위해 쓰인다. 농지연금 가입기준이 65세에서 60세로 낮춰지고, 여성 농어업인 취약질환 특수 건강검진 지원과 외국국적 건강보험료 지원이 신설된다. 수리시설 개보수...
교통약자 보호 구역 내 속도위반 범칙금 등 법적인 제재도 더해져, 인구 10만 명당 도로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5.9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제는 전국 고속도로의 방대한 통행 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미래의 교통상황까지 예측해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력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해양교통로의 안전사고 예방 노력은 부족한 상황이다....
환승 인프라가 2배 이상 확충돼 3분 이내 환승이 확대되고 주요 역사의 환승 거리가 2분의 1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근 대광위 위원장은 “편리한 환승 체계를 구현해 쾌적한 출퇴근 여건을 만들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향상하는 등 국민의 환승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환승 인프라 구축과 세부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치 정확도 및 가시성 확보와 시설 현황, 사용자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경로 안내로 교통약자의 안전한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 부산도시철도 1호선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1~4호선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제로웹 관계자는 "지난해 5월 동 사업의 예비사업에도 참여하여 성공적인 실증을 마무리한 이력이 있어 국토부 및 부산시의 기대가 크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교통약자를 위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한다. 우선 미국에서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를 개조한 차를 투입해 교통약자의 편안한 이동을 돕는 실증 사업에 나선다.
현대차ㆍ기아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WAV(휠체어 이동 차량) 카헤일링 서비스 실증사업인 ‘EnableLA(인에이블엘에이)’를...
등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모니터링단의 신고를 활용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혜경 서울시 보행친화기획관은 “장애인과 교통약자 등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신고가 즉각적인 환경 개선과 정비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교2지구 A-15 블록 국민임대주택은 총 692가구로 신혼부부·다자녀 가구·국가유공자 등 우선공급 물량 555가구, 장애인·고령자를 위한 주거약자용 주택 60가구, 일반공급 물량 77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26㎡형 206가구 △29㎡형 31가구 △37㎡형 231가구 △46㎡형 224가구가 공급된다.
임대료는 전용 37㎡형 기준 보증금 1900만 원에 월세...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의 주요 내용은 △마을버스 정류소 BIT 설치 확대 및 관리 주체 서울시 일원화 △친환경 전기 마을버스 및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확대 도입 △차량 내 CCTV 신형 교체 및 내ㆍ외부 LED 안내판 설치 지원 등이다.
먼저 현재 설치율이 32.4%에 불과한 마을버스 정류소에 버스 도착정보를 알려주는 BIT(버스정보안내 단말기)를 추가 도입한다....
박 수석은 "시민의 정치적 자유 등 기본권 확대, 사회적 약자 인권 보호 등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인권 보장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따뜻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국제인권 기준에 부응하여 인권 선진국으로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제고하는 데 노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