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항만과 공항을 모두 갖춘 인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국제공항 확장과 배후지역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인천항만 인프라 투자 확대, 원도심 재개발 신속 추진, GTX-B 노선 등 육상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인천이 지나온 길을...
이를 위해 노후화된 의왕 ICD, 군포 IFT 등 5대 내륙물류기지는 현대화해 그 기능을 강화하고 서울 신정·양재 화물 터미널 등 도심 노후 물류시설은 주거·문화시설 등이 융·복합된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조성한다.
항만배후단지는 2030년까지 3100만㎡를 공급하고 첨단산업·외자유치를 위해 항만형 자유무역지역도 평택, 인천신항 등으로 확대 지정한다.
인천공항에는...
또 기술을 표준화해 제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농업기계 주행 안내표지판을 교통안전시설 규격에 추가하거나 농업기계 사고 감지 정보를 119 응급출동과 연계하는 방안을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조용빈 농진청 농업공학부 부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연구를 추진해 농업인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까지 챙길 수...
국토교통부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사업 1단계 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하반기 실증비행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GS건설은 UAM 운용을 위한 도심 내 버티포트 구축방식에 따라 △리모델링형 △신축형 △1-layer모듈러형 △2-layer 모듈러형 등 4가지 개념 설계안을 제시했다.
리모델링형은 도심 내 시설·부지에 기존 기능을 유지하면서 버티포트...
“2000평 규모 공원을 만들고 있고, 숙박시설과 주차타워도 지을 거예요. 4층짜리 주차타워 꼭대기에는 북한산이 쫙 펼쳐지고 백운대 인수봉이 다 보이는 카페나 전망대를 만들어 또 하나의 명소로 만들려고요.”
지역 상권과의 연계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늘어난 관광객을 상권으로 유입시켜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강북구는 4개 권역에 걸쳐 세부...
또한 향후 ‘자동차교통관리개선특별회계법’ 신설을 통하여 안전예산 확충에도 나설 전망이다.
확보된 재원으로는 소방안전시설과 첨단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소방관 안전 보호를 위해 인명구조 로봇 및 소방안전 드론 등의 도입을 확대하고, 산불 조기 진압을 위한 고정익 항공기 도입에도 나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예방 및 대응을...
5일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 공장ㆍ창고 1월 거래량(4일 기준)은 436건, 거래액은 1조1034억 원으로 집계됐다. 거래 건수는 전달보다 10.1% 줄었고, 거래액은 0.3% 늘었다.
공장과 창고가 집중된 경기지역 거래 건수는 111건, 거래액은 397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각각 19.0%, 19.8% 감소한...
대구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오래된 산업 구조 혁신', '낡은 교통 인프라 개선'을 내세운 윤 대통령은 "대구에서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정부는 과감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2030년 개항을 목표로 한 대구·경북(TK) 통합 신공항 건설과 관련 윤 대통령은 "차질없이 추진해 대구 교통망 혁신의 기폭제로 만들겠다"며...
철도공단은 4일 기존 철도시설 지하화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철도 지하화 추진단을 신설해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종합계획 수립 등 개발업무를 전담한다고 밝혔다.
철도 지하화 추진단은 단장과 2개 팀으로 구성되며 팀은 철도 지하화 사업팀(팀장 1명, 팀원 5명)과 철도 지하화 개발팀(팀장 1명, 팀원 2명)으로 꾸려진다.
종합계획 수립은 4월부터 본격...
해당 기술은 초고압케이블 포설(鋪設, laying : 케이블을 지하 관로 등에 시설하는 것) 시 케이블의 풀림 방향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새로운 장비와 시공 방식이다. 대한전선이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기술로, 현재 미국과 호주, 국내에서 특허를 취득했으며 싱가포르 등에서도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 기술은 교통 통행량과 인파가 많은 혼잡한 도심 현장에...
먼저 대구·경북(TK) 통합 신공항 건설과 관련, 윤 대통령은 "차질없이 추진해 대구 교통망의 혁신적인 기폭제로 만들 것"이라며 지난해 10월 17일 국무회의에서 TK 통합 신공항 추진 계획이 통과된 점을 언급한 뒤 "2030년 개항 목표로 신공항 건설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연계 고속교통망 확충도 할 것"이라고 했다.
TK 통합 신공항 연계 고속교통망으로...
공항은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약 12조8000억 원이 투입되며 2060년 기준 여객 1226만 명(국제선 906만 명), 화물 21만8000톤 처리가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3500m 규모의 활주로를 갖춰 중‧장거리 노선 취항도 가능해진다.
앞서 지난해 10월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했으며 12월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대구시는 군 공항 이전과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법인(SPC)을...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 업무·상업용 건물 거래 건수는 134건으로 전월(133건)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실거래액(지난달 29일 기준)은 전월 대비 21.0% 감소했다. 1월 거래액은 총 87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거래 절벽이 해소된 모양새다. 올해 1월은 지난해 1월보다 거래 건수는 179.2%, 거래액은 66.9% 늘었다....
우선, 지역 일대 여러 개발사업이 연계돼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역 교통의 중심이 될 성대로를 연결·확폭하고 주변 저층 주거지를 지원하는 문화공원,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등 다양한 공공시설이 조성된다.
성대로는 상도동 일대 주 간선도로인 상도로와 장승배기로, 양녕로와 연결되는 핵심 기반시설로 주변 개발사업과의...
해당 정책은 당 청년정책 총괄 기구인 '랩(LAB)2030'이 청년 표심을 겨냥해 내놓은 1호 정책으로, 교통 접근성이 양호한 초·중등학교의 폐교 부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시설 및 부지를 활용한 연합형 기숙사의 형태로 마련할 계획이다. 3만 호는 폐교나 폐교 예정인 곳을 활용하고, 1만5000호는 국공립대 내 부지, 5000호는 공공택지개발 부지를 활용할 예정이다.
다만...
상임위 중에서는 여성가족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이 법안심사소위를 개최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현재 쟁점인 민생·경제 법안들을 다루는 상임위에서는 소위가 올해 열리지 않았다.
이로 인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 법안,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바이오가스시설 설치 공모사업 선정 지자체 공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철도 공기업과 손잡고 어린이 환경교육 도서 공동 발간
5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미래의 단백질 먹거리, 물에 사는 균류에서찾다(석간)
△우수 자연환경의 보전과현명한 이용, ‘이달의생태관광지’ 선정
△‘EV 트렌드 코리아2024’ 개막
△기업의 자연...
교통 개발호재의 경우 출·퇴근 시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역 주변으로 편의시설이 발달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정주 여건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수요자가 체감하는 변화가 크기 때문에 수요 유입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내 집 마련 수요자라면 올해 분양 단지 중 교통 개발 호재를 갖춘 단지들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특히 착공이 이뤄진 이후에는...
서측도로(올림픽로34길)를 확폭(8m)하고, 대상지 내 위치한 기존도로(올림픽로34길)를 양방 교행이 가능하도록 선형 변경 등을 통해 교통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보행자 휴게공간 및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고자 대상지 북측에 공개공지를 확보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50면)이 지하 1층에 조성될 계획이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