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2018년 기준 1일 292명 꼴
어린이 교통사고 비중, 사망자 수 감소세
지난해 기준 어린이 교통사고가 하루 300건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2일 보험개발원의 자동차보험 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자가 10만 6651명으로 집계됐다. 1년...
지난 4월1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의 성공에 건설공제조합 또한 힘을 보태기로 한 것이다.
정부의 방지대책에 따르면 2022년까지 산재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2층 이상 건축물 공사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위험공종에 대한...
또 올해 1∼3월 음주운전 교통 사고는 3212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35.3%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는 58명과 543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6%와 37.3%가 줄었다.
다만,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의 심각성이 여전하다고 보고 대대적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또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2조 6000억 원을 투입하다. 생활안전 예방·관리를 강화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낮추고 다중 이용시설의 화재안전 성능을 보강한다.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하고 휴양림 수도 190곳으로 20곳 더 늘린다.
정부는 이번 계획 관련 지방비 규모를 더하면 총 48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 태스크포스는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와 올해 에티오피아에서 총 346명의 사망자를 낸 두 차례의 여객기 추락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자동 실속방치 ‘조종특성향상시스템(MCAS)’ 분석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크리스 하트 전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 의장이 태스크포스 수장을 맡는다.
이와는 별도로 보잉은 데니스 뮬렌버그 최고경영자(CEO)가 결함을 수정한...
최근 3년동안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고속도로 사망자 수는 173명으로, 전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25%에 달한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모든 도로에서 안전띠 미착용이 적발될 경우 운전자와 동승자는 3만 원, 13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6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띠 착용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뒷좌석 안전띠...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2015년 기준 14세 이하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국 1.2명, OECD 국가 평균인 0.9명 대비 서울은 0.7명 수준으로 낮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를 목표로 관계 기관과 협력해 더욱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중교통 이용실태
4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김정렬 2차관 11:00 천사대교 개통행사(신안)
△도시건축박물관 건립 및 전시 프로그램 구체화 추진
△2018년, 전년 대비 철도사고 6.7%․사망자 13.7% 감소
5일(금)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반기 선정결과
△한-몰타 항공회담 결과 발표(잠정)...
4~5월에 춘곤증 등에 따른 졸음운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52명으로 다른 월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각종 지역행사와 수학여행 등으로 대형버스 이동이 많아지면서 대형교통사고 사망자가 30명 발생했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을 통해 지자체, 교통안전기관 등과 함께 전국 동시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사고 예방을...
대중교통 이용실태
4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김정렬 2차관 11:00 천사대교 개통행사(신안)
△도시건축박물관 건립 및 전시 프로그램 구체화 추진
△2018년, 전년 대비 철도사고 6.7%․사망자 13.7% 감소
5일(금)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반기 선정결과
△한-몰타 항공회담 결과 발표(잠정)
◇공정거래위원회...
16명 중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자가 12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연령대별로는 30세 이하가 8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봄 행락철 특성상 렌터카 이용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그만큼 사망사고도 늘어나는 것으로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교통안전공단은 봄철 교통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자체 및 경찰청과 함께 시민들의...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교통사고 증감률을 보면, 75∼79세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14.3%, 그에 따른 사망자는 4.4% 증가했다.
그렇다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해법은 고령자 운전 제한으로 가야 할까. 아니면 고령운전자가 운전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우선일까. 본지 기자가 운전 경력이 50년인 경기도민 최명환(76) 씨와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눠봤다.
◇만...
올해 3000명대로 감소한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더 줄이기 위해 도시부 속도 하향(60→50㎞/h) 조기 도입,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를 위한 모바일 디지털운행기록장치 시범사업도 8월부터 시행한다. 철도 안전을 위해서는 철도시설공단과 코레일 합동 철도시설합동관리단을 설치해 안전관리를 내실화한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해 대학...
그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줄이는데 총력전을 벌이겠다"며 "올해 목표는 198인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인 200명 이하로 설정했다"고 강조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1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명에 비해 크게 줄었다.
이 사장은 "고속도로 사망 원인 2/3가 졸음운전이라며 중요한 것은 운전자의...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3781명으로 1976년 이후 42년만에 3000명대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991년 1만342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감소로 전환했고 지난해까지 6년 연속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2018년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17년(4185명)에 비해 9.7% 감소한 3781명으로 6년 연속...
이어 "우리 부 차원에서도 건설 현장, 철도 분야, 시설물 관리 등 국토교통 전 분야에서 더욱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특히 "올해를 '추락사고 줄이기' 원년으로 삼아 건설사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주청과...
이외에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는 20일 하남시 주택건설현장에서 건설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주재하고, 현장에 나가 동절기 안전조치의 적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최근 문제가 되는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기준 초과제품 및 허위 목재제품(성형목탄으로 허위 표시한 ‘갈탄’)의 사용 근절을 위해 산림청 및 환경부와 합동으로 오는 18일부터...
음주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자는 83명에서 43명으로 48.2%, 부상자는 9천218명에서 6천118명으로 33.6% 각각 줄어 눈에 띄는 감소세를 보였다.
경찰은 개정 특가법(제1 윤창호법) 시행에 따른 음주운전 처벌 강화 홍보를 강화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단속과 사고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3개월간 특별단속에서 상습 음주운전자 3명을...
또한 문 대통령은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작년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며 "명절 때마다 국민들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자신과 가족들의 명절을 희생하고 비상근무에 임하는 경찰관과 소방관들께도 국민들을 대신해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가족처럼 국민들의 안전을 챙긴 공직자들이 있어 설 연휴가 좀 더...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대해 도로 체계 등을 개선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 80%, 사고 건수 30.3% 감소 효과를 봤다고 31일 밝혔다.
행안부는 2016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이 마무리된 154개 지점의 개선 전 3년 평균 사고 데이터와 개선 후 1년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
이후 사망자 수는 2013∼2015년 연평균 30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