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태봉로에 위치한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유·초·중·고 현장교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국가교육과정포럼 '현장으로부터(Bottom up), 교육과정 개정에 바란다!'가 열렸다.
포럼연구 총괄책임을 맡은 주명덕 한국교원대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국가교육과정 개정이 총론은 교육학자, 각론은 교과교육학 교수들의 주도로 이뤄짐에...
새교육개혁포럼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제1차 현장교원 중심의 교육과정 포럼이 18일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현장으로부터 교육과정에 바란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포럼에는 교원과 전문가 300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교육부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과정의 주요쟁점을 논의할 이번 포럼에서는 교육부가...
앞서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9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6·4 교육감 선거가 끝나고 언론에서 여러 가지 교육감 선거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며 "가장 큰 교원단체인 교총이 현행교육감 직선제의 위헌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고 언급했다.
이어 “교육감 직선제는 과도한 선거 비용, 끊이지 않는 비리 등 문제가 많다”고 주장하며...
서울교총은 지난 23일 전체 회원 1만7589명 중 1만6069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기호1번 유병열 후보가 유효투표의 61.3%인 9532표를 얻어 제36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유 신임 회장 당선자는 서울교총 정관 및 정관시행세칙에 따라 학교 급별, 직위별 등을 고려해 부회장 후보 3명과 동반 출마했다.
이에 당선된 부회장은 △선종복 여의도중 교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17개 시·도교육감 후보와 6·4 지방선거 출마자에게 포퓰리즘 복지공약 근절과 정책선거를 요구했다.
교총은 22일 '교육본질 회복을 위한 10대 핵심과제 및 100대 총괄 과제’를 제시했하며 “교육감직선제가 올바른 교육전문성과 교육발전을 도모하는 교육선거가 아닌 일부 세력에 의해 정치 선거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교육시민사회단체를 대표해 발표한 공동기자회견문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깊이 애도하고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큰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세월호 참사의 슬픔을 함께하고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밝혀 다시는 이런 아픔과 슬픔이 없도록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하고 국민 여러분께...
한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도 “세월호 참사로 실종자·사망자 가족은 물론 모든 국민이 슬픔을 겪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애도하는 엄숙한 시간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올해 스승의 날 기념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스승의 날 전후 1주일간 운영되는 교육주간(5월 12일~18일)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애도기간으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 오는 15일 '스승의 날' 기념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1982년 '스승의 날' 부활 이후 32년 만에 처음이다.
교총은 "세월호 참사로 실종자·사망자 가족은 물론 모든 국민이 슬픔을 겪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애도하는 엄숙한 시간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기념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
‘공부하는 축구선수 만들기’ 정책에 발맞춰 운동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WK-리그 타이틀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전국 여성체육대회, 전국교총배드민턴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15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2.50%(1350원)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금호산업은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 회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로써 박 회장은 3년6개월여 만에 경영에 복귀하게 됐다.
박 회장은 “연봉 1원만 받고 일하겠다”며 금호산업을 정상화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5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 회장의 등기이사 선임건을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 출석률은 100%로 사회이사 등 5명은 모두 이사 선임건에 찬성했다.
이번 선임건 통과에 따라 금호산업 정상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단. 이사 선임안이 금호산업 경영정상화에 실패했을 경우 경영 책임을 묻기 위한...
이준순 서울교총 회장은 지난달 30일 제35대 회장단 취임 2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퓰리즘 교육정책, 학교현장과 괴리된 선심성 교육공약이 남발되는 것을 막으려면 후보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이행 가능한 공약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교총은 내년 4월께 현장 교원의 의견을 수렴해 ‘(가칭) 20대 서울교육정책공약집’을...
보수 성향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일반고가 각 학교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편성하도록 한 것은 긍정적이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반면 진보 성향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자율권을 확대하면 가뜩이나 대학입시에 종속된 고교 교육이 더욱 국어·영어·수학 위주로 편중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보수 성향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그동안 학교폭력 대책의 현장성이 부족했는데 이번에 크게 보완된 것으로 본다며 대체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학교 내 대안교실은 결국 가·피해학생이 학교 내 얼굴을 마주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오히려 피해학생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진보 성향의 전교조는 말뿐인 현장 중심...
안양옥 제35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은 “한국사를 수능 필수 과목으로 반영해 청소년들의 역사인식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안양옥 회장은 20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침탈 등 역사 왜곡이 노골화되는 시점에서 한국사 교육 강화는 시대적 과제다. 한국사를 수능 필수 과목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SK텔레콤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공동 주최하는 ‘제 3차 스마트교육 앱 공모전’ 참가자 접수를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마트교육 앱 공모전은 △국어, 수학 등 교과 프로그램 △교사와 학생의 교수학습활동 지원 프로그램 △진로지도, 상담, 알림장 등 교사·학부모·학생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체험학습 지원...
또 법제문화는 법제처가, 언어문화개선은 한국교총이 각각 사업 운영과 지원을 맡았다.
법제처는 학생생활규칙 제·개정 시 전문적인 법제교육을 제공한다.
한국교총은 교사용 언어문화 개선 지도용 자료를 개발·지원한다.
한편 교육부는 이날부터 이틀간 충청북도 청주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학교문화개선 연구·선도학교 학교장 및 담당자 워크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