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에 참여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는 "이날 총궐기대회가 정부 수립 이후 최대 규모의 공무원·교원집회"라고 밝혔다.
이충재 위원장은 "새누리당 정권은 공무원 연금을 죽이고 사적 연금을 활성화하는 데 혈안이 돼 있다"며 "재벌 보험사를 위해 공무원연금을 개악하는 것은...
법령에 위반될 경우에는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고, 기간 내에 이행하지 않으면 이를 취소하거나 정지할 수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 역시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자사고와 일반고의 상생방안 모색을 촉구하는 교총 등 교육계 내외의 의견을 외면하고 서울시교육청이 자사고 지정 취소를 강행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교육당국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오류를 31일 수용한 것과 관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대입제도 개혁을 촉구했다.
교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가 서울고법 판결 보름만에 늦게나마 수능 오류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후속조치에 나서기로 한 것을 환영하며 피해학생에 대한 실질적 구제와 더불어 차제에 다시는 이러한...
총궐기대회는 전공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사학연금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등 50여개 공무원단체로 구성된 공무원 연금 투쟁 협의체인 '공적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 주최로 열린다.
현재까지 파악된 집회 참가 예상 인원은 전공노 6만명, 공노총 3만명, 교총...
28일 오전 경기 수원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도내 신종감염병(에볼라 바이러스 등) 업무당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신종감염병 위기관리대응 훈련에서 참가자들이 방호복 탈·착용 실습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해 확산하고 있는 에볼라에 대한 국내외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 신종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서울시교육청이 부족한 교원명예퇴직수당 재원확보를 위해 지방채를 발행할 것을 중앙부서에 건의했다.
시교육청은 급증하는 명퇴 수요를 충당할 수 있도록 교육부, 안전행정부, 기획재정부에 지방재정법 개정을 건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서울교육재정은 교부금 감소와 인건비 및 복지비용 증가로 재정 결손이 심각하며, 예산절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는 24일 오전 11시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 인성실천범국민실천연합 등 48개 기관·단체 주최,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49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2014 독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독도의 날 기념식은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이 밖에 전국 초·중·고교에서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 동안 특별수업이 시행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독도 특별수업 주간에 전국 각급 학교는 독도 관련 수업지도안과 수업자료로 수업한다"며 "수업자료는 교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내용은 우리 역사교육연구회와 동북아역사재단 검토를 받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는 17일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에서 독도의 날 특별수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학교들은 한국교총 홈페이지(kfta.or.kr)에서 독도 관련 수업지도안과 수업자료를 내려받아 수업에 활용하게 되며, 수업자료는 우리역사교육연구회와...
교총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60만 명 이상의 수험생이 응시하는 국가시험인 수능은 출제·검토위원 등의 합숙을 통해 짧은 기간 동안 변별력과 난이도 조정, 오류 검증 등을 이뤄내는 것은 매우 어려워 그간 정답의 시시비비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문제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동안 대학입시의 변별력 확보라는 명목을 내세워 수능문제에서...
전북도교육청은 해당 학교와 학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진상을 파악한 후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교총은 성명을 내 "이 사건은 전북의 교권 추락과 교실이 얼마나 무방비 상태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교사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교권보호 교육 및 연수를 확대해 교권침해를 예방해달라고 도교육청에 주문했다.
황 장관은 이날 서울 양재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열린 교총 주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교실은 이념의 갈등이나 분열을 심는 장소가 아니라 순수한 교육, 학생들만의 미래를 위한 장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학교 현장에서 갈등이 생겨도 해결이 안 된다”고 지적하고 “이제는 법치주의가 교실에도 자리 잡아 대한민국 헌법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헌법소원심판청구서에서 교총은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2010. 2. 26. 법률 제10046호) 제43조(교육감직선제)는 헌법에 위반된다’란 결정을 구한다”는 청구취지를 밝히며 침해된 권리로 ‘학생의 교육을 받을 권리(수학권), 교사·교원의 가르칠 권리(수업권) 내지 직업수행의 자유, 학부모의 자녀교육권 및 평등권, 교육자·교육전문가들의...
교총은 이날 공식 논평을 통해 “황우여 내정자가 국회 교육위원 및 교육위원장, 한국청소년연맹 총재 등을 역임한 경험은 높이 평가하지만 교총이 사회부총리제 신설에 따라 ‘정무형 교육부장관이 임명될 것이다’란 우려처럼 황우여 내정자의 발탁이 교육부장관보다는 사회부총리를 염두에 두고 이뤄져서 교육부장관직은 소홀하지 않을까 우려한다”고 밝혔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교총은 10일 자료를 통해 "김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통해 평생 교육자와 학자로서 걸어온 명예를 지키길 기대한다"며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을 지켜보면서 신설되는 사회분야를 총괄하는...
‘교원보수체계 개선방안’은 당시 서정화 홍익대 교수, 이주호 한국개발원 교수, 전제상 한국교총 선임연구원이 한국교총 정책연구 105집에 실은 논문이다.
김 후보자가 승진 심사 때 제출한 논문은 모두 25페이지로 이 중 8페이지에서 단락 또는 문장을 그대로 베끼거나 단어나 어미 한 두개를 바꿔 쓴 흔적이 발견됐다는 게 유 의원의 설명이다.
유 의원에 따르면 김...
아시아나 조종사 과실
국가교총안전위원회(NTSB)는 25일(한국시간) 지난해 7월 아시아나 항공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률 중 발생한 사고의 원인을 조종사 과실로 결론 내렸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는 “조종사 과실이 추정 원인에 포함된 데 대해 책임을 통함하고,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서도 거듭사과한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아시아나 측은 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이 오는 27일로 예정된 전교조의 조퇴 투쟁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안양옥 교총 회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교총 회관에서 전교조 법외노조 관련 학교현장 안정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전교조의 입장과 조합원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교사는 교육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안양옥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고 촉구했다.
안 회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교총 회관에서 열린 전교조 법외노조 관련 학교현장 안정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진정한 교육계의 목소리를 박 대통령이 청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안 회장은 "지난 박근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이 법원 판결을 따르지 않는 교육감에 대한 불복종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교총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이사회를 개최해 교육감 당선자들에게 법 준수와 법원 판결 존중을 촉구하고 만약 이러한 교총의 요구를 외면하고 학교 현장의 혼란을 발생시키는 교육감에 대해서는 '불복종 운동'을 강력히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