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장관은 16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홍파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 에너지 일일 수업을 진행했다.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정규수업 전후로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도 늘봄학교 교사로 나서 우주와 로켓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이번 예비지정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은 오는 25일까지 예비지정 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예비지정 최종 결과는 5월 초 확정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교육발전특구 등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혁신 엔진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앞서 가진 출입기자단과의 관련 정책토론회에서 “작년 말 국회에서 교사의 수업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교부금 예산을 3년간 확보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이 통과됐다”며 “교육부는 올해 예산 3818억 원을 투입해 ‘교실혁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도교사 2026년까지 3만4000명 양성…한 학교에...
청소년비즈쿨은 기업가정신 함양교육, 모의 창업교육 등을 통해 청소년이 꿈·끼·도전정신·진취성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 장관은 “올해 2학기부터 늘봄학교에서 중기부의 청소년비즈쿨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에 기여하고 초등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이 밖에도 △수출 초보 기업 대상 마케팅 세미나 △이커머스 활용 소비재 수출 확대 방안 △서비스기업 수출 역량 강화교육 등 다양한 부대사업을 통해 수출 기반 확대와 기업 애로 해소를 지원한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KOTRA가 협업해 최초로 개최한 대규모 수출 상담회”라며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양대 기관이...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2025년도 대입 일정을 고려할 때,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의료계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통일된 대안을 조속히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조 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열린 자세로...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2024년 1분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소비여력 감소 등 민생 어려움 경감을 위해 재정‧공공기관‧민간투자 등 공공부문의 가용수단을 총 동원한 신속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서민 체감경기 개선을...
모집분야는 수출바우처사업 제공 서비스인 △컨설팅 △통번역 △역량강화교육 △특허·지재권 △홍보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 △디자인 △해외규격인증 △국제운송 등 총 9개 분야다. 이 중 1개 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중진공은 각 서비스 분야별로 1개사씩 총 9개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수행기관에는 중기부 장관 표창, 온라인 홍보 지원, '2024년...
이날 유 장관은 이해영 이사장으로부터 업무 현황을 보고받으며 "해외 파견 한국어 교원들도 처우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재교육을 강화해 전문성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재단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세계적인 디지털 환경 변화를 반영해 수립하고 있는 세종학당 업무혁신에 대한 계획도 살폈다.
업무혁신 주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11일 밝혔다.
자문위는 교육발전특구의 운영 방향 및 성과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 부총리와 이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교육계, 산업계, 지역 전문가 등 25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토니 헤멀건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 Digital Industry Software) CEO와 면담을 갖고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 우리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2019년...
이 밖에도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달성군립도서관, 서울시교육청 강동도서관 등 공모로 선정된 30개 전국 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대화 행사가 열린다. 문학ㆍ예술ㆍ사회과학ㆍ자연과학 등 여러 분야의 작가들이 독자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독서 진흥 관련 정책 발표, 좋은 책 즐기는 기반 조성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민 참여 행사도 열린다....
이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의 ‘중소기업 글로벌화 전략’과도 통하는 대목이다.
이에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ㆍ운영할 방침이다. 국내 이노비즈기업과 국내 기업의 해외 거점, 해외 한인 기업,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회원사와 이노비즈기업의 해외 진출 촉진 기반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회장은 올해 우선 추진 국가를 5개국...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육대학의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대학이 우수한 예비교원을 양성하고 나아가 현직 교사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는 교사 재교육 기관으로까지 그 기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건 장관, 법무 장관, 교육 장관 등을 지냈다.
해리스는 최근 몇 달 동안 소셜 미디어 앱인 틱톡을 통해 10만 명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확보, 젊은층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통일아일랜드당은 아일랜드공화당·녹색당과 연정을 이루고 있으며, 다음 총선은 내년 3월로 예정돼 있다. 해리스 총리의 어깨에는 주택과 의료 서비스 부족, 다국적...
3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진 거시경제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우리나라가 큰 강점을 가진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우리나라의 수출·투자도 늘어나는 반도체 장기호황 시나리오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이와 달리 내수 부진은 지속되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주요 서비스인 자녀관리플랫폼 '오후1시'는 30·40 워킹맘들 사이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분사 창업 이후 해낸다컴퍼니는 교보생명과 지속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해낸다컴퍼니는 교보생명의 여성건강보험, 어린이보험, 교육보험 등 워킹맘들에게 필요한 보험상품을 안내한다.
또 교보생명...
두 대학에 대해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에서 중추 역할을 하게 될 지역 거점 국립대학"이라고 소개한 장 수석은 "두 대학의 경우, 교육부 장관이 대학을 직접 방문해 의대 학사운영 정상화를 위해 학생들의 복귀를 독려해 달라며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며 그간 노력도 설명했다.
브리핑에서 장 수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