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문·이과 통합수능에서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현상으로 문과 학생들이 손해보는 이른바 ‘문과 불리’ 논란에 대해 개선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서울대 등 서울 지역 12개 대학 입학처장과 간담회를 열고 “과목 선택에 따른 입시의 불리함이 없도록 수능...
방과후·돌봄 관련 업무를 100% 안 할 수는 없겠지만 이를 최소화하고 (지금보다) 가중되지 않는 방향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초등학생의 교육·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늘봄학교를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 소통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 교육청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7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계획과 지역 맞춤형 교육개혁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됐다. 당에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또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장관은 화력발전 상한제약(가동율 80% 이하 운영) 등 대형 배출시설 감축조치 및 항만 미세먼지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교육부‧고용노동부 장관은 노인‧어린이 및 야외근로자 등 민감‧취약계층 보호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지역 현장에서는 시도지사와 교육감 후보가 공동으로 출마해 ‘러닝메이트’를 이루는 방안도 적극 추진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육부는 2023년을 교육개혁의 원년으로 삼고 4대 개혁분야, 10대 핵심정책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책형...
민주당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과용도서 편찬 준거에 5·18을 반영해 교과서에 기술되도록 하겠다”는 수습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강 의원은 “삭제를 의도한 게 아니었다면, 5·18 정신을 존중한다면 당장 수시개정 해 교육과정에 포함시키면 된다”며 “소모적 논쟁보다 진정성 있는 정부의 조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민주당은...
교육부는 교육과정의 서술항목을 간소화하는 과정에서 집필진이 결정한 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배포한 교육부 설명자료에서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교과용도서 편찬 준거’에 ‘5·18 민주화 운동’과 함께 주요 역사적 사건을 반영해 교과서에 기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년 기자간담회서 2023학년도 주요 업무 발표
"이주호 부총리 발언, 추진 계획 없어 혼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추진하고 있는 ‘고교학점제 절대평가’, ‘유보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 폐지’ 관련 등과 관련해 “교육 당사자들이 혼란에 빠졌을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조 교육감은 3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3년을 교육개혁의 원년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첨단 산업을 이끌고 우리 문화를 융성할 다양한 분야의 주인공들이 교실에서부터 자라나려면 잠자는 교실을 깨울 수 있도록 우리 교육을...
지원 대상은 교육부장관이 '학자금대출 지원기관'으로 고시한 183개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의 '평가인정 학습과정'을 신규(최초) 수강 신청하거나 수강하고 있는 학습(예정)자다. 학점은행제 학습자는 연령, 신용요건 등의 자격요건을 충족한 경우 당해 학기 학습비를 포함해 실험·실습·실기비 전액을 '일반상환 학자금대출'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생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