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시대 변화에 맞춰 이제는 초등 방과후·돌봄 정책의 구조적 혁신을 준비할 때"라며 "학생·학부모가 더욱 만족하는 늘봄학교 정책을 위해 앞으로 안정적인 기반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발족하는 미래교육돌봄연구회가 초등 방과후・돌봄 정책의 혁신을 시작하는 첫걸음...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 전공자 간·산업과 대학 간·지역과 대학 간 교류를 통한 인재 양성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적재적소 R&D(연구·개발) 강화와 장기투자를 위한 중장기금융지원체계 구축 검토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각 부처 장관들에게 “장애가 되는 모든 규제를 없애 달라”고 지시하면서 특히 김주현...
AI 디지털교과서는 3대 교육개혁 과제인 디지털 교육혁신의 일환이다. 2028년까지 국어, 사회, 역사, 과학, 기술·가정 등으로 확대된다.
‘PDF·e북’과는 달라…AI 기반 ‘코스웨어’ 적용
8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I 디지털교과서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AI 디지털교과서는 2025년 초3·4학년...
개정안은 또한 학생 수 감소 등 교육여건의 변화를 고려해 매도하거나 담보로 제공해도 교육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경우로서 교육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재산(유휴 교육용 재산)을 처분할 수 있도록 했다.
국무회의에서는 '교육공무원 승진규정' 개정안도 의결됐다.
규정 개정안은 금품비위나 성범죄 등에 대한 조사·수사로 인해 직위 해제 처분을 받은...
이날 당정협의에는 당측에서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과 교육위 소속 서병수·조경태·권은희 의원 등이 참석했고, 정부측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장상윤 차관 등이 자리했다.
이태규 의원은 당정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정은 학생의 학습활동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과서인 AI 디지털...
교육부장관과 서울시교육감을 지낸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과 명예교수가 29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유족 등에 따르면 고인은 오랜 기간 앓아온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1947년 만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교육학과와 대학원을 거쳐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교육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89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했다.
고인은 김영삼 정부 때부터...
교육부는 지난 2월 우재훈 창원지검 검사(37·연수원 41기)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법무보좌관에 임명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그간은 형사소송법 등에 따라 범죄가 성립된다고 ‘사료’되면 고발해야 하기 때문에 고발건수 및 고발 수사의뢰가 상대적으로 많아 업무적 부담이 많았는데, 용역 연구를 통해 효율적이고 엄격한 교육기관들의 고발 수사의뢰 기준을...
이 장관은 “미국‧이스라엘 부럽지 않은 창업대국 대한민국을 만든다고 약속했고, 이번 정부 내에 이뤄지길 바란다”며 “이스라엘과도 많은 교류로 새 미래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담을 마무리했다.
베네트 전 이스라엘 총리는 스타트업 Cyota의 창업자 겸 CEO 출신으로 제13대 총리를 역임했다. 국방부 장관, 교육부 장관, 경제부 장관 등을 거쳤다.
해당 법안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1년 대표 발의한 것으로, 의무부과교육에 대해 교육부장관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지방자치단체의 장 및 교육감과 협의한 사항을 우선 적용하도록 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이 지장 받는 것을 방지하는 내용이다.
교사노조는 “정부 여당이 ‘법령에 따른 의무부과교육에 관한 특례법안’ 제정을...
교육부가 최근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비용추계 자료에 따르면, 법안에 따라 연간소득 금액이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기 전까지 이자를 면제할 시 추가로 소요되는 예산은 올해 기준 844억 원의 예산이 더 필요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이날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에 대해 그동안의 심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4시께 정부세종청사에서 '초등돌봄 대기 해소와 2학기 늘봄학교 정책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오는 2학기에는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2곳 내외, 학교 100개 내외를 추가로 선정한다.
늘봄학교는 올해 5개 교육청 200여개 학교에서 시범운영 중인데, 이를 오는 2025년에는 이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
그 외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현장교원 22명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선생님 고맙습니다’라 적힌 칠판 모양 배경 앞에 마련된 단상에 서서 모두발언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저희 정부의 교육정책은 가장 중요한 기조로 다양성에 주목하고 있다. 과학기술이 워낙 빠르게 발전해서 지식이 많은 것보다 빅데이터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2025년 3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전까지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온라인 교수학습지원사이트 ‘아이스크림S’, 온·오프라인 수업 플랫폼 ‘띵커벨’과 웹 기반 수업도구 플랫폼 ‘클래스툴’을 갖추고 있다. 이에...
시범교육청과 선도학교 협의회 등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 교육 대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진단한다. 그러면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2025년 3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전까지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첫 번째 교육부 장관이었던 2012년 전국 학교를 돌며 현장 목소리를 듣는 필통톡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필통톡 시즌2’는 유튜브와 같은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교육개혁 주요 이슈에 대한 의견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등록금·사교육 대책 등 ‘오락가락’ 행보
이러한 모습은 그간 설익은 정책을 내놓고 현장이 반발하면 뒤늦게 기조 등을...
또한 브란코 루지츠 교육부 장관은 오는 5일부터 사흘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하기도 했다.
한편 세르비아는 총기법이 매우 엄격하여 총기 난사 사건은 드문 나라다. 다만 1990년대 발칸반도를 휩쓴 내전으로 인해 수십만개의 불법 총기가 넘쳐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범행을 저지른 소년은 아버지의 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총 1만7392점이 접수된 이번 키즈 모터쇼는 예비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150점을 확정한 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부문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3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3점’ 등 총 6점을 선정했다. 현대차는 최우수부문 6점을 친환경 종이를 활용한 작품으로 제작해 전시한다.
최우수부문으로 선정된 총 6점의 작품은 △눈을 내려서 아기 펭귄을...
지역 내 대학·기업 등과 연계해 성인 대상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도평생교육진흥원 등에 성인진로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성인을 위한 진로교육도 더욱 확대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민 누구나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그동안 구축한 기반 체제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내실 있는 진로교육 정책을...
정윤경 교육부교육복지정책과장은 “안산, 시흥 교육국제화특구는 다문화 학생들이 밀집한 지역이라 교육과정과 교재 등을 다문화 학생들 특성에 맞게끔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9개 학교가 특구 내에서 다문화 특성화 정책 학교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착단계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15년 이상 한국에서 거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