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부모들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돌봄-근로여건 개선정책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부총리는 "돌봄정책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고용정책이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 추진돼야 아이와 부모 모두...
지난 11일 오전 이곳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배곧누리초 3학년 김소현 양과 김규빈 군이 배곧너나들이 생활에 대해 각각 이렇게 말했다.
배곧너나들이 기능 중 하나는 학생 돌봄이다. 이날 배곧너나들이 곳곳에서는 실제로 돌봄, 수업과 연계한 방과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다.
3층의 한 강의실에서는 ‘한자’ 방과후 수업을 듣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국회 교육위원회서 관련된 지적에 사과하고 나선 이후 관련 관계자들의 잇따른 사과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세종에 마련된 4세대 나이스 개통상황실을 찾아 실무진, 관련기관 대표 등과 함께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장 차관은 “지난달 21일 개통 초기에 일부 시도교육청의 접속 지연과 출력...
지난달 2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총회 참석 총장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0.4%가 “글로컬 사업에 재도전하겠다”고 한 바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글로컬대학에 참여한 모든 대학의 혁신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한다”며 “대학들이 치열한 고민과 논의를 통해 제안한 혁신기획서들이 모두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아이들이 좀 늦은 오후 시간까지 학교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하고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늘봄학교를 추진하고 있다"며 "늘봄학교를 추진하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11일 경기도 시흥시 학교복합시설인 '배곧너나들이'에 방문해...
선택권 확대와 학문 간 칸막이 해소, 경직된 교원 제도 개선, 유학생 유치 등 337개 규제를 풀어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37건의 규제 건의사항을 최우선적으로 개선 검토하고 예산을 확충해 혁신을 뒷받침하겠다”며 “선정되지 않은 대학도 다음에 선정될 수 있고, 유형별로 묶어 지원하는 방안도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용인을 방문한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이상일 용인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가칭)용인 반도체 마이스터고 신설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교육부 차원의 협력 의사를 밝혔다.
임 교육감과 이 시장은 이주호 장관에게 용인시에 들어서게 될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과 반도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의...
그러나 그 사정의 칼날 속에서도 교육부 국립대 사무국장 자리는 그대로 유지됐다.
물론 대통령이 보기에 문제가 있는 부처가 있다면 수장인 장관을 바꾸는 게 정석이다. 이번처럼 차관을 바꾸면서 국정과제 이행 의지나 개혁 추진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는 것은 사실 당황스럽긴 하다. 가장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비판을 받는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과 박성훈 해양수산부...
시민단체들은 학교 일선에 혼란을 일으킨 나이스 오류 사태와 관련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육희망네트워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 7개 단체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나이스 오류 사태로 전국의 학교가 마비된 지 열흘이 넘어가지만, 교육부는 실태 조사는커녕 사태를 축소해 발표하고 대책을...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태규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임태희 경기교육감,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등이 함께했다. 이날 공식 임기를 시작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도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태규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임태희 경기교육감,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등이 함께했다. 이날 공식 임기를 시작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도 자리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 7개 교사·학부모·교육시민단체들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으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교육단체들은 “학기 말 성적을 처리하는 중요한 시기에 지능형 NEIS 개편으로 기말고사 시험지를 다시 만들어 인쇄하고, 학생 전학 업무가 진행되지...
교육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교육·사회 및 문화 관계장관회의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부총리를 중심으로 사회현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처 간 연계·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관계장관회의 구성원을 21명으로 늘린다.
사회장관 회의는 사회부총리를 중심으로 사회 현안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지금껏...
산업통상자원부·교육부·고용노동부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중견기업계의 우수 일자리 창출·확보·유지 전 과정을 범부처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 규모인 중견기업은 기업 수 기준으로 전체의 1.4%에 불과하다. 하지만 전체 고용의 13.1%(159만 명), 수출의 17.7%(1138억 달러), 매출의 15.4%(853조 원) 차지하는 등 우리 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26일 사교육 경감 대책을 통해 “사교육계는 공교육 과정에는 없는 상위 개념을 익혀야 고득점을 담보할 수 있다며 불안감을 자극, 선행학습을 유도했다”며 “소위 킬러 문항은 학생·학부모 눈높이에서 핀셋으로 철저히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고교 교사들로 구성된 ‘공정수능출제점검위원회’...
이어 “고등교육법에 근거해 교육부 장관이 특정 조건 아래의 학자금 대출을 면제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대법원 판결로 당장 학자금을 상환해야 할 상황에 부닥친 대상자들은 1년간 신용 기관에 의뢰하지 않은 재상환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예기간을 설정하겠다고 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고등교육정책실·국장 등이 직접 패널로 참여한다.
이 부총리는 '환경변화에 대응한 대학 혁신 지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대학 관련 교육개혁 추진상황과 향후 방향을 직접 밝히고, 각 대학 총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4가지 전략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더불어 과기정통부・산업부・교육부 등 반도체 인재양성 관계부처에서도 참여하여 관련 정책 및 향후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반도체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도전적인 연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훌륭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반도체 미래기술 개발과...
이와 관련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학교 현장에 혼란을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책임감으로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안민석 의원은 “학교 현장은 대통령의 대학수학능력시험 발언에 이어 4세대 나이스 먹통 사태로 대혼란에 빠졌다”며 “학기 말 중요한 시기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교육부장관이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2개의 킬러 문항과 관련해 “너무 괴물 같은 문항은 핀셋 제거하자는 것”이라며 “‘준킬러’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게 아니라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오전 이 부총리는 경기 고양시 EBS 본사 수능강의 제작 현장을 방문해 EBS 강사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총리는 “(사교육) 대책을 발표하고...